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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본 수지 주연 드라마 [안나]의 유미 진단명은 리플리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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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즈 오진승 선생님 _ 이하 호칭 생략)

닥터프렌즈 이낙준 선생님 _ 이하 호칭 생략)

닥터프렌즈 우창윤 선생님 _ 이하 호칭 생략)

다같이)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입니다.

오진승) 다들 쿠팡 많이 쓰시죠?

우창윤) 이게 나는 문을 열 때마다 쿠팡에서 뭐가 와 있는 것 같아. 진짜, 문을 열 때마다 앞에 뭔가가 놓여 있는데 신기해요, 가끔씩.

오진승) 저도 로켓 회원이고 진짜 개원 때부터 많이 도움받았는데, 쿠팡플레이 본 적 있으세요?

이낙준, 우창윤) 당연하죠.

우창윤) 그냥 볼 수 있잖아요, 그거 와우 회원이면.

오진승) 어떤 거 보셨어요?

이낙준) SNL.

우창윤) 사실 SNL부터 보기 시작해 가지고…

오진승) 저는 주현영 인턴 기자.

이낙준) 아, 엄청 핫했지.

오진승) 어, 지적? 질문? 어, 감사하고요, 약간 이런 거?

우창윤) 진승이 뭐 하나 했다. 갑자기 말을 더듬나 했네.

오진승) 아니, 원래 그래요. 보시는 분들은 다 알걸? 딱 ‘너무 잘 따라했다!’ 그리고 축구도 보고…

이낙준) 여기서 저희한테 광고가 들어온 거죠? 진짜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오진승) 그런데 그것도 이제 이 쿠팡 플레이에서 <안나>라는 드라마가 나와요.

이낙준) 오리지널이에요?

오진승) 오리지널, 수지 씨가 나오는…

이낙준) 게다가 이거 감독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던데?

오진승) 감독님이 이병헌 씨 나온 <싱글라이더>라는 영화가 있어요.

이낙준) 그거 나는 못 봤는데, 나 잠깐 애들 보는 사이에 진실이 내가 자유시간 준 날 이거 봤거든? 어우, 여운이 있대. 기러기 아빠 얘기인데 나한테 약속했어, 기러기는 안 시키겠다고.

우창윤) 이 영화가 낙준이의 인생을 바꿨을 수도 있겠네.

오진승) 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님이 이제 각본과 연출을 맡으셨고… 수지, 존예 수지 배우님이 연기한 <안나> 그래서 지금 쿠팡플레이에 1, 2화가 지금 공개가 됐고요. 미리 보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이낙준) 저희 영상은 딱히 스포는 없을 거예요.

오진승) 정신과 의사로서 <안나> 캐릭터에 대한 어떤 설명?

우창윤) 맞아, 보면 좀 ‘왜 이렇지?’

이낙준) ‘왜 이게 거짓말을 하지?’ 이런 게 궁금하거든.

오진승) 또 거짓말하는 사람에 대한 분석, 안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라 두 배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쿠팡플레이가 <안나> 외에도 진짜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고,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올 예정이니까 좀 기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우창윤) 대략적인 스토리랑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까 캐릭터 소개 좀 부탁할게요.

오진승) 배우 수지님이 연기하신 ‘유미’는 우등생이었는데, 수능 직전에 억울한 사건으로 수능을 망쳐서 대학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거 어디 뉴스 같은 데서도 본 것 같은데, 부모님한테 대학에 합격했다는 거짓말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일단은 이때까지만 해도 아마 일단은 대학을 갔다고 하고 재수 학원에 가서 이제 좀 어떻게든 좀 만회하자, 그런 생각으로 이제 또 좀 했는데, 재수학원 다니는 동안 또 자기를 대학생으로 오해하는 분들한테…

이낙준) 해명을 안 하잖아요.

오진승) 그리고 또 나도 모르게 대학생인 척을 하다가 이렇게 끌려가서 대학교 교지 편집부까지 하고…

이낙준) 나 여기 학생 아닌데…

오진승) 그러다가 이제 또 거기서 친해져서 유학까지 갈 뻔하게 됐거든요. 그 이후에 유미가 다시 인생이 추락해서 좀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요. 그러다가 이제 가구 편집숍인 ‘마레’라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뭔가 성실하게 일해도 막 나아지지 않고, 그 가정에서 무시당하고 모욕감을 얻어서 갑자기 직장을 관두고 도망쳐서 ‘안나’라는…

이낙준) 새로운 정체성을 수립하잖아요.

오진승) 그렇죠, ‘유미’에서 ‘안나’라는 새 삶을 살게 됩니다.

이낙준) 이렇게 거짓말을 자주 하게 된 사람들의 특징이 뭐예요?

오진승) 일단은 거짓말의 목적에 따라서 이 사람의 특성을 좀 볼 수 있어요.

이낙준) 거짓말도 또 이게 목적이 다를 수 있구나.

오진승) 일단은 관심을 얻기 위해서 과장하는 분들이 있어요.

우창윤) 그런 사람들 있지.

이낙준) ‘나를 좀 봐줘.’ 이렇게.

오진승) 예를 들어, SNS에 자기 집도 아닌데 남의 집 가서 우리 집인 것처럼 올린다거나…

이낙준) 아니면 지나가다가 람보르기니 있는데, 뭐 ‘최근 애마’ 이렇게 딱 올리고…

오진승) 그리고 어떤 명품 같은 걸 제가 듣기로는 이렇게 하울이라고 해 놓고 환불하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진짜 좀 관심을 얻기 위한 수단, 과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을 한다. 또 어떤 느낌이냐면 이제 흔히 말하는 사기꾼.

이낙준) 아, 목적 명확하네, 그거는.

오진승) 돈, 돈을 얻기 위한, 혹은 남들의 고통을 보기 위해서 좀 거짓말을 한다거나…

이낙준) 그건 진짜 나쁜 사람인데?

오진승) 이 사람이 속고 있는 게 재미있거나 괴로워하는 거. 꼭 아주 악하고 심각한 것만 생각할 게 아니라 ‘야야, 너 선생님이 아까 되게 화나셨는데…’

우창윤) 야, 오진승 아니야?

이낙준) 오진승인데?

오진승) 초등학교 때 ‘창윤아, 너 뭐 잘못했어? 담임선생님이 막 화가 나서 너 부르던데?’

우창윤) 야, 이거 오진승이네. ‘야, 대대장님이 너 찾아!’

오진승) ‘근데 너 3교시 끝나고 오래.’ 그럼 이제 막 두근두근 하지. 그거 보면서 재미있는 거지.

이낙준) 그거 되게 잘 알고 있겠네. 전문가네, 전문가.

우창윤) 하는 예시가 되게 디테일이 있네. 3교시 끝나고, 아까 3교시래, 3교시.

오진승) 이런 분들은 뭔가 타인의 어떤 고통이나 이런 걸 못 느끼는 경우가 있거든요. 뭔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같은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우창윤) 조심해야겠네요.

오진승) 또 약간 의존적인 사람. 예를 들어, 연애를 하다가 버림받을 게 두려워서 상대방이 떠나가지 못하게 막 거짓말하는 거예요, ‘병에 걸렸다.’ 그 사람이 나를…

이낙준) 미안해서라도…

오진승) 되게 힘든 상황을, 그런 분들도 좀 있을 거고… 그리고 능력, 재물, 권력, 아름다움 이런 거에 집착하고, 좀 지위가 높고 유명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즐기고 해서 뭔가 그런 목적으로 내가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거짓말, 부풀리는… ‘어디 회사 누구랑 안다.’

이낙준) 이번에 뭐 투자했는데 대박이 났다…

오진승) ‘나 어디 초기 투자자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이런 분들은 좀 나르시즘, 이런 거랑 좀…

오진승) 그렇죠,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나는 적어도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마치 막 자기 주변의 배경이나…

이낙준) 거짓말로 이렇게 올리는 거구나.

오진승) 과장하는 것.

이낙준) 안나는 그냥 내가 봤을 때는 돈을 얻기 위한 그런 거짓말은 아닌 것 같은데, 정신과 선생님이 볼 때는 어떤 유형의…?

오진승) 목적, 그렇죠, 두 분도 보셨잖아요. 안나가 사실 돈을 얻기 위한 그런 의도는 아닌…

우창윤) 별 목적이 없어요.

이낙준)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싶은 것도 아니고…

오진승) 타인의 고통을 보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관심을 얻기 위한 행동도 아닌 것 같아요.

우창윤) 손상된 자아를 보상하기 위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게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느낌?

오진승)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마지막과 좀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어떤 콤플렉스나 열등감이 있으면 나를 조금 포장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이렇게 말하면 막 어마어마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약간 작게 거짓말하는 건 우리가 누구나 있어요.

이낙준) 그건 있을 수 있지. 갑자기 나한테 와가지고 ‘우리 원장님이 너랑 같이 간다는데?’ 대령님한테 가서 ‘같이 가요.’

오진승) 아니, 그런 거 말고…

이낙준) 뭐지, 그러면?

오진승) 어릴 때도 이런 거 있잖아요. ‘우리 집은 이번 주에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간다.’ 이러면 지기 싫어서 ‘우리도 간대, 우리도 갈 거야.’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어떤 수치스러운 마음, 열등감을 숨기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이런 마지막 유형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요. ‘나르시즘’이라고 얘기하면 이 사람이 되게 자신감이 많고 과대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내면 오히려 뭔가 더 여리고 좀 약한 모습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창윤)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오진승) 사실 저희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고, 공상허언증.

이낙준) 공식 용어는 다르구나.

오진승) 슈돌로지아 판타스티카?

우창윤)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이낙준) 그렇게 말하니까 많이 들어봤네.

오진승) 병적 거짓말, 패솔로직 라잉,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거든요. 이것 자체는 정식 진단명은 아니고, 이 공상허언증은 사실이 아닌 걸 좀 과장하고 왜곡되게 말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말하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이거에 빠져들고 믿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죄책감이나 들킬까 봐 불안감이 없이 좀 천연덕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 쉽게 믿도록 오히려 상황을 막 실감 나게 설명해요. 이 사람들이 더 이거에 빠져들게 막 이상적으로 묘사해요.

이낙준) 그러면 이게 공상허언증하고 그냥 거짓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뭐지?

오진승) 거짓말은 어쨌든 이유가 있어요, 하는 이유가. 그런데 약간 공상허언증이나 병적 거짓말은 ‘왜 이런 거짓말을 하지?’ 굳이 왜… ‘내가 만나는 친구는 진짜 외국에서 박사 학위까지 따고, 미래 시부모님들이 나를 위해서 막 차를 바꿔주시고…’ 얘가 왜 이렇게 거짓말을? 친구 사이에 얘가 그걸로 나한테 사기 칠 것도 아니고, 이제 거짓말하는 사람은 어떤 표면적 이유가 있다면 공상허언증하는 분들은 그게 일단 습관적이고 반복적이에요. 너무 많이 해, 양이 많고 스스로도 좀 조절이 안 되고 거짓말 의도가 좀 모호하고… 이게 또 하다 보면 나중에 스스로 거짓말이라는 걸 인지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진승) 그러니까 일단은 안나는 초등학생 때 친구가 ‘너희 집이 가난해서 발레 못 한다며?’ 이런 말을 했을 때 가난해서 발레를 계속 못 한다는 상황에 부딪히지만, 이제 친구의 말이 좀 틀렸다기 위해서 어떻게든 발레를 다니고 콩쿠르도 나가고 그러잖아요. 또 교지 편집부에서 고향을 물어봐요. ‘홍천은 친척집이고 미국에 있었어요’, ‘아버지 거기서 사업을 하세요.’ 이렇게 거짓말로 말하는 게 자기의 가난했던 어떤 현실, 그리고 풍족하지 못했던 과거를 좀 부정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열등감이나 콤플렉스를 조금 숨기려고, 보상하기 위한…

오진승) 처음 거짓말은 이런 내 의도랑 상관없이 벌어진 상황들?

이낙준) 작게 시작했던 게 커져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건데…

오진승) 그래서 수능을 앞두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꼬여서 그 이후로 거짓말을 하게 됐고, 그 이후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또 잘하려고 하다가, 또 그런 마레에서의 그런 일로 또다시 거짓말을 하게 되는…

우창윤) 안나는 그러면 네가 보기에는 리플리 증후군이 아니야?

오진승) 저는 일단 지금은 자기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긴 하거든요.

오진승) 그런데 물론 공상허언증이 꼭 나도 거짓말인 거 모르고 속는다, 이건 아닌데 아직까지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거짓말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상황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들이기 때문에 1, 2화는 제가 봤을 때는 이걸 가지고 공상허언증,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우창윤) 그런 생각 좀 해봤나? 혹시 다들 ‘내가 안나라면…’ 이렇게 좀…

이낙준) 진승이가 많이 해봤을 것 같아.

오진승) 내가? 거짓말을 많이 하니까?

우창윤) 진승이는 그거지. ‘나라면 저기서 저런 거짓말을 했을 것 같은데?’

이낙준) ‘멍청하네, 이렇게 했으면 깜빡 속았을 텐데.’

우창윤) ‘저거는 좀 약간 걸릴 가능성이 있는데?’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그런 말이 있거든요. ‘내 앞에 있는 환자가 하는 행동이나 말은 무조건 옳다.’ 남들이 봤을 때는 나쁜 사람이고, 왜 그런 어리석은 일을 했고, 어리석은 말을 했고… 안타깝지만, 이 사람의 얘기를 그 사람의 시선으로 쭉 들어보면 이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감정, 상황들이 있는 거거든요.

이낙준) 그러니까 그 사람한테는 합리적이었다는 거지.

오진승) 저는 어쨌든 안나도 발레 사건, 고3 때 사건, 또 마레라는 직장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수모들, 이런 것들이 이제 좀 정직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려는 그런 유미의 마음이 바뀔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도 좀 들고…

오진승) 사실 이것도 공감하는 헬프님들도 있을 거고, 아닐 분도 있을 텐데 한번 쿠팡플레이 1, 2화를 보시고 그런 부분을 댓글로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한 번 쯤은 이런 거짓말을 했던 경험들, 이런 것도 조금 경험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약간 해봤자 뭐 이제 이낙준 선생님이 여기에 묻었을 때 안 본 척하고 이 정도 거짓말인데…

우창윤) 이 녀석 또 거짓말하네.

이낙준)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거 아닌가?

우창윤) 지금 모르지, 네가 거짓말하고 있는 거?

오진승) 3, 4화가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이낙준) 비극으로 치닫을 것 같아.

우창윤) 나는 안나가 점점 더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자각을 잃어가지 않을까…

오진승) 뭐가 도대체 나인지 모르는?

이낙준) 나는 계속 자책을 하고 ‘내가 오늘 또 왜 이랬지?’ 그런데 그 거짓말들이 이제는 점점 나를 옭아매기 시작하는 거야.

우창윤) 너는 인지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이낙준) 인지를 하고 거짓말하고, 얘가 이 거짓말이 언젠가 나를 파멸로 이끌 걸 알지만 약간 멈출 수 없는 느낌?

오진승) 저는 둘 다 또 일리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은 제목이 <안나>잖아요, 유미가 아니라. 처음에는 약간 유미로서 허점투성이의 거짓말, 치밀하지 않은 거짓말이었다면 이제 그게 의도랑 달리 누구한테 상처도 주고 자기가 그걸로 인해 수치심, 죄책감도 느꼈고, 그래서 열심히 살려다가 다시 거짓말을 하기로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는 안 들킬 거야.’ 아예 누구한테 상처도 안 받고, 들키지 않을 정도의 치밀하게 할 거야. 뭔가 스케일이 좀 커질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

이낙준) 1, 2화는 빌드업이었고 이제부터 안나가…

오진승) 본격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오진승) 어쨌든 참 저는 이게 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우창윤) 오랜만에 또 이런 거짓말을 주제로 한…

오진승) 거짓말에 관련된 콘텐츠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재밌을 것 같고요. 우리 헬프님들도 이제 쿠팡 회원들 되게 많으시잖아요. 쿠팡플레이를 보시면 <안나> 1, 2화 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를 시청 좀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고요. 또 저희도 한번 쭉 앞으로 <안나> 볼 텐데 혹시라도 3, 4화 보시고 또 ‘이런 게 궁금하다’, ‘이런 행동 심리 어때요?’ 이런 거 알려주시면 저희가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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