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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보다 스포츠 모드 연비가 더 좋은 차?” ‘쏘나타 뉴 라이즈’ 장단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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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LF 쏘나타의 성공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L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입니다. 무난한 디자인과 풍부한 장점을 바탕으로 쏘나타 뉴 라이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이 차량은 2018년도 11월에 출고된 LF 쏘나타가 7.5세대 뉴 라이즈 모델이고, 연식은 19년형 모던 트림입니다. 뉴 라이즈라는 이름은 자동차의 본질을 갖추면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대의 중심으로 떠오른다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 차는 신차로 구매했고 가격은 2,30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총 주행 거리는 4년 동안 타면서 현재 73,923km네요. 1년에 한 15,000km 정도 달렸습니다. 

전에는 싼타페 2.0 골드를 몰았고, 지금은 쏘나타 뉴 라이즈로 변경했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솔직히 그랜저나 K7도 참 좋았는데, 세금이 너무 부담스러웠고요. 뉴 라이즈가 차 모양이 예뻐서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뉴 라이즈가 엔진 사양이 굉장히 다양한데, 2.0 CVVL 엔진이 장착된 뉴 라이즈를 선택한 이유가 1.6 터보 엔진이 제타 엔진인 게 조금 꺼려져서 이 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7 디젤이나 2.0 하이브리드도 있는데, 애초에 이전에 SM 싼타페 디젤차를 몰았는데, 디젤의 심한 떨림이나 잔소음이 너무 싫어서 가솔린을 선택했고요. 이 차를 구매할 때는 1.6 터보, 2.0 가솔린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모던 트림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딱 중간적인 옵션을 찾고 있는 상태에서 이 차를 계약할 당시엔 2.0 가솔린 2대가 남아있는 상황이었어요. 스마트 초이스랑 모던 트림이 남아있었는데, 스마트 초이스는 옵션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모던 트림은 딱 워낙 옵션만 있었기 때문에 모던 트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와 동시에 원래는 렉서스 차량을 고민하다가 이 차로 다시 생각을 바꿨는데, 그 이유가 이 차를 몰다가 제가 나중에 차를 바꾸더라도 아들한테 주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장점은 일단 첫 번째로 디자인이겠죠. 세련되게 빠졌고, 젊은 층과 30~40대까지 마음에 들어 하는 디자인이라 많이들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LF 쏘나타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바뀐 실내/외 디자인은 먼저 그릴이 좀 새롭게 많이 바뀌었어요. 핵사고날 그릴에서 캐스캐이딩 그릴로 바뀌었는데, 그릴이 커지고 하던 범퍼 부분 면적이 조금 줄어들면서 약간 입이 붕어처럼 돌출된 것 같긴 해요. 그래도 DN8의 메기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측면부에 휠은 17인치 알로이 휠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본형 깡통 모델은 16인치 휠이고요. 

그리고 전면부 보닛 끝단은 낮추고, 후면부 테일 게이트는 상대적으로 높여서 약간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 같아요. 이게 일명 ‘돌격 자세’라고 많이들 하죠.

그리고 후면부 테일램프의 변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후면부 같은 경우에는 ‘벨로스터 N’이랑 많이 닮았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랑 많이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느낀 거긴 한데, 쏘나타 뉴 라이즈랑 아벤타도르랑 비교해 보면 살짝 헷갈리는 정도는 있다고 합니다. 테일램프만 보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실내에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바뀐 디자인은 일단은 핸들이 많이 바뀌었고요. LF 쏘나타 터보에 들어가는 핸들이 뉴 라이즈에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그다음에 라디오나 에어컨 콘솔도 LF 쏘나타보다 많이 세련되게 빠져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센터패시아의 조작 버튼들이 원래 LF 쏘나타 같은 경우는 블랙 플라스틱으로 돼 있었는데, 뉴 라이즈에는 크롬 실버 느낌으로 고급감을 줬어요. 그리고 기존에는 되게 평평한 디자인이었다가 이건 약간 조작하기 편하게 굴곡지게 각도를 줘서 기울기를 줬어요.

그리고 7세대 LF 쏘나타보다는 대시보드 높이도 살짝 많이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운전할 때는 편안하다고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청소하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기어봉도 고급스럽게 디자인이 바뀌었고, 전체적으로 확실히 디자인이 깔끔하게 바뀐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은 연비가 있는데, 뉴 라이즈 연비는 에코나 일반이랑 스포츠 연비 중에 스포츠 연비가 제일 좋습니다. 에코 / 스포츠 / 컴포트 모드 세 가지 중에서 스포츠 모델 연비가 제일 좋아요. 

고속 주행을 자주 하다 보니까 스포츠 모드로 자주 설정하는데요. 에코 모드로 놓고 스포츠랑 똑같이 130km/h로 고속도로를 달릴 때 스포츠 모드 연비는 14km/L, 에코 모드 같은 경우에는 10km/L 대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스포츠 모드로 많이 이용합니다.

LF 쏘나타 카페에서는 한 10명 중의 3명 정도가 비슷하게 스포츠 모드 연비가 오히려 좋은 경우를 겪었고, 제 주변에서도 1명 있습니다. 

평균 연비는 시내 60km/h 정속 주행했을 때 기준으로 일반 모드는 7.2km/L 대, 에코 모드가 5.4km/L 대, 스포츠가 4.2km/L 대가 나옵니다. 확실히 일반 도심에서는 스포츠가 연비가 확실히 떨어져요. LF 쏘나타에 비해서 변속기의 성능이 확실히 좋아졌기 때문에 연비가 조금 더 우수해졌다는 평가도 많이 있더라고요.

또 다른 장점은 싼타페 디젤을 몰 때는 시동 걸었을 때 차체가 많이 떨렸었는데, 뉴 라이즈 몰 때는 시동을 켜게 되면 시동이 걸렸는지 모르고 한 번 더 걸어요. 싼타페 디젤을 타다가 뉴 라이즈 가솔린으로 넘어오니까 너무 조용해서 만족해요. 

또 이 차가 밟는 만큼 잘 나간다는 게 장점이에요. 163마력에 20 토크이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주행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 다른 장점은 이 뉴 라이즈 자체는 아직도 신차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확연히 잘 된다는 점이에요. DN8 쏘나타 신형이 나오면서 뉴 라이즈는 개인적으로는 뽑을 수 없어도 아직 개인택시나 영업용 택시로는 신차로 출고하고 있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굉장히 원활합니다.

또 차를 비교할 때 실내가 넓은 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뉴 라이즈가 생각보다 실내가 많이 넓고, 트렁크 공간도 넓어요. 이 차를 새 차처럼 관리하기 위해서 매일 손 세차를 하는데, 트렁크에 손 세차용품을 LPG 가스통만큼 넣고도 성인 2명이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나와요.

또 다른 장점으로 이 차는 BOSE 스피커 옵션이 안 들어가 있는 순정인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들으면 일단 베이스가 너무 잘 때려줘요. 장거리 나갈 때는 졸음이 올까 봐 베이스가 강한 노래를 듣게 되는데요. 차를 아예 클럽 분위기로 완전히 바꿔서 다니곤 하는데, 우퍼 있는 차랑 비슷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노래를 틀면 빵빵하게 때려주고 밖에서도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예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단점은 대부분 사람들이 이 차를 보고 택시인 줄 아십니다. 특히 비 오는 날 밤에 보면 손을 많이 흔들어요. 저희도 한 번씩 차를 세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황당합니다. 이건 쏘나타 타시는 분들의 거의 공통적인 공식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색상도 검은색이다 보니까 그런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이 차를 택시처럼 안 보이게 하고 싶어서 드레스업 튜닝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드레스업 튜닝했다는 이유로 대구 레인보우 택시 1호기 아니냐는 놀림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뉴 라이즈에 한정해서 있는 고질병인데, 비가 엄청 오거나 센서에 물이 묻으면 인식을 못 해서 고장 코드를 내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후방 사각지대 센서가 먹통이 돼서 센서만 3~4번은 갈았는데, 그래도 안 돼서 포기하고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루핸즈 가서 센서를 교체했는데도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정비사분은 전기를 최대한 덜 쓰라고 얘기하셨는데,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타고 있습니다. 후방 감지기가 아예 인식을 못 하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이 차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차의 MDPS 쪽에 문제가 생겨서 블루핸즈에 들어갔는데도 소음이 좀 더 심해져서 돌아왔어요. 그래서 다시 블루핸즈에 보냈는데, 이것도 못 잡고 보증이 끝난 상태로 타고 있습니다. 

계속 ‘딱딱’ 소리가 나서 저희가 1차 방문했을 때는 조금 더 타다가 문제가 있으면 오라고 했고요. 이후에 2차 방문을 했더니 부품 2가지를 갈아줬다고 했는데, 소리가 그전보다 좀 더 크게 나는 상황이 됐어요. 3차 방문해서 조수석 대시보드 쪽에 있는 부품을 싹 다 교체했는데, 아직까지 소리가 안 잡히고 조향 할 때 ‘딱딱’ 소리가 나요. 

MDPS를 통째로 갈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가격 면에서도 조금 많이 부담되는 상황이죠.

또 다른 단점은 이 차로 고속 주행하게 되면 직선도로인데도 불구하고 후면부가 많이 흔들리는 일명 ‘피시테일 현상’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아반떼 MD 때도 그랬지만, ‘피시테일 현상’이 생기는 게 가벼워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차는 가벼운 것도 아니고 후방 공기 저항 때문에 피시테일 현상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서 리어 스포일러 3만 원짜리 하나를 부착했더니 좀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피시테일 현상이 생기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DN8이랑 뉴 라이즈가 비교되는 상황인데, 두 차량 모두 공기청정 모드가 들어가 있어요. 근데 DN8은 원터치 방식이지만, 뉴 라이즈는 내기 순환 버튼을 3초 이상 꾹 눌러야지만 공기청정 모드로 바뀝니다. 이게 눌러봤는데, 누르는 데 신경이 다 쏠려서 한 번씩 시야가 방해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또 다른 단점은 DN8이랑 비교하면 내비 디스플레이가 너무 많이 작게 나왔어요. DN8 같은 경우엔 10인치가 넘어가다 보니까 화면이 커서 지도를 좀 더 크게 볼 수 있는 반면에, 뉴 라이즈 같은 경우는 8인치로 알고 있는데, 화면이 작다 보니까 지도 보기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요. 

현대자동차에서 원가 절감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무선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안 넣어준 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평소에도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도 옛날 방식처럼 선을 꼽아서 쓰기가 살짝 불편해요.

또 다른 단점은 열선/통풍 시트에 문제가 많습니다. 초창기에는 운전석은 열선/통풍이 잘되고, 조수석은 통풍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지금은 조수석 열선도 많이 따뜻하지 않고, 통풍도 안 되는 상황에 운전석은 통풍이 많이 약해져 있어요. 열선/통풍이 모두 맛이 간 거예요. 

이것도 쏘나타 동호회 대구/경북 그룹에서는 그랜저 HG 통풍으로 다 교체해서 사용하시더라고요. 뉴 라이즈 자체가 힘이 좀 달리니까 힘이 좋은 차로 부품으로 교환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단점은 이 차 헤드램프가 원래 할로겐인데, 비 오는 날 되면 차선이 안 보입니다. 차선이 너무 안 보이다 보니까 LED로 교환했어요. 

모던 트림은 할로겐이고, 위 등급부터 LED가 기본인데, 할로겐이 시야가 너무 안 좋기 때문에 LED로 교체한 거죠. 확실히 교체 후에는 시야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한 달 유지비는 기름값이 한 40만 원 정도 나오고요. 보험은 1년에 자차 보험으로 65만 원, 엔진 오일 교체는 6~7만 원 정도 듭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는 4짝 다 해서 40만 원 안 되게 했습니다.

추천해 드릴 만한 옵션으로 일단 당연하게 현대 순정 내비게이션이 들어가야 하고요. 지금 이 차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블루링크 옵션은 무조건 들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크루즈 컨트롤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 구매한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잘 타고 있고요. 차도 잘 나가고 기름값도 나쁘지 않게 쏠쏠하게 타고 있으니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뉴 라이즈는 이제 신차로 구매하려면 택시로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중고 아니면 택시 부활 신차로 구매하시게 되겠지만, 뉴 라이즈는 진짜 살면서 한 번쯤 타보면 재미있는 차라고 느끼고요. 아까 말씀드린 단점만 빼면 확실히 완벽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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