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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한의사가 추천하는 복부 비만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약초 3가지(산사, 율무, 백출)

이번 편에서는 뱃살을 빼는 특별한 약초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습기는 아래쪽에 머무나요? 위쪽에서 머무나요? 대부분 아래쪽에 축 쳐지게 되겠죠? 그래서 배 쪽에 습기가 훨씬 더 많이 머무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의 원리에서는 이런 습기를 제거하면, 다시 말해서, ‘몸 안쪽에 있는 염증들을 제거해주면 그만큼 배 속의 살들이 훨씬 더 잘 빠지게 되고 콜레스테롤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정이 되어서 내장지방과 지방간들이 없어진다’  이렇게 설명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약초에 조금 관심이 있다 싶으신 분들은 쉽게 구하실 수 있는 약재에 대해서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산사인데요. 산사는 내장지방, 콜레스테롤, 그리고 고혈압을 잡는 약초로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서양에서도 굉장히 많이 연구가 되어 있고 ‘울혈성 심부전’에 쓰는 양약의 재료로서 지금 개발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서 독일이나 미국같이 약초가 발달된 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재로써는 소화를 시키는 약으로 많이 쓰는데요. 어떤 것을 먹었을 때 소화를 시키냐면 육식을 먹었을 때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약재인데요.

특히 닭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것을 미리 절여 놓으실 때 산사를 같이 집어넣으면 흐물흐물해져서 나중에 먹기가 좋아진다라는 말들이 있고요. 조선시대 때 어떤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를 치러 가야 하는데 늦은 거예요. 그래서 지름길을 찾아간다고 하는 것이 산 속으로 갔습니다. 그러다가 호랑이를 만났어요. 항상 호랑이가 나타나잖아요? “어흥” 하면서 “내가 지금 체했는데 이걸 해결해주면 너를 도와주겠다” 라고 한 거죠. 호랑이가 뭘 먹었겠습니까? 당연히 육식을 먹었겠죠. 그래서 그 선비가 주변에 있는 산사 열매를 따다가 이걸 먹였더니 호랑이가 소화가 더 잘 돼가지고 소화가 잘 돼서 선비를 먹은 것이 아니라 선비를 도와주겠다고 한 거죠. 그래서 이 선비를 등에 태우고 한양에 무사히 가서 장원 급제를 했다라는 훈훈한 얘기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산사들을 뽑아가지고 꼬챙이에 끼워서 설탕물을 먹여서 탕후루라고 해서 뽑아 먹는 걸로 하는데요. “설탕물 실컷 먹고 내가 살이 찐 다음에 산사 먹고 살을 빼냐?” 이렇게 물을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한 술 더 뜹니다. ‘산사’ 언제 들어보셨나요? 산사춘이라는 혹시 술 들어보셨습니까? 산사춘의 재료가 바로 이 산사인데요. 술도 실컷 내장 기반을 만들어 놓고 또 산사를 먹어서 빼라는 건지? 어쨌든 한국인이 조금 더 한술 더 뜨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약재로는 ‘의이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의이인 하니까 ‘무슨 약재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굉장히 쉽습니다. 지금 저를 바라보시는 PD님께서도 ‘의이인이 뭐지?’ 하고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셨는데요. 바로 율무입니다.  율무를 먹으면 남자의 정력이 떨어진다라는 잘못된 오해가 많이 퍼지는데요. 근거가 하나도 없고요. 한의사들은 도대체 이게 왜 그런 말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하는 경향이 있고요. 율무에서는 다른 곡류에 비해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권장하는 곡류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분들에게 챙겨주셔도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에게 챙겨주기 전에 다이어트가 되니까 아마 자기도 챙겨 먹고 싶으실 건데요. 이뇨 작용이 좋고요. 그 다음에 붓기를 제거하면서 지방 중에서 피하지방, 그 중에서도 흐물흐물거리는 살들이 있잖아요? 출렁거리는 뱃살, 그런 물살일 때 특히 ‘의이인’, 이 ‘율무’가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율무는 원래 베트남 지역 같은 곳에서 풍수병, 아주 더운 지방에 의한 풍토병이 많을 때, 그 때 다리가 붓고 몸에서 습기가 차서 이것이 빠져나가지 않을 때 이뇨 작용에 의해가지고 배출해 나가는 그런 약재로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몸에서 습기를 제거하고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곡물로서 여러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세 번째 약재로는 백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출은 삽주라는 식물의 뿌리인데요. 소화기관을 좋게 할 뿐더러, 우리 몸에서의 습기와 염증을 제거하는 약재로써 탁월하게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고요. 지금 말씀드리는 산사 의이인도 평상시에 누구나 다 먹어도 큰 탈이 없지만 백출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전쟁이 났을 때 구황 작물로 많이 쓰였을 만큼 누구나 먹어도 안전한 약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백출을 또 언제 많이 썼냐면 빈 집 있잖아요.  폐가 같은 곳에서 오랫동안 비어놓은 그런 집에 들어가면 곰팡이 냄새가 엄청 나서 호흡하기도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다 보면 잘못하다가 감염 증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런 집에 백출 말린 것을 들고 가서 백출을 살짝 태워서 연기를 내게 되면 이 집이 소독이 되는 거죠.  그래서 습기가 다 말라서 없어지는, 지금으로 치면 소독약으로 쓰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 원리가 몸 안에서도 일어나는 거죠. 우리 몸 안에 습기가 배 쪽에 가득 차가지고 안 쪽에서 염증이 많이 생길 때, 백출을 먹게 되면 소화기가 편안해지면서 몸 안쪽에 있는 습기들을 말려서 이 염증들을 바깥으로 배출해내는 그런 약재로 되어 있고요.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간세포의 독성을 없애주는 약재로 배출이 많이 응용 연구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전체적인 체중을 빼면서 어떤 한 부분에 집중적인 공략을 해야지 될 건데요.

전체적으로 여러분들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짜시면서 배를 조금 더 빨리 날씬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약재들을 응용하셔서 차로 달여 먹거나 혹은 식사에 응용을 하시면서 활용을 하시면 훨씬 더 뱃살을 관리하기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저는 한의원에서 이런 세 가지 약재들 외에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그런 약재들을 함께 섞어서 뱃살을 빼는 약차로 많이들 드리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약재들은 구하기도 쉬우시니까 구하셔서 차로 항상 끓여서 드시면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해지면서 내장지방도 좀 더 없앨 수 있는 약초로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뱃살 빼는 약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날씬하게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율무가 정력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요?”, “네!”, “그럼 고사리는요?”, “고사리도 잘못 알려져 있죠.”,  “고사리 먹어도 돼요?”, “네, 그럼요. 잘못된 낭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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