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의 ‘그라피티 스트릿’에 도착했는데요. 이곳은 리우의 예술과 문화의 거리입니다. 축제 분위기네요.
노점에서 맥주를 팔고 있길래 맥주를 흥정해 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카니발에 입고 갈 의상이 필요해서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가 사고 싶은 옷을 발견했는데, 질이 7달러 줄 정도는 아니라 포기했어요.
다른 상점에서는 가짜 나이키 유니폼을 40달러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라피티 거리가 그냥 거리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원래는 그냥 거리 같은데, 오늘 카니발 시즌이라서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브라질은 굉장히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곳입니다.
브라질 관광지 흑맥주를 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해변을 되게 많이 가 봤는데요. 해운대도 가봤고 발리로 가봤지만, 뭔가 그런 로망 있잖아요? 브라질 해변에 대한 로망…
보기엔 그렇게 우리나라의 해변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신나 있어요. 물은 그렇게 깨끗한 것 같진 않아요.
관광지 짜장 맛 햄버거를 5,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약간 카레 맛도 나고, 짜장 맛도 나는데 되게 맛있어요.
근처 대형 마트에 왔는데요. 브라질의 물가를 한 번 볼까요? 치즈는 7,000원, 바나나주스가 3,000원… 브라질 물가가 절대 안 싸네요. 고구마는 1kg에 1,000원인데, 되게 커요.
과일은 한국보다 조금 싼 듯해요. 마트에서 만난 브라질 커플이 친절하게 여러 과일을 소개해 줬어요.
계산대에서 달러를 냈는데, 브라질 헤알화만 받는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딱 5분만 걸어 나오니까 완전 로컬 느낌의 골목이 나옵니다. 로컬 물가를 한 번 살펴볼게요.
과자가 대체로 1,000원, 700~800원 정도 하는데, 그래도 동남아보다는 비싼 거 같아요. 확실히 로컬 마켓은 쌉니다. 브라질 맥주는 3 헤알, 약 900원 정도 하네요.
어느새 어두워졌는데요. 해가 떨어진 리우의 뒷골목은 위험하니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