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35살 평택의 백종원, 정명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체인점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냥 저 스스로가 평택의 백종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피자 프랜차이즈가 약 180개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순대국이라고 약 50개 정도 있어요. 그리고 분식도 좀 있고, 합쳐서 한 300개 정도 됩니다.
지금 8시 반인데, 아침에 보통 수영 다녀오고 그다음에 이제 머리를 정리하고 출근하는 편입니다. 제가 전에는 음악을 했는데, 음악은 재능이라는 부분이 되게 크더라고요.
근데 이제 외식업 같은 경우는 내가 시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꼭 이건 보상받을 거라는 어떤 믿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렇게 36살에 매장을 300개 운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원래 힙합 음악 좀 좋아했어요. 처음에 버거를 했던 이유가 힙합 음악과 버거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피자를 했던 것도 힙합과 어울리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영혼을 담아서 했거든요.
지금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버거 가게에 가고 있습니다. 제가 24살 대학생 때부터 노점 트럭 장사를 했거든요. 매일 새벽 야채들 준비해서 트럭에 넣어놓고 학교에 가서 또 공부하고 나와서 학교 앞에서 장사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기도 했고요.
제가 세 딸이 있는데, 딸들 얘기하니까 갑자기 울컥하네요… 저희 딸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갑자기 제가 울컥했는데, 소중한 딸들이기도 하고, 또 그로 인해서 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있으니까 딸들 얘기에 좀 울컥하네요.
근데 지금 매장을 300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가맹점 매출로 회사 매출까지 하면 한 500억 정도 돼요. 물류 매출이랑 저희 회사 매출이랑 더했을 땐 한 120억 정도 매출 나오고 있고요. 가맹점 300개 정도 운영하면 연봉 한 10억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한 달에 7,000만 원에서 1억 정도, 순수익 그 정도 보고 있습니다.
지금 대략적으로 매장은 300개인데 브랜드는 지금 한 7개 정도 있는데, 잘 되는 브랜드 같은 경우는 매장을 매달 10개 정도씩 꾸준히 오픈하고 있어서 돌아보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버거 매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브랜드인데, 지금 직영점으로 하나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는 오픈한 지 한 일주일 정도 됐어요. 처음에 저희가 여기에서 꾸준하게 장사를 해보고 고객 동선이라든지 파악해보고 재료가 손실되는 거라든지, 어떤 메뉴가 판매가 더 좋은지 파악을 좀 해보고 그걸 토대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겁니다.
24살 때 트럭으로 운영했던 게 버거 가게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버거에 대한 꿈이 있었고, 그다음에 요즘에 버거가 유행이라서 그런 흐름 따라서 저희도 좀 잘 돼보고자 창업하게 됐어요.
계속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제 시스템을 잡고, 창업하시는 분들이 손쉽게 할 수 있게 저희가 그런 단계에서 만들어 드리는 거죠. 직영으로 하면 매출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저희가 관리하기 상당히 어려운 것도 있고,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면 또 오히려 저희 직영점이 힘들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버거 가게에 대한 노하우라기보다는 손쉽게 만드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어요. 패티를 만들고, 그다음 빵을 놓고 여기서 토핑해서 뒤에서 포장하는 방식으로 동선이 가볍고 빨리빨리 음식이 나갈 수 있게 최소한의 동선을 만들었어요. 제 경험을 통해서 연구한 거고, 패스트푸드의 장점과 수제버거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했다고 보시면 되죠.
여기 매장 같은 경우는 에이드 음료라든지 쉐이크들도 많이 판매해서 조금 더 부가적으로 수익 창출할 수 있게 메뉴를 세팅해놓은 상태입니다. 버거만 파는 게 아니라 음료도 같이 팔 수 있게 해서 커피숍의 중요한 부분과 버거 매장의 중요한 부분을 더했다고 보시면 되죠.
지금은 저희 청년순대국이라는 브랜드의 매장을 가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7개라 하나씩 다 돌아봐도 엄청 바빠요. 300개 다 돌려면 1년이 걸릴 것 같습니다(농담). 프랜차이즈 매장은 저희가 평택에도 많이 있고, 전국적으로도 많이 있는 편인데 서울, 부산, 제주도, 강원도까지 쭉 다 있는 편입니다.
지금 피자 브랜드, 순대국 브랜드, 부대찌개, 닭갈비, 커피, 토스트, 버거 총 7개 브랜드가 있는데요. 좀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공한 브랜드가 유로코피자라고 한 180개 매장이 있고, 그다음 청년순대국이라고 전국에 한 50개 매장 정도가 있어요. 그리고 부대찌개집이 한 20개 정도 있고요. 그 브랜드들은 좀 안정적이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꾸준하게 좀 안정적으로 점주님들이 만족감을 느끼시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매장을 이렇게 늘릴 수 있었던 노하우는 우선 첫 번째로 제가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상당히 많았고, 그다음에 물류 회사에 대해 돌아가는 원칙들을 좀 많이 알다 보니까 시스템들을 구축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이 알게 돼서 이렇게 늘리기도 쉬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해 많이 알아야 프랜차이즈 운영하는 게 수월한데, 우선 경력 있는 친구들을 많이 뽑고 있고요. 남이 하고 있는 것들을 조금만 개발해서 저희 것으로 만드는 걸 잘합니다. 요즘 음식 맛들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니까 좋은 아이템들을 좀 더 개발해서 만드는 거죠.
청년순대국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는 청년이라는 단어가 젊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한 번에 딱 들었을 때 알아차릴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그 청년순대국 로고 같은 경우도 제 얼굴을 따서 만들었어요. 백종원 선생님처럼 좀 그런 식으로 얼굴도 알리고, 그다음 브랜드도 좀 알리려고 하는 거죠. 제 롤모델이 백종원 선생님입니다.
국밥 같은 경우는 서민음식이기도 하고, 이 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저희가 세팅만 잘해드리면 점주님들께서 알아서 하시는 부분이라서 관리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희가 물건값을 최대한 싸게 납품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좀 경쟁력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년 부대찌개 & 닭갈비로 갈 겁니다. 자영업자분들 중에서 프랜차이즈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가장 큰 고충이나 힘든 점들은 어떤 건지 얘기하자면 프랜차이즈는 광고 비용이 좀 많이 들기 때문에 초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상당히 좀 무거운 게 있고, 직원 관리가 일반 장사에서 관리하는 부분과는 좀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부분이 있죠.
첫 번째로 제가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건 대중들이 많이 찾는 시장에 저희가 들어가서 장사를 하고요. 그다음에 대중들이 인식하기 쉬운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기 때문이었어요.
예를 들어서 제 이름이 명진인데 ‘명진식당’, 이것보다는 ‘청년 식당’ 조금 더 명사를 통해서 고객들이 인식할 수 있는 그런 이름들을 가지고 사용해야 많은 인원이 저희 가게를 오실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이름들에 대한 선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다음에는 이제 가격 대비, 가성비 있는 어떤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 시스템적으로 최대한 보완을 하고, 그다음에 식자재 같은 경우도 냉동을 위주로 사용하면서 로스율을 줄이고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을 거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매각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은 없고, 제 목표는 우선 우리나라에서 메이저 회사를 좀 만들고 싶어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그런 회사요.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새로 오픈한 버거 브랜드만큼은 단단하게 좀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여기에 제 매장, 청년순대국이 또 있고요. 여기 보시면 제가 예전에 운영했던 커피숍이 있고, 쭉 가면 저쪽 사거리에도 제 순대국 브랜드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평택 거리가 다 제 가게로 둘러싸여 있는 거죠. 한 골목 다음 한 골목에 또 제 가게가 있고, 제 흔적들을 한 골목 다음에 다음 골목에서 볼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프랜차이즈를 여러 개 많이 하는데 마냥 잘 될 수는 없잖아요. 매일매일 불안해요. 왜냐하면 지금 많은 브랜드가 나오고 있고, 또 저보다 더 좋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닭갈비랑 부대찌개 같이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거든요. 제 얼굴이 있죠? 백종원 선생님도 워낙 이렇게 많이 하시니까 그런 거 따라서 저도 이렇게 잘 나왔을 때 찍어서 홍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청년닭갈비&부대찌개라고 해서 가성비 있게 11,000~12,000원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고, 그다음에 7,000~8,000원대 부대찌개를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매출이 하루에 보통 100만 원 정도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지만, 저녁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매출의 한계점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월 3,000만 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전국에 한 20개 정도 매장이 있고, 이번 달에도 3개 정도 오픈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워낙 창업 비용에 큰 부담 없이 창업하실 수 있어서 매장 오픈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부대찌개&닭갈비를 동시에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게 부대찌개는 점심 장사 이후로는 좀 힘든 아이템이거든요. 근데 반대로 저녁에는 부대찌개를 안 드시고 닭갈비, 술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양쪽의 중요한 아이템들 2개를 섞어서 하셔야만 매출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최근에 많은 부대찌개 매장들도 닭갈비랑 많이 결합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희 브랜드를 많이 창업하고 있습니다. 점심, 저녁 장사를 동시에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두 가지를 하시는 게 좋죠.
왜냐하면 불판 하나를 가지고 위에 토핑만 바꿔서 장사하시는 개념이기 때문에 두 가지 아이템을 하시더라도 크게 무리가 되진 않고, 냉동 제품으로 들여와서 만들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부담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제 회사 갔다가 퇴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트럭 장사를 하고 이후에 커피숍을 운영했는데,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니까 20,000원짜리를 팔아보자는 생각을 처음에 가졌었어요.
2,000원짜리 단가에서 높은 단가의 제품을 팔자고 생각해서 피자를 선택했고, 피자를 관심 있게 보다 보니까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피자 한 판에다가 여러 가지 맛을 담아놓은 피자 브랜드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했던 거는 우리나라에서 피자 한 판에 여러 가지 맛을 담은 피자를 만들자고 생각하고 추진했죠.
근데 많은 광고 비용을 들이지도 않았는데, 서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점주님이 찾아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청주에서는 1억 매출도 올리기도 하고, 대전 서구에서 8,000만 원 이상을 팔아버리니까 그거를 보고 이제 사람들이 창업하기 시작했죠. 기하급수적으로 뻗어나갔습니다. 장사가 잘되면 창업 문의는 알아서 들어와요.
보통 많은 광고 비용을 투자한다고 해서 창업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아이템이 좋고, 매출이 좋고, 어느 정도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창업 문의가 들어온다는 걸 제가 27살 때 알았죠. 이렇게 장사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중요하게 볼 부분이 과연 그 자리에 좋은 아이템이 정확하게 들어갔는지를 좀 많이 파악하셔야 할 거 같아요.
프랜차이즈를 이렇게 많이 차리는 저만의 이유라면 우선 프랜차이즈 사업은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머리를 쓴다는 게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고요. 기획하고 디자인하면서 어떤 그림을 그려서 완성시키는 게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프랜차이즈도 늘려갈 예정이고, 그러기 위해서 제가 노력하는 노하우들을 공유하자면요. 제가 매일매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가고 있는데요. 보시면 ‘장사를 성공하고 싶으면 장인 정신을 지워야 한다’ 이런 포인트들을 계속 체크해 가면서, 계속 스스로 세뇌하면서 메모하고 있고요.
또 장사하시는 점주님들께서 어떻게 하면 또 장사를 좀 잘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새로운 직원이 왔을 때 교육에 대한 부분, 영업을 하는 친구들은 영업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건지를 제가 놓치지 않으려고 제 카톡에 메모도 하고, 이런 것들을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좀 적어놓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장사하는 데 있어서 저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거에 있어서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두드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도전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두드리고 갈구하셨으면 좋겠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까 그런 것들을 믿고 끝까지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세 딸들한테 영상편지 하나 남길게요. “아까 아빠가 딸들 생각하니까 순간 울컥했는데, 우리 딸들이 아직 어려서 더 커야 할 날들이 많지만 도전적으로 생각하고 미래에 있어서도 좀 자신감 있게 나아갔으면 좋겠고, 아빠도 열심히 할 테니까 우리 세 딸들도 화이팅 하길 바란다. 세 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