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또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인스티즈 주간 이슈 함께 보시죠. 5위 방탄소년단 새 앨범 수록곡 논란. 방탄소년단이 컴백합니다. BTS의 컴백 소식은 글로벌 팬들을 또다시 설레게 했는데요. 문제는 지난 5월 10일, 새 앨범 ‘Proof’의 두 번째 CD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면서였습니다. 두 번째 CD에는 ‘인트로:페르소나’부터 ‘보조개’까지 총 15곡의 노래가 실려 있었습니다. 팬들이 문제 삼은 곡은 바로 10번째 트랙에 있는 ‘Filter’였습니다. ‘Filter’는 이미 2020년에 발매되었던 곡이었는데요.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은 가수 정바비가 문제였습니다.
가수 정바비는 가을 방학 출신 멤버로 현재 가수 지망생인 A씨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와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정바비는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BTS 앨범에 정바비에 곡이 들어가자 팬들은 ‘저 곡을 빼야…’, ‘에휴, 새 앨범에 말 나오게 하는 것도 징하다. 빼라고’, ‘아니, 저 멤버 솔로곡이 저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개인데, 굳이 저걸’, ‘다른 곡 넣었으면 좋겠어. 몰카범 싫어. 저 곡 하나 다른 곡으로 대체한다고 앨범의 완성도가 급하락 할 것도 아닌데 진짜 뭔지… ‘다른 어떤 곡으로 바꿔도 이런 논란 나오는 것보다는 나을 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4위 아옳이, 서주원 이혼 의혹 논란.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과 불화 및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5월 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가 너를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은 SNS와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아옳이를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서주원의 SNS에서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이 삭제됐다는 점이 불화설에 더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0일,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과 불화 및 이혼설에 대해 “그런 게 절대 아니다. 남편이 워낙 저격글 같은 걸 자주 올려서 남편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거나 자신의 인스타에 해명해 달라는 댓글에는 “내가 해명할 게 아닌 것 같다. 직접 물어봐 달라.” 등 선을 그으며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그런 거 자주 올려서 물어봐야겠다가 왜 이리 웃기지? ㅋㅋㅋ 무튼 아니라서 다행’, ‘공식 입장도 나왔으니 이제 이상한 추측하시는 분들 그만하셨으면…’ ‘저격을 얼마나 자주 하셨길래. 싸이월드 때부터 하셨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제발 오지랖 좀…’ 등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3위 다비치 이해리 결혼.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결혼합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5월 11일, “이해리가 7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 등과 함께 소규모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해리에게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해리는 직접 쓴 편지로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라면서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결혼을 한다.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와, 축하해요’, ‘헐, 나 왜 당연히 민경 언니랑 영원히 같이 살 줄?’, ‘언니 결혼 축하드려요. 터키즈에서 이상형 이순신같이 다정한 사람이랬는데ㅋㅋㅋ’, ‘나의 첫사랑,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해서 곧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진짜 행복해야 해, 이해리’, ‘민경 언니 반응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등 축하를 보냈습니다.
2위 오마이걸 지호 그룹 탈퇴.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9일,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등 6명은 WM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WM은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WM과 재계약한 멤버 6인은 오마이걸로 앞으로도 계속 활동합니다. 오마이걸 지호는 따로 SNS 계정에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지호 음색 진짜 좋아하는데 다른 곳 가서도 음악 활동 활발히 해 줬으면 좋겠다ㅠㅠ’, ‘한창 잘 나가는 시기 아닌가? 지호 좋아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 지호 고생 많았어, 사랑해’, ‘지호 응원해, 오마이걸도 응원해. 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더 잘될 거야’, ‘그래도 마지막으로 함성 들을 수 있는 팬미팅하고 끝내서 다행이다. 그치만 아쉬워’ 등 충격적이지만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위 던밀스 아내, 뱃사공 몰카 폭로.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몰카를 찍어 공유한 특정 래퍼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M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라며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며 래퍼 A씨를 비난했습니다. 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시도까지 했었는데…” 등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던밀스의 아내는 “이 순간에도 멀쩡하게 할 일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더 화가 난다. 부끄러운 마음도, 두려운 마음도, 미안한 마음도 없는 거냐.” 등 분개했으나 가해자 래퍼 A씨에게 사과 연락을 받았다는 말을 한 후, SNS를 돌연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래퍼 A씨를 래퍼 뱃사공으로 특정했고, 해명을 원했으나 이후 13일 오전, 뱃사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 사과가 아니라 처벌받으셔야겠네요’, ‘헐 진짜였다니, 제발 정신 차리고 사세요’, ‘영원히 안 봤으면…’, ‘사과하고 반성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디, 명백히 피해자가 있는데’, ‘저걸 사과문이라고 올렸나ㅋㅋ 저 말도 안 되는 사과문에 인성이 보이네’ 등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 이슈는 어떻게 보셨나요? 구독과 알림 설정 누르시고 다음 주에 더 재미난 이슈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