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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여름철 건강관리법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제가 한의원에서 면역에 관련된 치료를 많이 하는데 면역계 질환 중에서 그나마 가벼운 질환이 알레르기 같은 질환들인데 알레르기는 보통 비염, 아토피, 천식, 두드러기 이런 것들로 유발이 많이 되죠. 다시 말해서, 면역계 질환 중에서 아주 무거운 자가 면역 질환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알레르기성 비염은 치료가 잘 되는 제가 지금까지 치료한 분들 중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나으신 분들은 굉장히 많은데요.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알레르기성 비염은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돼 있었거든요 보통 외국에서는 화분증이라고 부르거나 헤이피버(hay fever)라고 하면서 ‘꽃가루가 날릴 때 꽃가루 때문에 생겨요’ 라고 하는데 이것도 조금 이상한 게 그렇다면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골이 더 많아야 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도시에 훨씬 더 많은,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어쨌든 이런 치료를 할 때 초창기에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를 할 때만 해도 봄철에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치료를 받으러 왔는데, 가면 갈수록 가을이 되어서 비염 증상으로 호소하시면서 힘들어하고, 겨울에도 힘들어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또 여름에도 안 낫는 분들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생활 패턴을 보다 보니까 이것을 꼭 말씀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왜 예전에는 봄철에 집중되었던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요즘은 계절도 타지도 않고 특히 가을에 그렇게까지 많아졌을까?’ 고민해 봤을 때 바로 힌트는 여름에 있었습니다. 1년 내내 면역이 좋아질 절호의 찬스가 언제냐면 바로 뜨거운 계절인 여름에 있습니다. 이 여름철에 잘 못 보내니까 가을에 그만큼 고생을 하고요.

그 다음에 겨울에도 감기로 시달리다가 원래 봄이 되면 겨울에서 봄 넘어갈 때가 가장 몸이 힘들잖아요. 면역이 확 떨어져 있던 겨울에 그것을 이겨내려고 몸이 얼마나 힘듭니까? 그러다 보니까 봄에 다시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여름철에 잘 못 보내서 가을 겨울 때 더 많이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또 봄을 맞이하니까 갈수록, 그리고 예전에는 어린아이들이 알레르기성 비염이 훨씬 더 많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비염 증상이 있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핵심 키워드가 바로 ‘여름철에 여러분들이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에 달려 있다.

그래서 오늘 내용은 알레르기성 비염 뿐만이 아니라, 아토피라든지, 천식, 두드러기 이것 뿐만 아니라 자가 면역 질환인 베제트, 쇼그렌, 관절염, 당뇨, 갑상선 이런 질환을 앓으시는 분들도 꼭 집중해서 ‘여름철에 조금 더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 이 몇 가지를 점검해봐야 되겠다.’ 라고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제가 거창하게 얘기했는데요. 사실은 굉장히 간단한 문제입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서 여름철이 딱 하나 다른 건 뭔가요? 바로 덥다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여름철에 그 더위를 너무 싹 없애버리는 생활 환경이 너무 많은 거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에어컨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사실은 이 햇볕을 엄청 많이 쐬가지고, 그 때 면역을 많이 쐬주고, 내 몸에 체온을 올려놓는 그런 생활 습관들이 유지되어야 면역이 높아지거든요. 그런데 체온을 무지막지하게 낮춰놔서 여름철에도 면역을 너무 떨어뜨려 놓으니까 나중에 가을철에 그만큼 고생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 더위를 누가 만드나요? 햇볕이 만들잖아요? 햇빛은 ‘햇 빛’, 우리가 보는 가시광선이 있고요. ‘햇살’ 자외선이 있고요. ‘햇볕’ 적외선이 있는데 이 적외선이 체온을 높여주고 햇살인 자외선으로 살균을 시켜줘야 되잖아요. 이런 기능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게 바로 여름철입니다. 그래서 이 햇볕을 쬐어야 하는데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여기에다가 뭘 바르죠?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덕지덕지 발라버리고요.

얼굴만 바르시면 좋겠어요. 다행히 한국인으로서 저는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여름철에 햇볕, 햇살들도요.  우리 피부에 암을 유발할 정도의 자외선이 오지가 않아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일단 더위를, 너무 심한 더위는 당연히 피해야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더위는 좀 즐기고, 더위의 원천인 햇볕을 충분히 쬐주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에서 정말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더위 때문에 생기는 또 문제가 뭐죠? 먹는 것을 너무 차게 먹어요

차게 먹다 보면 제가 강조 드렸던 수독증이 생기게 되고 몸 안의 환경이 자꾸 차게 되어서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고 여름철에 너무 많은 과일을 먹는다든지, 찬물을 먹는다든지, 얼음, 팥빙수,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그것 때문에 대사가 안 되어서 여러 가지 독소가 쌓이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에는 면역을 떨어뜨려서 면역계 질환들을 더 고생하게 만드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하나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운동을 자꾸 안 하려고 하시잖아요? 어느 정도 따뜻한 볕을 쬐면서 운동을 적당하게 해서 땀을 흘리시는 것도 면역을 향상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을 지키는 3대 원칙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 첫 번째, 장의 건강이 중요하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좋은 맑은 피가 생성되는 것. 두 번째,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이상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 세 번째, 자율신경의 균형이 맞춰져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균형이 올바르게 되면 이 세 가지의 원칙들이 다 조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그 중에서 여름철에는 찬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장 건강을 해치고요.

자, 여름철에 더워서 힘들게 지치라는 뜻이 아니라 내 면역을 좋게 하기 위해서 이 더위를 지혜롭게 활용해 보자는 겁니다. 특히 평소에 알레르기로 고생하거나 면역계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이것을 염두에 두시고 생활하셔야 되고, 건강한 분들도요. 평소에 면역을 키우기 위해서 이런 생활 습관들 여름을 조금 더 지혜롭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면역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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