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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요실금? 차이점과 예방법! 외국에서는 방광염에 ‘이것’을 처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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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는 의사 TV 이동환 선생님 _ 이하 호칭 생략)

박정원 원장님 _ 이하 호칭 생략)

이동환) 고마우신 구독자 여러분들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 건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정보 나눠주실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신소애 여성의원의 대표 원장님이신 박정원 원장님 모셨습니다. 지난번에도 저희 채널에 출연해 주셔서 너무 좋은 정보 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정원) 네, 알고 있는 만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동환) 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건데요. 오늘의 주제는 갑자기 소변이 급박하게 마려운 이런 증상 관련해서 요실금이라든가 또는 방광염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오늘 잘 소개를 해 주실 건데요. 실질적으로 그런 환자들을 많이 보고 계시죠?

박정원) 그럼요. 그 여성들한테 이제 방광염,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또 보고 나도 잔뇨감 남아 있는 듯한 증상, 그다음에 내가 소변을 봐야겠다, 그런데 화장실을 가다가 못 참고 중간에 소변을 보는 급박뇨 이런 거 경험하신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40세 이상의 여성들한테는 거의 한 80%까지도 이런 증상이 생기시기도 합니다. 

이동환) 굉장히 많이 생기네요? 이게 특히 남성보다 여성한테 더 잘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박정원) 여성들에게 훨씬 많은 이유가 첫 번째는 신체적 구조인데요. 남성분들은 요도가 길잖아요. 그러니까 요도 끝에서부터 이제 요도를 타고 균이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잘 안 되는데 여성들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요도를 타고 균이 잘 들어가는 그런 취약한 점이 있고요. 두 번째는 출산을 하시게 되면 우리 골반을 받치고 있는 근육뿐만 아니라 방광이나 요도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들까지도 다 내려오고, 또 약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방광염, 요실금, 급박뇨 이런 것들이 잘 생기고 노화의 과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동환) 출산도 하나의 원인이 되고, 또 여성들이 남성보다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그것도 원인이 되고요. 그런데 이런 속설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소변 오래 참으면 방광염 걸리는 거 아니냐? 이런 속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박정원) 그렇지 않고요. 실제로 방광염 걸리시려면 6시간은 참으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보통 소변의 용적률이 한 400cc 이상 참을 수가 있는데요. 보통 150~200cc 정도 차면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하고 화장실을 가시게 되죠. 그런데 1시간 미만으로 자주 가시게 되면 못 참아서가 아니라 그냥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동환) 진짜 소변을 참아가지고 방광염이 생길 정도면 소변이 마려운 상태로 5~6시간을 참아야…? 

박정원) 5~6시간 정도 참아야지 된다는 말이죠.

이동환) 그 정도까지 참지는 않으니까 이것 때문이 아닌 것 같다. 그러면 증상이 좀 궁금한데요. 내가 그럼 방광염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는 증상들 어떤 게 있을까요? 

박정원) 일단 방광염은 평상시와 다르게 소변볼 때 아프다,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다, 그 빈도를 따지자면 한 30분이나 15분 만에 자주 가실 수 있지만, 하루에 뭐 8번에서 10번 이상 자주 가시는 것도 방광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그런 것도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동환) 또 이런 것도 있나요, 소변을 봤는데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 

박정원) 아, 그렇죠. 소변을 봤는데 남아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또 가시는 경우 잔뇨감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문제가 있을 수가 있고요. 또는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소변을 봐야겠다, 또 수돗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그냥 쫙하고 소변을 실수를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이동환) 그런데 어쨌든 여러 가지 증상 중에서, 질병 중에서 방광염이 있고, 또 요실금이 있잖아요. 두 가지를 구분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박정원) 우리 방광염은 그야말로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방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소변이 모여 있다가 방광에 있는 근육이 소변을 시원하게 짜 주고 남아 있지 않게 기능을 다 하는 건데요.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죠. 예를 들어서 요도를 타고 균이 거꾸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겠고, 또는 어떤 우리가 당뇨라든지 이런 만성 질환에 의해서 방광에 항상 염증이 있어서 방광벽이 부어 있어서 방광을 잘 못 짜는 경우도 해당이 되겠고요. 그래서 어쨌든 염증에 의해서 생기는 증상을 방광염이라고 하고요. 요실금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나도 모르게 다니다가 소변이 새서, 그래서 실수하는 경우를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이동환) 그러니까 염증하고 요실금은 좀 다른 거죠? 방광염은 염증이니까 균이 들어간 거고, 요실금은 균이랑 관계없이? 

박정원) 균이랑 관계없이 노화의 과정으로 방광 근육이 너무, 받치고 있는 근육이 너무 처졌거나 또는 우리가 이제 수도꼭지, 괄약근처럼 조이는 요도에 있는 괄약근육이 너무 약해졌거나… 그런 경우 해당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데, 보통 이제 우리 부인과에서는 요역동학 검사라고 하는 검사를 통해서 그게 한 150~200cc 미만의 소변이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쭉쭉 나오면 우리가 요실금이 있다고 쉽게 진단을 할 수가 있고요.

박정원) 이런 경우는 환자분들이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니까 바지가 젖어서 창피하다고 느끼시거나 또 그게 오랫동안 장기가 되면 이제 냄새가 나서 사람들을 기피하는 그런 자신감 결여 같은 문제도 생기실 수가 있죠.  

이동환) 그러니까 사실 요실금 문제도 심각한 문제네요. 이것도 그냥 두고 보시다가는 여러 가지 대인기피증이 생길 수 있고, 치료를 좀 받을 수 있어야 하겠네요, 빨리. 

박정원) 반드시 치료하셔야 합니다.

이동환) 그렇다면 이제 이런 방광염이라든가 요실금을 예방하는 방법을 저희가 알고 싶은데요. 일단 방광염을 좀 덜 생기도록 하려면 집에서 우리가 어떤 걸 조심하면 되는지, 이런 걸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정원) 방광염 같은 경우는 이제 부부관계랑 관련이 많은 경우도 있고, 면역력하고도 관련이 많거든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방광염을 일으키는 균은 대장균이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고요. 또 부부관계에서 생기는 경우도 유리아플라즈마 계통의 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는 내 면역력을 좋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이제 부부관계를 했을 때는 바로 소변을 본다든지 하는 습관을 키우면 좋겠고요.

박정원) 그다음에 외음부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평상시에 요도염이 너무 자주 생기는 분들인 경우에는 항생제를 가지고 계시다가 예방적으로 드시는 경우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동환) 그런 거는, 항생제 같은 경우는 처방을 받아야 하니까 병원에 가서 상의하시고 하셔야 하겠네요. 

박정원) 또 한 가지, 우리가 이제 그 크랜베리라고 하는 과일이 있잖아요. 이 크랜베리는 방광염을 잘 일으키는 균이 점막에 꼬리가 잘 붙지 않도록 하는 그런 중요한 일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이제 다른 나라에서는 이제 이걸 실제로 처방으로 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크랜베리 같은 주스 같은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동환)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런 게 또 도움이 되는군요. 요실금 예방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박정원) 요실금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노화와 출산이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방광을 받치고 있는 골반기저근육이 너무 약해져서 처지거나 또는 요도의 수도꼭지같이 조여주는 요도 괄약근이 너무 약해졌거나, 이런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케겔 운동이라고 잘 아시죠? 항문을 조여주는 주변의 근육들인데요.

박정원) 이런 케겔 운동을 하면 우리가 팔근육 운동을 했을 때 근육이 두꺼워지는 것처럼 골반기저근육이라든지 요도 괄약근 등의 근육들이 두꺼워져서 요실금이 예방이 되고, 생기셨던 분들도 증세가 호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요실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질에 하는 레이저가 있는데요. 이완됐던 점막이라든지 이런 조직들이 다시 탄력이 생기기 때문에 아주 심하지 않은 요실금도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동환) 레이저로도 간단한 요실금 효과를 볼 수 있군요. 

박정원) 네, 그렇습니다.

이동환) 아까 케겔 운동 말씀해 주셨는데 골반저근이라고 하죠? 골반저근을 힘을 꽉 줘가지고?

박정원) 방법은 한 번 하실 때 이제 3초 정도 조이는 거죠. 조이고 1~2초 정도 릴렉스하고 이렇게 이제 하루에 30~40번을 아무 데서나 하실 수가 있거든요. 설거지하다가도, 또는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도 하실 수가 있고… 이것이 어느 정도 잘 되시면 조이는 시간을 5초, 6초, 10초 정도까지 늘려서 근육을 강화시키는 연습을 하시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동환) 정말 많은 여성분들이 고민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증상, 소변과 관련된 증상, 요실금과 그다음에 방광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영상 보시면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 같고요.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정보, 여성분들을 위한 건강을 위해서 말씀 부탁드리고요.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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