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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증상 및 한의학에서의 치료 방법

하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고민이 되어서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편에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어떤 질환인지, 그리고 치료법은 어떻게 하는지, 생활 습관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대사 기능을 담당하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정서, 특히 감정과도 연관이 되는 곳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비유를 하자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말 그대로 이 난로의 기능이 너무 지나치게 불구멍을 막 크게 열어가지고 바람까지 이렇게 불어넣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온몸이 굉장히 대사 작용이 너무 심하게 활활 타올라서 막 뜨거워지는 그런 증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그냥 기분이 좋은데 너무 지나치게 대사가 항진되니까 어떻게 되죠? 몸이 막 뜨거워지겠죠? 그래서 세포들이 가만히 있어도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게 됩니다. 나는 가만히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도 세포들이 늘 일하게 되니까 평소 먹던 만큼 먹어도 살이 쭉쭉 빠지게 되겠죠? 살이 빠진다고 좋아하실 분이 있을까요?

이 때 빠지는 살은요, 건강하게 보이는 게 아니라 이렇게 홀쭉, 너무 몸이 축나게 돼서 살이 빠지게 됩니다. 간혹 항진증인 분들도 식욕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굉장히 과식을 많이 해서 반대로 살 찌는 경우가 조금 있긴 하지만 그 때는 살이 쪘다기보다는 붓는 경우가 많고요. 이렇게 부어버리니까 피부가 푸석푸석하면서 건조해지고요. 머리카락은 자꾸 빠지면서 탈모 현상으로 우울해지죠. 항진증이 되었다가 갑자기 저하증으로 빠지시는 분들이 제법 많기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하면 조금 더 골치 아픈 현상일 수도 있으니까 꼭 주의해서 몸을 관찰하거나, 검사하거나,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몸이 더워지니까 당연히 더위를 많이 타고요. 열 때문에 막 답답해지고 속에 가슴도 굉장히 답답해지는 호소를 많이 하세요. 또 머리로 열이 오르면 어떻게 되죠? 집중이 안 되고요.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고, 집중이 안 되니까 자꾸 의욕이 자꾸 떨어집니다. 대사가 항진되니까 가슴이 두근두근두근하면서 굉장히 불안 초조해져요. 가슴 뛰어보신 적 있으세요? 사랑하느라고 가슴을 뛰면 기분이 좋은데 대사가 항진돼서 가슴이 뛰면 굉장히 불안해집니다.

실제로 막 불안 초조해지고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요. 저녁에 잠이 안 와서 눈이 말똥말똥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이런 식으로 막 초조 불안해지니까 짜증이 나고요, 예민해지고, 주변에 화도 잘 내게 되는데 ‘내가 왜 이런 거 가지고 짜증을 내고 화를 내지?’ 하면서도 막 겉으로는 짜증을 막 내는 경우가 있죠.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 모두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어요. 마치 물에 젖은 솜 같다는 표현들을 다들 쓰시는데 자꾸 늘어지고 축 쳐져서 땅바닥에서 일어나기 싫고요. 위장과 장 기능이 지나쳐서 설사나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많고요. 노인분들은 부정맥 현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성분들은요, 생리 불순이 생기고 생리량이 줄어들고요, 교과서상으로는 임신과는 별개라고 하지만 실제로 난임 부부들을 치료를 하다 보면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자가면역 질환 중에서는 그레이브스병이라는 것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질환인데 지금까지 쭉 말씀드렸던 증상 외에도 눈에 이물감이 생기거나, 뻑뻑하거나, 또는 눈이 이렇게 앞으로 돌출되거나 목이 붓고 이렇게 튀어나오는 증상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부분 때문에 속이 상한 경우가 많죠. 자, 이렇게 증상만 제가 쭉 나열해 드리는 게 벌써 몇 분이나 되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이 갑상선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이렇게 많고요.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증상들이 여러 개가 내 몸에 지금 나타나고 있다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라고 한 번 걱정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의학은 면역을 좋게 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에도 굉장히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요. 면역을 좋게 하는 대표적인 보약들과 대사를 안정화시켜주는 약들과 스트레스와 자율 신경을 조절해주는 이런 약재들을 적절하게 결합을 하고요. 면역 약침 같은 약침 치료를 함께 하면서 갑상선에 관련된 혈자리들을 함께 치료해 주고 생활 습관을 잘 조절해 주면 갑상선 질환들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바로 낮춰주는 그런 치료가 아니라 지금까지 쭉 말씀드렸던 그런 증상들을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끔 증상 개선을 해주다 보면 하나하나 증상이 좋아지다가 어느 순간 몸이 다 좋아지고, 면역이 좋아지고, 대사가 안정이 되면서 갑상선 호르몬이 안정되게 분비되는, 그래서 수치까지 좋아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거죠. 특히 체력과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보약에서 팔미환, 신기환 같은 처방들이 간과 심장의 기능들을 좋게 해주는 보약들이기 때문에 이런 약들을 베이스로 해서 갑상선 항진증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고요. 갑상선 항진증 환자분들을 10년 넘는 기간 동안 치료하다 보니까 보양약 종류들만 잘 처방을 해도 굉장히 증상 개선이 빠르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처방들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들은 숙지황이나 당귀, 오미자 같은 약재들이고요.

그 다음으로 항진증에는 체온을 적당하게 식혀주는 처방들이 좋은데 백호탕이라는 처방이 있습니다. 특히 안전백호탕이라는 처방이 있는데요. 경희대 교수님께서 여러 문헌들을 참고해서 갑상선 항진증에 관련된 처방들을 만드신 게 있는데 그것의 핵심이 바로 백호탕인 거죠. 그 외에 마음의 안정과 자유 신경 조절을 위해서 청심연자음이나 시호청간탕, 그리고 저는 불면증 환자들을 위해서 제가 만든 처방인 안신숙면환이라는 처방을 같이 하게 되는데 갑상선 항진증 환자분들의 불안, 초조, 그리고 불면 증상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연꽃의 씨인 연자육, 그리고 용안육, 시호 같은 그런 약재들이 처방이 되게 돼 있고요. 자, 지금까지 영상들을 쭉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면서 다른 영상들은 생활 습관들을 위한 영상들이라서 제가 많이 말씀은 안 드렸지만 갑상선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전문적인 용어지만 몇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나마 어떤 분들은 의욕을 막 내서요. 이렇게 피곤하니까 내가 평소에 운동 부족인가 봐 라면서 운동을 하러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도는 좋지만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일 때는 운동을 하면 오히려 너무 피곤해지기 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운동보다는 아주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 그리고 조금 더 하신다면 조깅 정도, 가벼운 등산 이 정도의 피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꼭 하셔야 하겠습니다. 갑상선의 기능을 조절해 주는 혈자리는 제가 다음 편에 한 번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릴 예정이고요. 이런 혈자리들의 약침,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침 치료를 함께 해주면 갑상선 질환에 굉장히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이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여러 가지 증상이 있을 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길도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의원에서 이렇게 좋은 치료를 하는 줄 모르고 갑상선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정말 안타깝거든요. 이제 하랑인 여러분들은 미리 잘 알아두셔서 좋은 치료도 잘 받고 미리 예방도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해 주시고요. 좋은 정보는 공유해 주세요. 하랑인 여러분들의 면역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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