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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하다 빚쟁이 될 뻔했던 개그맨, 지금은 대박 난 000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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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웃찾사 개그맨이자, 현재는 유튜버 쓰리콤보로 활동하고 있는 정철욱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웃찾사는 지금 폐지한지가 벌써 4, 5년 된 것 같은데, 기억도 안 나요. 저는 폐지하기 전부터 방송을 안 해가지고요. 왜냐면, 아이디어도 짜고 해야 하는데 힘들었어요. 예전에 휴먼스토리 한 번 출연했었는데요. 그래서 아직도 캠핑장에 계시냐는 연락이 엄청 많이 와요. 그리고 지금 실제로 캠핑장에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요즘은 평일에 유투브 촬영을 하고 주말에는 장모님을 도와드리러 가게를 가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면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저 혼자 가게를 다 책임진다고 봐도 무관하죠.

이분은 저희 가게 알바생이자, 웃찾사 개그맨 서현제라고 합니다. 저희 가게가 좀 멀어서 일할 사람들을 구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안 오기 때문에 지인들을 한 번씩 불러서 맛있는 거 사주겠다 유인하고 이렇게 한 명씩 데리고 가는 거죠.

요즘엔 그래도 좀 한가해져서 한 명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제가 웃찾사 하면서 진짜 힘들었었거든요. 신용 9등급까지 떨어지고 지금은 한 4등급, 3등급까지는 올려놨어요.

돈을 조금 벌기도 했고, 돈을 많이 갚기도 했는데 제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산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가 캠핑장에서 일했을 때는, 하루에 3시간에서 4시간만 잤거든요. 잠이 진짜 많이 부족했어요. 그런데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캠핑장을 안 하고 나서 이제 주말에 좀 편하게 쉬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니(장모님)가 때마침 오리집을 인수하셨는데 장사가 너무 잘 되시는 거예요. 지금 일 나간 지 거의 한 6, 7개월 됐는데 열심히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가끔 제 지금 직업이 뭔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하하.

웃찾사 폐지되면서 정말 힘겹게 생활했어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죠 사실. 결혼을 하고 웃찾사가 없어지니까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

나는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왜 내가 이 지경이 됐을까?”이런 생각도 했고, 가장 컸던 거는 사람들을 안 만나려고 했던 게 가장 컸죠. 그때는 만나면 이제 또 돈을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고 그래서 어디를 나가지 못하는 거예요.

나가면 무조건 다 돈이랑 연결되니까 사람들 만나면 괜히 또 얻어먹기도 미안하니까 그래서 못 만나겠더라고요.

연락 안 받고, 잠수타고, 핸드폰도 그냥 안 보고. 지금은 신용등급이 거의 3~4등급 정도 되는데, 힘들었던 때 생각하면 지금은 엄청 과분하죠. 정말 말도 안 되는 경제 상황이라서 항상 하루하루 고맙게 행복하게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식당은 남양주 완전 외곽에 있어요. 재료 준비하고 바로 장사 시작할 거예요.

직원은 다 가족이에요. 제 와이프쪽 가족이에요. 처제, 외삼촌, 외숙모도 계십니다.

식당은 음식물 버리는 게 제일 힘들어요. 열심히 도와주려고 노력해서 장모님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엄청 저를 믿고 의지하시죠.

이제 개그맨 무대는 없어지고 유튜브 하면서 가게 운영하면서 지내다보면, 물어봐요. “또 개그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은 없나요?”하고요. 솔직히 그런 마음은 항상 있는데, 저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곧 자녀 계획도 잡고 있어요. 내년에는 예쁜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또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나중에는 요식업을 하고 싶어요. 힘들지만 일이 끝나면 보람차요. “오늘 하루 좀 잘 살았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삶의 원동력은 가족이에요.

내가 힘들어도 이렇게 열심히 함으로써 가족에게 보탬이 될 수 있고, 존중받고, 이런 게 원동력 아닐까요? 식당일이 진짜 힘들어서 하다보면 나중에 몸에 힘도 빠지고, 손에 물집도 엄청 잡혀요.

아내한테 나랑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니까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이게 일하는 모습이 좋았데요. 처음엔 마냥 까불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랑 살면

“이 사람하고 살면, 굶어 죽지는 않겠구나.” 그런 걸 느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옛날에 제 휴먼스토리 콘텐츠를 보면서 내가 많이 이렇게 힘들게 살았었구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거든요.

이번 콘텐츠도 보면 다시 한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느낄 거 같아요. 제 유튜브도 더 열심히 해야 되고요. 앞으로도 장모님 일 열심히 도와드리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정철욱이 되겠습니다.

휴먼스토리 화이팅! 쓰리콤보 화이팅! 맨윗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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