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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투자하면 얼굴 작아진다? ‘림프 마사지’ 효과와 방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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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분 정도만 투자하셔서 마사지해 주시면? 집에서도 충분히 손쉽게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 얼굴에 사이즈가 상당히 줄어든다고 하는 마사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피부 보스, 피알남 김홍석입니다. 여러분들 얼굴 한 대 딱 맞고 나면 멍이 들고, 멍이 든 자리가 상당히 많이 붓고, 한 2~3일쯤 지나면서 부기가 가라앉죠. 우리가 이를 뽑고 나면 이를 뽑은 자리가 붓고 난 뒤에 그 부분이 가라앉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번 콘텐츠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 림프입니다.

혈관 계통을 이야기하면 동맥, 정맥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지, 림프에 대한 이야기는 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요. ‘동맥’은 기본적으로 심장에서부터 밖으로 나가서, 실제로 우리 몸을 다 돌고 모세혈관을 통해 많은 조직에 뿌려졌다가, 거기에 있는 노폐물을 다시 받아서 모이는 혈관인 ‘정맥’을 통해서 결국은 심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한 순환계 구조 중의 하나가 바로 ‘림프’인데요. 모세혈관들이 모이는 조직 세포들이 있죠. 그 세포들 사이사이에 아주 미세한 관들로 형성돼서, 그 세포 안에 있는 체액 성분들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그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이런 림프가 왜 중요하냐면 암에 걸리고 난 뒤에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전이’잖아요.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게 ‘림프 전이’죠. 세포에서부터 림프관을 통해서 나오는 것들과 함께 암세포들이 따라 움직이게 되고, 실제로 너무 많은 세포들이 있다 보니까 암세포가 제거되지 못하고 림프관 길을 따라서 오히려 번져나가는 루트로 전이되는 것이 바로 ‘림프 전이’가 되는 것입니다. 림프를 통해서 그런 세포들이 다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결국 림프절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모두 모이기 시작하면서 제거될 것들은 제거되고 없어지는, 우리 몸을 필터링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림프는 조금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림프관이 가지고 있는 벽은 너무 얇아서 가만히 있을 때도 물론 일정한 시간에 걸쳐서 스스로 수축하기도 하지만, 근육이 옆에 있을 때 근육의 수축에 영향을 받아 림프가 상당히 빠르게 순환되기도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관이라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압력을 너무 세게 주게 되면 오히려 좁아지게 되죠. 그런데 일정하게 근육 운동을 계속하면 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림프는 계속 그 자극을 받으며 안에 있는 물질들이 계속해서 움직여 나가는 기관이고요. 모든 림프 순환계는 나중에 정맥을 통해 빠져나가는 그러한 루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림프는 얼굴에서도 중요한데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림프에 대한 시스템들을 잘 활성화해 주면 되는데, 우리가 생각보다 얼굴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 웃는다거나, 우리가 표정을 짓는다거나,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물론 부분적인 근육의 운동은 있지만, 아무리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이런 바깥쪽에 있는 부분들은 움직이지 않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잘 마사지해 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림프의 순환이 좋아지면 그 길이 열리게 되고, 실제로 그 체액이 잘 빠져나가게 됩니다.

멍들면 귤이나 계란으로 그 부위를 빙글빙글 돌리잖아요. 보통 시원한 걸 돌린다는 건 쿨링의 목적이 있는 거고, 그 주변의 림프관을 자극해서 그 체액이 정체가 돼 있는 부분들을 빠르게 다시 배출시킴으로써 부기를 완화시켜주는 원리로 사용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도 그 방법을 사용해 왔던 거죠. 의미가 분명히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얼굴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얼굴 눈가 쪽 부분 있죠. 이 눈가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바깥쪽과 안쪽 부분의 순환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눈 바깥쪽에 있는 부분들은 실제로 림프가 모여서 귀 앞부분과 귀 아래쪽 부분, 두 군데에 많이 모여서 나중에 목으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되고요. 눈 안쪽 부분은 중앙으로 골을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턱의 한 중간 정도에 있는 턱밑 샘 부분에 림프가 주로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생각하시면 되는 게, 바깥쪽 부분과 안쪽 부분에 두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마사지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릴 건데요. 눈은 그냥 눈 위쪽 부분을 꾹꾹 눌러주면서 눈썹 바깥쪽으로 이렇게 쭉 빼고, 이 눈썹 바깥쪽에서부터 쭉 마사지하면서 귀 앞부분까지 이렇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귀 앞부분은 림프가 많이 모인다고 했죠? 그래서 이 부분을 이렇게 여러 번 마사지를 가볍게 해 주시면 되고요. 그렇게 한 대여섯 번 정도 마사지해 주고 나서 귀 아랫목 부분을 다시 한번 더 누르면서 실질적으로 마사지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빠지는 림프의 순환이 자극되니까 그 부분의 길을 따라서 정체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빠져나가겠죠. 그다음에는 쭉 내려가면 목에서 가장 큰 SCM 근육, 튀어나오는 근육이 있죠. 이 근육 부분에 상당히 많은 림프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볍게, 그냥 근육을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해 주셔도 좋고요. 때로는 이렇게 근육을 집어서, 쥐면서 마사지해 주시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그 림프가 자극받아서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순환이 생깁니다.

그러면 아까 눈 안쪽 부분은요. 지그시 눌러주시면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서 흔히 턱선의 중앙 부분 아래쪽 부분을 마사지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 부분에 림프절들이 상당히 많이 모이게 되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바깥쪽으로 다시 빠져서 아까 목 부분까지 다시 마사지해 주시게 되면 바깥쪽은 바깥쪽 라인대로, 안에서는 다시 이렇게 모여서 바깥쪽으로 빠지는 이러한 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가볍게만 마사지해 주시더라도 얼굴의 부기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림프 마사지를 하시는 분들 보면 위쪽으로 올리시는 마사지를 하시는데, 그건 사실 그냥 피부의 중력을 거스르기 위한 마사지일 뿐인 거고요. 림프 마사지의 경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 주는 방법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그 림프들이 많이 모여서 가장 큰 림프로 빠져나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 주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너무 강한 마사지로 근육을 누르듯이 해 주실 필요는 없고, 평소에 우리가 그냥 살짝 눌러주는 그 자극만으로도 상당히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로션이라든지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하고 난 뒤에, 저녁에 세안을 다 하고 화장품을 바르고 난 이후에 그런 마사지를 같이 해 주시면 훨씬 더 손쉽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상처가 나거나 염증 반응이 되게 심한 경우에는 부기가 오래 남기도 하고, 때로는 멍이 들기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때 이런 림프 마사지를 잘해 주게 되면 좋습니다. 멍이 들었다는 얘기는 혈관 바깥으로 혈구들이 불필요하게 나와 있던 것들이고, 그것들이 림프관을 따라서 전부 다 배출이 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 부기나 멍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레이저를 하고 난 이후에 색소가 깨진 물질이나 혈관이 깨지는 여러 가지 물질 같은 것들이 쉽게 잘 배출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색소 치료의 효과를 상당히 상승시킬 수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홍조라든지 색소 치료에 상당히 많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에는 이런 시술과 함께 림프에 대한 부분들을 잘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죠.

최근에 제가 보는 장비 중에서 바이어 간츠의 ‘레비나스’라는 장비가 음파를 이용한 방법인데, 피부 주변에 있는 근육을 자극시켜 주면서 우리가 평소에 움직일 수 없는 근육 부분을 마사지해 줌으로써 림프가 잘 빠져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원리입니다.

그다음 ‘바쿠메드’라고 하는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는 큰 통에 들어가서 우리 몸에 음압과 양압을 계속 반복해서 걸게 되면, 몸에 압이 걸려서 쑥 빨려 들어갔다가 풀어 주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 안에 있는 모든 혈관, 동맥과 정맥 시스템뿐만 아니라 림프도 전체적으로 순환을 한 번에 시켜줄 수 있는 장비입니다. 바쿠메드를 하고 난 이후에 손발이 붓는 게 상당히 줄어든다거나 손발이 찬 게 상당히 개선되는 그런 효과도 있고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순환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림프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인 노폐물 배출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보니 실질적으로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또 병원에서 병행하고 있는 부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집에서도 충분히 쉽게 손쉽게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으로 하루에 5분 정도만 투자하셔서 마사지를 잘해 주시면 얼굴 부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드니까 평소에도 습관화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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