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비염에 대해서 혈자리와 그 다음에 꿀팁에 대해서도 알려드렸는데요. 아직도 이렇게 입으로 숨을 쉬시나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약초, 음식, 운동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 이것만 여러분들이 평상시에 생활 관리를 하시면 이제부터 시원하게 코로 숨을 쉴 수 있을 겁니다. 자,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우리가 비염이 있을 때 많은 비염 중에서 만성 비염이라든지 위축성 비염이라든지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가장 많이 고생하시는 것이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인 것 같습니다.
다른 비염이 있다 하더라도 아마 알레르기를 굉장히 많이 끼고 있을 거예요. 비염을 관리한다고 했을 때 많은 곳에서는 어떻게 처치를 하냐면 코에 집중을 합니다. 그렇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반드시 이것을 명심하셔야 되는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이에요. 다시요, 알레르기성 비염. 그래서 비염은 코에 있는 염증이기 때문에 코 자체를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뭐냐면 알레르기성이에요.
알레르기라는 것은 면역의 문제죠? 면역의 문제는 어디에서 결정을 합니까? 우리 몸에 있는 면역 세포들 때문이에요. 면역의 7~80%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바로 장에서 나옵니다. 그 다음에 또 두 번째 면역을 결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체온이에요. 체온이 1도가 높아지면 백혈구 숫자도 훨씬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죠.
세 번째는 자율신경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알려드릴 생활 습관들은 면역 전체를 좋아지게 하는 생활 습관이기 때문에 비염에도 좋겠지만 다른 면역계 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여러분들이 잘 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약재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을 해드리면요. 한의학에서는 비염의 종류를 크게 두 종류로 나눕니다. 물론 아주 여러 가지로 세분화해서 오는 환자 한 분 한 분마다 다 세분화를 해서 치료를 해서 약재가 전부 다 달라요. 처방이 다른데 여러분들도 쉽게 나눌 수 있으니까 말씀을 드린다면 하나는 열성비염이구요, 하나는 한성비염. 다시 말해서 내 몸에서 뜨거운 열 때문에 염증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구요. 몸이 차가워져서 식기 때문에 염증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구분을 하시면 여러분들이 조금 더 비염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어떤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친구분이 수세미를 달여먹고 났더니 비염이 좋아졌다고. 그런데 본인은 “똑같이 했는데 비염이 안 났는데 왜 그런가요?”라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친구분은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이분은 한성비염 몸이 차서 생긴 비염이었어요. 수세미의 성질은 성질이 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따뜻한 약재가 바로 생강, 계피 같은 약재들이에요.
그래서 생강차를 먹든지, 계피를 우려내서 생강을 조금 합하게 되면 그것이 수정과잖아요. 수정과를 따뜻하게 해서 이분들이 마시게 된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 다음에 코가 막혔을 때는 ‘신이’라는 약재가 어렵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바로 목련 꽃봉오리입니다. 목련 꽃봉어리를 차로 우려내서 먹으면 코가 뻥 뚫리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자가 매울 신자거든요. 매운 성질의 약재가 위로 올라가서 코를 이렇게 뚫어주는 거죠.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코가 뚫리는 경험을 하는 것처럼요. 그 다음에 알레르기성 비염처럼 가려움이 있거나 눈이 가렵거나 할 때는 ‘창의자’라는 약재를 씁니다. ‘도꼬마리’인데요.
아마 여러분들이 어디 수풀이나 이런 곳 가셨을 때 여기에 막 붙어가지고 갈고리가 달려 있는 씨앗들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것이 바로 ‘도꼬마리’인데 이 ‘도꼬마리’를 볶아가지고 차로 우려내서 드시면 가려움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의사들은 이런 약재들을 조합을 해서 여러분들의 체질에 맞게 해드리는 거죠. 먹는 것 중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우리 몸에서 체온을 올려줘야지 면역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언제 가장 체온이 중요하냐면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체온을 올려줘야 돼요.
혹시 여러분들이 아침 식사를 안 하고 다니시는 분들, 비염 있으신 분들을 제가 진료를 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아침 식사를 안 하고 다니신다고 해요. 그래서 내 몸의 체온이 올라갈 기회를 놓치는 거죠. 빵이라든지 우유라든지 아니면 아주 간단한 과일로 때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질이 과일도 좀 찬 편이고요. 특히 유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면역을 좀 해치는 음식으로 요즘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우유, 유제품, 빵, 과자, 아이스크림 이런 애들이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 몸의 장 상태를 나쁘게 만들어서 몸 전체에 면역이 떨어진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아침에 간단한 식사라고 해서 물론 차리기는 굉장히 간편하지만 이런 음식들이 오히려 나의 면역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성질이 조금 따뜻한 먹거리가 뭐냐 하면 바로 뿌리 채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차려 먹을 때 뿌리 채소를 조금 더 신경을 쓰고요.
끈적끈적한 액체가 진액이 나오는 먹거리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조금 더 챙겨드시면 좋겠고 거의 모든 해초들이 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해초류를 조금 더 많이 챙겨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운동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비염이 생겼다는 것은 바로 폐의 기운이 모자랐을 거예요. 폐는 위쪽에서 덮개처럼 있는데 이 부분이 성질이 차지게 되면 기관지부터 시작을 해서 폐포 쪽으로 가는 이 부분이 차게 되면은 내 몸 속에 비염이 더 많이 생기게 되겠죠. 이 기관지를 덮고 싸고 있는 근육들이 어느 부분이냐면 대흉근과, 다시 말해서 앞 가슴 부분과 뒷부분에 있는 등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시면 더 좋은데 간단하게 얘기하면 푸쉬업 팔굽혀 펴기만 여러분들이 많이 해주셔서 가슴을 이렇게 활짝 펼 수 있을 정도로 근육이 만들어지게 되면 이 부분이 혈액 순환이 훨씬 더 좋아지고 따뜻하게 되어서 염증들을 더 많이 물리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온몸 전체의 근육이 발달되어야지 몸의 체온이 높아지고, 체온이 높아져야지 면역이 좋아진다고 서두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 부분의 온도만 높여주셔도 비염에 훨씬 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이것은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무엇이냐면 바로 찬 음식을 먹는 거예요. 한의학에서는 찬 음식이 폐를 상한다고 해서 폐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들을 더 심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찬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폐기운이 떨어져서 우리 몸 전체의 기운 즉,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 아이스크림 이런 것을 달고 사신다면 아마 가을철에 굉장히 고생을 하실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죠? 추울 때 비염이 당연히 더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찬 공기를 조금 덜 마시는 그런 환경을 만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염을 관리하는 편에 대해서 조금 길게 말씀을 드렸는데 듣다 보면 아마 그런 생각이 드실 거예요.
나는 어디에 속하고 또 “이것들을 하나하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이렇게 깊게 관리를 해야 돼?” 라고 말씀을 하실 수도 있지만 비염이 그래서 낫기가 어려운 겁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관리를 하구요. 조금 더 깊은 치료를 하면 좀 더 빨리 치료가 되겠지만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안 해주면 치료조차도 안 돼요. 비염은 굉장히 우리 몸의 면역의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처치가 가능해야 돼서 바로바로 쓸 수 있는 팁도 알려드리지만 이렇게 제대로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려야 “충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번 편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염 혈자리, 그리고 비염을 관리하는 꿀팁 이런 것들을 보시면서 비염이 훨씬 더 많이 관리가 될 것 같습니다. 관리 잘하셔서 여러분들이 시원하게 코로 숨 쉴 수 있는 생활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