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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그림의 떡?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전격 공개!

한국 시간 13일 저녁이었죠? 현대와 기아의 대형 SUV 2대가 동시에 페이스리프트로 선보였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국내 경우 팰리세이드만 판매하다 보니 팰리세이드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고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보다는 기아 텔루라이드의 인기가 좀 더 높다 보니 텔루라이드 쪽이 좀 더 관심이 높았는데요. 반응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현대 팰리세이드는 페이스리프트 통해서 콘셉트를 재현했죠. 콘셉트만의 디자인 요소를 거의 그대로 페이스리프트에 반영하면서 웅장한 대형 SUV만의 디자인을 보여줬고요.

좀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괜찮은데?’ 이런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었죠. 텔루라이드는 기존부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페이스리프트 공개와 함께 반응에 있어서는 팰리세이드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인데요. 새로운 디자인의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를 본격적으로 비교해 볼게요. 기존 텔루라이드의 전면부 디자인은 네모 네모한 디자인의 수직형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를 감싸는 사각형의 주간 주행등을 볼 수 있었죠. 보닛 끝부분에는 텔루라이드의 레터링이 제공되면서 저처럼 감성 마력에 끌리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저금통처럼 보이는 흡입구 디자인과 안개등 디자인이 전면부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새로운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입니다. 많이 단정해진 느낌인데요. 동시에 기존에 터프한 느낌은 조금 사라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이 달라 보이지? 그래서 자세히 보니, 첫 번째는 기존의 디자인이 사라졌네요.  바로 보닛 위에 레터링이 사라졌습니다. 기존 디자인은 보닛에 텔루라이드 그리고 그릴에 기아가 적혀 있다 보니 연결해서 읽으며 텔루라이드, 기아 이렇게 되는데요. 흐름으로 본다면 기아, 텔루라이드, 이 순서가 맞을 것 같은데 그래서 사라진 것일까요? 레터링이 사라지면서 한편으로는 간결해서 좋아 보이는데요. 제 기준이라면 감성 마력이 한 2% 정도 사라진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그럼 동시에 비교해 볼게요. 그릴은 비슷하고 그릴 중앙에 있는 새로운 기아의 로고는 기존과 비교해 본다면 디자인의 완성도까지 높이는 요소가 되었죠. 텔루라이드 레터링이 사라지고 그릴 아래의 저금통 디자인도 사라졌는데 그래서인지 좀 꺼벙했던 느낌도 사라졌네요. 그릴 내부의 패턴의 차이가 있고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헤드램프의 디자인으로 페리는 수직형으로 떨어지는 주간 주행등에 2개의 광원이 위에서 제공되는 디자인입니다. 기존 헤드램프는 상하로 광원이 적용되고 헤드램프 테두리를 사각형으로 감싸는 디자인이죠. 전면부 디자인에 눈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데요. 그래서 많이 다르게 보이네요. 범퍼 하단에 있는 안개등은 세로형에서 큐브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네요. 그런데 새로운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은 기존보다는 웅장함에 있어서 좀 덜한 느낌인데요.

왜 그럴까요? 그래서 하나씩 체크해 보겠습니다. 기존 텔루라이드의 경우, 범퍼 양 끝에 크롬 포인트 디자인이 위치하면서 하단에 위치한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함께 와이드 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요소죠. 그래서 확실히 넓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페이스리프트는 범퍼 하단부를 보면 블랙 색상으로 처리가 돼 있는데, 블랙 색상은 사라진 효과를 얻게 되죠. 그래서 기존보다 차량이 작아진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인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기존보다 웅장한 느낌은 확실히 덜한 것 같네요. 같은 날 공개된 팰리세이드의 경우, 기존 주간등의 위치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변경했죠. 훨씬 웅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는 주요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레터링이 사라지고 하단부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확실히 좀 더 작은 차량처럼 보이는데 해외 채널에 올라온 소비자의 반응을 보면 ‘이번엔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가 좀 더 맞는 것 같은데’ 또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콘센트 디자인처럼 텔루라이드도 역시 콘셉트 디자인을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들이라면 조금 아쉽다는 반응을 볼 수 있네요. 그럼 측면과 후면부 디자인도 비교해 볼게요.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측면부 디자인입니다. 기존과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는 좀 힘든데요. 그래서 동시에 비교해 봤습니다. 루프 랙이 좀 다르고 새로운 헤드램프 쪽 디자인과 후면 범퍼 하단 쪽 디자인에 차이가 있네요. 기존 텔루라이드의 경우, 헤드램프 하단의 크롬 포인트가 마치 이렇게 측면부에서 보면 날카로운 송곳니처럼 보이죠. 후면부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 역시 좀 더 강조되면서 날렵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새로운 텔루라이드는 화려함이나 날렵함보다는 블랙 색상을 많이 더하면서 오프로드만의 강인함을 더한 디자인인데요. 깔끔하고 묵직한 느낌이네요.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한눈에 보기에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좀 알기 힘든데… 후면부 범퍼 쪽 디자인이 변경되었네요. 브레이크 아래 리플렉터와 후진등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리플렉터가 이렇게 가로 디자인이었죠.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면서 테일램프가 길게 연장된 것 같은 시각적인 디자인 효과라고 보이네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을 기대했거나 또는 팰리세이드 콘셉트카처럼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외부 디자인의 변경 사항은 조금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실내의 변경 사항을 본다면 이 생각은 좀 달라질 수 있겠죠? 새로운 페이스리프트의 실내입니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대형 SUV에서 최신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미국 중형 SUV를 대표하는 포드 익스플로러의 경우도 최근 중국 시장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죠.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느낌인데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 마치 경쟁하듯이 울트라 와이드 급의 모니터를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분명히 좋아진 것 같아요. 이렇게 본다면 텔루라이드의 변신은 좋은 선택인 것 같은데요.

다만 기존의 계기판과 네비가 서로 분리된 디자인도 거친 오프로드를 겸하는 텔루라이드에는 잘 어울린 디자인이었죠. 디지털이지만 마치 아날로그 같은 감성이라고 할까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갈아입은 운전자 공간은 한 줄로 길게 이어지는 송풍구 디자인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네요. 이 디자인 덕분에 송풍구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인데 그랜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제네스 차량에서 볼 수 있는 공통 디자인 요소죠. 현대차 그룹의 최신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록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아, 텔롤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알려들었는데요. 현재까지는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죠.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다음 달 5월 중순경에 팰리세이드 단산 소식이 공식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 시점에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가 공식 론칭이 될 것 같네요. 국내 시장에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텔루라이드, 한마디로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아의 관계자분들이 보신다면 이번엔 힘 한번 정말 써주시면 좋겠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팰리세이드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 등의 소식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정확한 신차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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