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텍스트 YouText 글로 읽는 동영상

18개 포트라니? 맥북 허브 종결템! 칼디짓 TS4 썬더볼트4 사용기

맥북 썬더볼트4 도킹스테이션 칼디짓 TS4

테크에 진심을 더하다, 테크 요정 뷔티크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맥북 프로 16인치로 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반년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은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형 맥북 프로 같은 경우에는 맥세이프 충전 포트와 HDMI 단자 그리고 SD카드 슬롯이 추가되면서 상당히 부족했던 확장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SD카드 슬롯은 메모리 카드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은 하프 사이즈 구조이고, 인식도 종종 안 되는 경우가 있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외부 모니터, 저장 장치,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훨씬 더 확장성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USB-C 허브를 많이 구매하시는 편이죠. 이쪽 계열에서 가장 평이 좋은 서드 파티가 바로 칼디짓입니다. 워낙 많은 제품이 있는데 TS 시리즈가 최상위 라인업이고, 최근 TS3 후속 모델인 TS4가 출시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개봉해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TS4라는 모델명이 스타일리시한 폰트로 적혀 있고, 그 하단에는 썬더볼트 스테이션 4라는 TS4의 풀 네임이 적혀 있습니다. 18개의 포트, 98W 충전, 듀얼 4K@60Hz 출력, UFS2 마이크로 SD 카드, 썬더볼트 4 인증을 받은 케이블 2.5기가 비트 이더넷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전·후면의 이미지와 함께 실제 포트 구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칼디짓이라고 적혀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뜯어서 개봉을 하시면 됩니다. 바로 칼디짓 TS4가 보여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TS3와 유사한 형태인데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손바닥 정도 되는 그런 크기, 땡큐. 칼디짓의 일원이 된 걸 환영한다. 이 부분을 마치 도시락처럼 열어버리면, 하단에는 이렇게 구성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이렇게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썬더볼트 4 케이블입니다. 초고속 대역폭을 지원하기 때문에 썬더 볼트 4 케이블이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이걸 잘 보관을 해 주셔야 하고요. 길이는 0.8m로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길어지면 그만큼 대역폭 손실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썬더볼트4 프로 케이블이 있습니다. 만듦새가 우수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상당히 좋기는 한데, 이게 워낙 좀 비쌉니다. 1.8m짜리가 165,000원, 그런데 3m짜리는 205,000원.

상대적으로는 좀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같이 질러버렸습니다. 특유의 애플 케이스, 뜯어서 꺼내시면 됩니다. 확실히 3m나 되는 길이다 보니까 좀 무게가 나갑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엉키지 않는 꼬임 디자인, 고급스러운 블랙 외피 편조 마감, 40기가 비트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포트 비디오 출력, 최대 10W 전력 전송, 최대 6대까지 썬더볼트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썬더볼트 4 케이블을 좀 긴 걸 원하신다면, 애플 정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칼디짓 TS4로 돌아와서 외관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 TS3와 유사한데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콘셉트 제품의 가장 큰 방해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제품 자체가 방열판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견고한 그런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작아요. 휴대를 할 수는 있겠지만 어댑터가 워낙 크다 보니까 이걸 같이 들고 다니는 건 좀 힘들 것 같아요. 세워서 사용을 해도 되고, 눕혀서 사용을 해도 됩니다. 이쪽 부분이 고무 패킹 처리가 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목적으로 이와 같이 처리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디짓 로고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렇게 세워서 쓰는 게 좀 국룰일 것 같은데, 전면부에 있는 각 단자의 설명 기준으로 보면, 또 이렇게 눕혀가지고 사용하는 게 또 안정감을 줍니다. 그래서 어떤 게 정답이다, 이렇게 볼 수는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눕혀서 사용하는 걸 좀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눕혀서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전면부터 살펴보면 UHS-2 방식의 SD카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과 USB-C 포트 2개, USB-A 포트 하나 그리고 3.5mm 오디오 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D가 있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칼디짓 TS4의 진가는 이 후면에 있습니다.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할 수 있는 락 홀이고요. 그 오른쪽에 있는 게 바로 DC 충전 단자입니다. 무려 2.5기가 비트에 이더넷 단자입니다. USB-A 포트 4개가 있고요. 바로 이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썬더볼트 4 단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Computer라고 적혀져 있는 부분이 바로 호스트 전용을 의미합니다. 최대 98W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작 TS3는 87W 전력을 제공했는데 절대적인 수치가 높아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썬더볼트 4 도킹 스테이션 중에서 가장 높은 충전량에 해당합니다. 그 옆에 있는 썬더볼트 4, 2개의 단자는 다운 스트림 방식으로 15W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입출력 3.5m 단자 2개, 마이크와 헤드셋 이렇게 나눠서 사용하면 되고, DP 1.4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합니다. 참고로 USB-C, USB-A 포트 모두 3.2 Gen 2를 지원해 최대 10기가 BP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최고 사양의 스펙을 지원하는 궁극의 썬더볼트 4 도킹 스테이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HDMI 포트가 없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인데, DP to HDMI 변환 어댑터나 젠더를 이용하시면 또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칼디짓 TS4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태블릿 충전입니다. TS4 전면에 보면 USB-C 포트가 있는데 왼쪽에 위치한 포트가 다른 포트와 다르게 최대 20W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맥세이프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같은 경우,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렇게 사용을 해도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는 노트북 충전입니다. 후면 썬더볼트 4 포트 중에서 Computer라고 적혀져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맥북 프로와 같은 고성능 노트북은 높은 출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 포트를 이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데스크 셋업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세 번째, 모니터 연결. 애플 실리콘 기반의 M1 프로 이상의 칩의 경우, 최대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으나 M1 칩은 싱글 모니터만 지원합니다. 듀얼 4K 60Hz 모니터 구성 또는 싱글 4K 144Hz 구성이 가능한데 DP 포트나 썬더볼트 4 포트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이패드 OS가 탑재된 아이패드와도 외부 모니터 1대 구성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 메모리 카드 슬롯. SD카드와 마이크로 SD 카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만약 양자택일을 하는 방식이라면, 뺐다가 넣었다가 하는 게 은근히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그와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또한 메모리카드가 슬롯에 쏙 들어가는 풀 사이즈 구조라는 것도 맥북 프로 대비 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섯 번째, 오디오 출력. TS4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전면 그리고 후면에도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지만, 동시 지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한 번에 하나의 오디오 출력을 사용할 수 있고, 2개의 오디오 출력이 연결되면 전면 오디오 출력이 기본으로 설정됩니다.

여섯 번째, 이더넷 포트. 일반적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보다 더 높은 스펙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무려 2.5 기가비트인데, 이는 기존 제품보다 기술적으로 2.5배 더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은 성능을 사용하려면 썬더볼트 호스트 역시 규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위 호환으로 인터넷 속도가 다운그레이드되니 이 부분을 유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맥과 윈도우,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맥 OS 11.4, Big Sur 이상, 윈도우10 이상에서 정식 호환됩니다. 가격은 499,000원이니 약 50만 원, 상당히 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와 같은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확장성을 드라마틱하게 높여 줄 수 있고, 데스크 셋업 역시 좀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맥 OS와의 충돌로 인해 일부 전원 어댑터는 노이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펌웨어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하고, 어댑터도 개선용으로 준비 중이라고 하니 이 부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잘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까지 모두 눌러주세요. 영상 제작에 큰 도움이 되니, 잊지 말고 눌러주시는 센스! 테크 요정 뷔티크, 비하인드 씬.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