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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약초로도 쓰이는 귤껍질의 효능과 효과적인 귤껍질 섭취 방법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이번부터는 드디어 약재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운동법 그리고 혈자리 등 한의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렸는데요. 한의학의 정수라고 하면 아무래도 약재가 아니겠습니까? 약초들 중에서 특히 우리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약재들과 그리고 한의사들이 좀 비법으로 쓰는 약재들을 여러분들께 편안하게 전달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정보들과 약초들까지 이렇게 합쳐서 여러분들이 건강 관리하시는 데는 아마 완벽한 정보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이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저는 이 바로 귤입니다. 이 귤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많이 나는데 여러분들은 귤의 종류가 몇 가지로 알고 계십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먹는 이 종류의 귤을 먹긴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런 귤 뿐만이 아니라 탱자라고 들어보셨을 거고 그 다음에 귤의 종류 중에서 여러 가지로 많아서 제주도에서는 귤 박물관이라고 있는데 거기에는 30가지 이상의 귤들이 있어요. 서양에서의 레몬 그리고 자몽처럼 귤과 비슷한 종류의 과일들도 다 비슷한 효능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한번 직접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눈에 튀는 이 과즙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껍질에서 나오는 이 즙이 나중에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 되니까 꼭 기억을 해보시고요. 귤에서 우리가 약초로 쓰는 부분은 바로 이 겉 껍질 부분입니다.  이 껍질 부분에 여러 가지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이 부분을 약용으로 쓰게 되는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귤들을 한의원에서는 약재로는 이런 형태로 말려서 쓰게 됩니다. 한약재 중에서 특히 오래 묵혀서 약효가 더 좋은 약재들이 있는데 그 약재들 중에서 귤 껍질이 속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중에 여러분들이 구하시다 보면 귤 껍질을 진피라고 부르는 약재명이 있는데요. 묵진피라고 부르는데 묵힌 진피라는 거죠. 그래서 간혹 가다가 이게 아주 시커멓게 검게 변한 진피를 파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검게 변색이 된 진피는 제대로 된 진피가 아니라 아 바로 이제 썩거나 혹은 부패가 된 진피니까 구하실 때 주의를 하시고요. 한의원에서 쓰는 약재 같은 경우에는 한 3년, 4년 정도를 묵힌 진피인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노릇하게 약간 탈색이 색깔이 조금 연해졌지만 그래도 노란색을 유지하면서 향도, 향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렇게 생긴 진피를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식으로 진피는 어떤 식으로 말리느냐? 맨 처음에 이 귤 같은 경우에 바깥에 농약이 좀 묻어 있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소금이랑 식초를 가지고 주변을 충분히 세척을 해서 까드시기 전에 씻어야 돼요. 이렇게 까고 나서 씻으려고 하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고 또 물이 묻어서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까시기 전에 이 부분을 충분히 세척을 해서 농약이라든지, 우리가 좀 불안한 그런 것들을 없애버리신 다음에 이렇게 까요. 깐 다음에 이 부분들을 이렇게 말랑말랑할 때 가위로 먹기 좋을 정도로 가늘게 썰어줍니다.  그 상태로 그대로 건조를 시키면 이런 식으로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을 정도로 이렇게 건조를 잘 시켜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건조기가 발달돼 있어서 건조기에다 넣으셔도 되는데 건조기에서만 하면 안에 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충분히 나오지를 않아요.

그래서 바깥에 있는 햇빛을 충분히 쐐가지고 이 속에 있는 유용 성분들이 훨씬 더 잘 나오고 특히 비타민들이 잘 생성이 되어서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면 더 좋겠습니다.  진피 이 귤 껍질의 효능은 저는 여러분들께 세 가지를 기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요. 소화기 쪽을 편안하게 해주고요. 두 번째는 비타민이 많다.  세 번째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렇게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진피의 소화기를 좋아지게 하는 효능은 굉장히 뛰어나서 특히 한의원에서 평위산 같은 처방들을 할 때 꼭 진피가 들어가고요.  그 외에 소화기에 관련된 여러 처방들에서 진피가 거의 대부분 들어가게 됩니다.

소화기에 작용하는 다른 약재들은 소화관, 위장관을 굉장히 많이 움직여 준다든지 대장을 자극한다든지 혹은 싹 씻겨 내려가게 하는 작용들이 있어서 자칫 강한 작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진피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속을 굉장히 무난하게,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소화기를 좋아지게 하는 처방에 이 진피가 들어가게 되고요.

두 번째는 비타민이 있게 되는데요. 비타민 때문에 우리가 활기도 생기지만 특히 언제 많이 쓰라고 제가 추천을 드리냐면 숙취를 해소할 때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대금음자라는 처방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진피가 굉장히 훌륭한 작용을 해서 피부에도 좋고 피로 회복에도 좋지만 숙취를 해소할 때도 이 진피차를 끓여서 먹게 되면 굉장히 빠른 효과가 있게 됩니다.  특히 연말 연시에 우리가 술자리가 많지 않습니까?  그럴 때 마침 이 귤이 나는 시기니까 이 귤피차를 미리 마련해 두셨다가 술을 한 잔 하고 난 다음 날 넣어서 끓여 드시면 숙취를 해소하시는 데 굉장히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피의 효능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겁니다. 동의보감 처방에 진피 하나를 달여먹어서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좋은 효능을 나타내고요.  이 진피, 귤 껍질뿐만이 아니라 레몬, 자몽처럼 시트레스 계열의 향들은 아까 제가 이렇게 톡 했을 때 과즙이 나올 때를 기억하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 나오는 향이 굉장히 향기롭잖아요.  이 향기로운 것들이 아로마 효과를 내어서 우리 몸의 기분도 좋게 해주고 에너지도 업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귤피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차로 달여 마시는 방법이 있고요. 또 두 번째 방법은 아주 여러분들이 솔깃하실 건데 세안을 하거나 입욕을 하실 때 이 귤피의 껍질에서 나오는 리모넨 성분이라는 것이 우리 몸의 모공도 수축시켜주고요.  또 피부를 굉장히 깨끗하게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여드름이 있거나 내가 모공이 많이 막히거나 혹은 아토피가 있는 그런 상황에서도 이 진피를 충분히 우려내어서 세안을 하거나 혹은 입욕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 달여 드실 때에는 보통은 4g~8g 정도의 양을 가지고 500ml 정도 내외의 물에다가 넣어서 팔팔 끓여서 음용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맛있는 진피차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진피차를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서요. 겨울철에 따뜻하게 이렇게 드시면 참 좋겠죠? 보면 이렇게 향도 굉장히 좋고요. 맛도 좋을 겁니다.

이 귤피차를 드시면서 여러분들이 혹시 소화가 안 좋으시다면 제가 올려드린 소화기에 관련된 혈자리를 꾹꾹 누르면서 차로 음용해 보시면 신경성 소화 불량이 훨씬 더 나아질 거고요.  또 여러분들이 스트레스가 생기면 굉장히 폭식을 많이 하잖아요?  이 귤피차를 마시면 그런 스트레스성 폭식도 줄여줍니다. 다이어트할 때도 도움이 되니까 이 귤피차 한 잔 드시고 겨울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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