뭐인 거 같으세요? 헤드라이트 살짝 보이죠? 아이오닉6 같아요, 아이오닉6를 숨겨놨네. 모터쇼에서 보긴 할 거지만… 그런데 너무 과하게 넓은 거 아니에요? 와, 아이오닉6N이네. 저 밑에 레고 같아요, 레고. 그렇지, 이 정도는 나와줘야지. 사실 기존 아이오닉6도 아직 못 본 상황이잖아요, 제대로. 그러다 보니까 측면을 보고 싶어요. 이거는 나오면 인기 많을 것 같아요, N 버전으로. 그리고 지금 측면에 아직 사람들이 지금 너무 많아가지고, 거의 이 정도 콘서트장 수준인데요? 뒷모습 보고 싶어요. 아이오닉6도 아직 제대로 못 봤잖아요. 그런데 N을 먼저 보네. 아이오닉6는 다음에 보거든요. 그런데 N을 먼저 보면 그 감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여러분들 이 차는 ‘RN 22e’라는 차예요. 이 모양 그대로 다 나올 것 같기는 한데, 완전히 고성능 버전이 나오게 되는 거죠. 이전에 본 포니, 그 차를 보다 이 차를 보니까 완전 확실히 좀 부들부들 풍뎅이 같은 느낌은 나요, 옛날에 뉴비틀? 현대 전기차 플랫폼 E-GNP를 써가지고, 실내 공간이 거의 그랜저급이에요. 외관 크기나 이런 것들은 소나타급인데, 이 차는 유독 더 넓어 보이지 않아요? 실제로 재면 소나타 크기라고는 하는데, 길이만 소나타급이었고요. 이 넓이 자체는 말이 안 돼요.
일단은 여기 펜더가 너무 넓어.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더 넓어진 거예요, 펜더 때문에. 완전 오버 펜더가 된 거죠. 전면이 더 나온 것 같은데, 이 차는 후면 주차는 몰라도 전면 주차할 때는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죠. 웬만한 도로 폭은 다 먹을 것 같거든요. 여기에 보시면 여기 픽셀들 있잖아요. 이게 DRL등이라고 해서 항상 켜있는 주간 주행등인데, 이게 일반 아이오닉6도 이 픽셀이 전체적으로 700개가 들어갔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거죠. 하나하나 갈아야 하는 건 아닐 거고, 모듈 자체를 변경하면 되겠죠.
밑에 보시면 이쪽에 N이라고 박혀 있는데, 아마 양산되어 나오는 차는 굳이 이렇게 안 할 것 같아요. 너무 애들 장난 같은 느낌이 살짝은 있죠, 이쪽이.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문구를 넣거나 아니면 올 블랙으로 가거나… 이게 싫은 분들은 아예 올 블랙을 선택하거나 할 수 있게끔, 심플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래서 이 차는 좀 더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어요. 얼핏 보면 포르쉐 느낌 안 납니까, 살짝 나죠?
아이오닉6는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해요. 저도 이걸 실물로 이번에 처음 보는데, 일반적인 아이오닉6를 한번 보고는 싶어요. N은 좀 너무 우락부락하게 해놨잖아요. 이 앞에 공기 유입구 봐봐요. 차를 눌러주기 위해서… 실제로 구멍이 다 나 있어요, 실제로 뚫려 있어서 차를 엄청 눌러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 차는 아이라인을 해놨어요? 아이라인까지. 살짝 얘가 화나지 않았어요? 살짝 화난 느낌이 있는데, 이 아이라인 같은 경우는 다른 색으로 래핑 하거나 이러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이 아이라인만. 그래서 이 전면 부분은 ‘와, 진짜 넓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솔직히 예쁘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아까 N 비전 74 같은 경우는 보자마자 진짜 국뽕, 진짜 오랜만에 다리 후들거렸죠. 진짜 오랜만에 저거는 남자의 마음을 울린다, 여자도 울릴 거예요, 저거는. 그런 차인데, 이 차는 보자마자 ‘어, 조금 더 살펴볼까?’ 이런 느낌이 좀 들어요. 확 예쁘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것 같아요.
이건 실제 양산이 될 만한 휠을 넣어놓지 않았어요? 아까 N 비전 74 같은 경우는 아직 휠까지 정해놓지 못한 것 같아요. 이건 실제로 양산이 돼도 괜찮을 만한, 그런 디자인이네요. 예쁘다, 이대로 나오면 진짜 예쁘겠다. 휠은 진짜 마음에 듭니다. 자세히 보면 저게 가림판 같은 게 있는데 저게 무슨 역할일까요? 저거는 현대 관계자한테 물어볼까요? 앞에 라인이 아까 정면에서 볼 때는 그냥 그랬는데, 측면에서 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엄청 멋있네요, 이 앞에 프론트 범퍼 부분이… 특히 저 윗부분이랑 이런 데가 굉장히 멋있어요. 옆에서 보니까 저 프론트 범퍼 모양이 N인데? 그런 모양이 좀 나오고, 이 옆에서 이 라인 딱 보시면 살짝 위에는 우루스 느낌 나지 않나요, 람보르기니 우루스? 그런 느낌이 살짝 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앞으로 대세가 될 거잖아요. 그런데 아이오닉5 때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너무 앞뒤 거리 공간감도 없고, 보기도 불편하다고 해서 그 옵션을 빼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아예 대시 보드 위를 이렇게 꺾어놨어요, 대각으로. 원래 사이드미러 위치에 이 화면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원래 보던 위치로 돌리면 되게 선명하게 나오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게 디자인도 되게 예쁘게 나왔어요. 그거는 제가 실내를 볼 때 한 번 더 보여 드릴 건데, 그래서 디지털 사이드미러도 굉장히 볼 만하다. 이걸 아이오닉6에서 구현을 하게 된 거예요.
정말 이런 부분들이 포르쉐 911 터보S 엉덩이 있죠, 그런 엉덩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펜더가 이렇게 옆으로 튀어나온 이 모습이? 전체적으로 추세가 약간 펜더 자체가 다들 오버 펜더처럼 나왔네요. 그리고 거의 제가 보기에 제로백은 3초대 정도 찍을 것 같고, 일반 아이오닉6도 주행 가능 거리가 500km가 넘어요. 이 녀석은 그 정도가 나올지, 안 나올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제는 주행거리가 짧으면 전기차나 이런 거 인기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500km 이상은 주행거리가 무조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부분 같은 데는 이대로 안 나올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이건 그냥 대충 만들어놓은 느낌 아니에요, 콘셉트카에? 그런데 여기는 아이오닉6도 그랬지만 똑같이 나왔거든요, 아예. 그리고 아까 비전 74 있잖아요. 그 날개는 좀 이건 나중에 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녀석 날개는 이대로 나옵니다, 그냥 나와요. 그래서 이거는 날개를 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N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리어 스포일러를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이거 같은 경우는 날개를 좋아하신다 하면 아이오닉6로 가십시오. 저는 아까 N 비전 74, 무조건 전 그 차 사고 싶어요.
이 차도 얼마나 고성능인지 나타내는 게, 여기도 에어로 다이내믹이 장난 아니에요. 따로 전기차니까 엔진을 건드리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공기저항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한 모습이에요. 이게 이 바람이 그대로 이어가서 이 녀석으로 빠져드는 거죠, 이 구멍으로. 이렇게 되면 차가 굉장히 눌리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현대에서 나온 뉴비틀이었습니다?
이쪽 부분에 제가 아직 실내는 안 타봤는데, 실내 공간이 거의 그랜저급이라고 하니까… 여기 때문에 머리 공간이라든지 그런 걱정을 했는데, 여기 봐봐요. 여기 이만큼 눕혀놨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풍뎅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N을 사랑하시는 분들, 벨로스터 N, 아반떼 N? 그런 분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색상이 이거거든요. 그런데 이 차는 이 색상보다는 화이트톤이 좀 잘 어울리더라고요, 좀 더 포르쉐 같고. 이 차 일단 너무 궁금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그러면 이번에 최초 공개한 아까 ‘N 비전 74’랑 ‘RN 22e’ 이 차들을 한번 살펴봤는데 뭔가 새로운 우리나라 차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아요? 뭔가 국뽕에 좀 빠져드는 느낌이에요, 국뽕.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많은 유튜버들도 봐서 재미있네요. 이상 재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