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오늘은 스톤브릿지벤처스 공모주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동종 업종인 케이티비네트워크가 상장을 했었어요. 예상보다 안 좋은 수익을 보여주긴 했는데, 과연 스톤브릿지는 어떨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먼저 일정부터 체크해 볼게요. 청약은 2월 3주차,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하고요. 이때 청약 일정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먼저 2주차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모주는 퓨런티어라고 제가 전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고요. 그리고 하나금융스팩21호, 브이씨 기업공모주가 있어요. 또 스톤브릿지의 증거금 환불은 18일 금요일이기 때문에 풍원정밀 청약에도 증거금 활용이 가능합니다.
공모주 상세 내용 보겠습니다. 스톤브릿지는 벤처캐피탈 회사고요. 벤처회사나 향후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향후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공모주 주식수는 총 450만 주, 그 중 25%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을 하게 되고요. 모집 금액은 473억으로 좀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시가 총액은 1,876억이 되겠습니다. 주관사는 KB증권,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하기 때문에 배정은 50%씩 나눠갖게 되고요. 공모가 밴드는 9,000원부터~15,00원까지, 유통 가능 물량은 25.3%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합니다.
증권사별로 청약한도 보겠습니다. 아까 두 개의 주관사가 있다고 했고요. 최소 10주 청약할 경우 52,500원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일반 고객의 경우 KB증권은 18,000주, 증거금 9,450만 원이고요. 삼성증권은 14,000주, 증거금 7,350만 원이 필요합니다. 청약 수수료는 두 군데 다 있고요. KB증권이 1,500원 삼성증권이 2,000원입니다. 그리고 계좌개설기한은 비대면의 경우에는 청약 당일에도 가능하기 때문에요. 2월 16일까지는 개설하고, 청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번 청약의 핵심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톤브릿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향후 성장성이 유망한 벤처 기업들에게 투자를 하고, 해당 기업들이 규모가 커지거나 상장을 할 때,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어요. 또한 저희도 잘 알고 있는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 직방 등에도 투자를 했는데요. 특히 크래프톤의 투자 수익률은 35배나 될 만큼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에 현재도 투자 중이고요. 이런 투자 경험들을 토대로 향후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 다음 유통 가능 물량을 보면 전체 25.3%, 기존 주주는 0.1%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통물량도 적고 기존 주주 비율도 거의 없죠. 그러면 상장일의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고요. 또 수요예측 결과가 좋다면 유통물량은 20% 미만까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공모가 산정 프로세스도 보겠습니다. 유사 기업 5곳을 선정했는데요 최소 8.9부터 최고 12.8 사이의 평균을 적용했기 때문에 유사 기업 PER이 너무 높거나 낮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온 주당 평가액의 상단 할인율 31.73%를 적용했고요. 이는 2021년 코스닥 상장 기업 평균 할인율 26%보다 4% 정도 더 높게 적용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공모가도 무난하게 잘 결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상장했던 케이티비네트워크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죠? 이때 케이티비는 수요예측 결과가 저조해서 공모가 밴드 하단인 5,800원으로 결정됐어요. 이 기준으로 봤을 때 PER은 6.5배가 되고요. 이번 스톤브릿지는 공모가 상당 기준으로 PER이 7.3배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케이티비보다 높게 나왔어요.
그런데 케이티비에 직접 비교하는 것은 조금 어려워 보이는 것이 당기순익이과 공모가를 가지고 PER이 산출되기 때문에 실적 규모가 어느 정도 비슷한 기업들과 비교하는 게 맞아요. 그래서 스톤브릿지가 최근 4개 분기 266억 정도 실적이 나왔기 때문에요. 이와 유사한 기업들을 보면 3개 정도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들의 PER은 약간의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을 계산해 보면 9.8배가 나오고요. 스톤브릿지의 공모가는 이들보다 25% 정도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장점을 위주로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스톤브릿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보여지는 건 역시 구주매출이에요.
이번 공모를 통한 자금은 60%만 기업의 재투자로 들어가고요. 나머지 40%는 최대 주주에게 돌아 가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좀 아쉽게 됐죠? 그래서 이렇게 구주매출이 40%이상이 되는 기존 사례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러면 최근 기준으로 이렇게 8개가 나오고요. 구주매출이 50%를 넘는 종목 들을 보면, 상장 철회를 했거나 상장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또 40%대인 공모주들도 아주스틸을 제외하고는 수익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아주스틸이나 HK이노엔, SD바이오센서 이 3곳은 그래도 업종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이거나 업종 성장성이 높은 공모주였죠. 그렇지 않았던 씨앤씨인터내셔널 같은 경우는 역시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주매출 비중이 이렇게 높은 곳 들은 아무래도 기간 수요 예측이 좋지 않고, 상장일 손실 우려도 있다는 것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대한 분석을 해 봤고요. 역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공모주로 보입니다. 먼저 장점을 보면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 등 투자 수익률이 우수한 사업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고요. 유통가능 물량은 25%, 기존 주주가 0.1%로 매우 적기 때문에 상장일 수급이 기대될 수 있습니다. 실적 규모 유사 기업과 PER을 비교해 봤더니 공모가는 25%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이 됐어요. 하지만 단점도 명확하죠. 작년 벤처캐피탈 공모주였던 케이티비네트워크를 보면 상장일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고요. 아직까지도 주가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또 스톤브릿지의 구주매출은 40%나 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공모주 사례를 봤을 때 수요예측이나 수익률이 안 좋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톤브릿지는 수요예측 결과를 꼭 확인하시고, 청약 여부를 결정해 주시고요. 수요결과는 다음 주 월요일 2월 14일에 나오기 때문에 해당 내용도 정리해서 영상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오늘도 괜찮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