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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배 터지는’ 상황, 실제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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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 좋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기호식품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먹는 것과 번식이 필수입니다. 이런 행위를 하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하는 동물들이 있는데요. 살아남기 위해 배때지 째지도록 처먹어대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꿀단지 개미입니다. 이 개미는 평상시 모습을 보면 다른 개미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꿀단지 개미가 먹이를 섭취하게 되면 그 특이한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개미 군집에서 식량창고 역할을 하는 일개미들이 꿀을 끝도 없이 섭취하기 시작하는데, 곧 터질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가 들 정도로 뱃속을 가득 채워냅니다. 한 방울이라도 더 먹었다가는 구멍이라도 벌어져 꿀이 질질 흘러내릴 것도 같은데요. 하지만 끝까지 섭취한 꿀단지 개미는 스스로 열매가 되어버리는데, 개미굴 벽에 붙어 잘 움직이지 않고 다른 개미들이 접근을 해 더듬이를 더듬어대면 저장해 놓은 꿀을 나누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건조한 기후에서 서식하는 개미이기 때문에 먹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이런 생태를 지니게 된 것인데요. 배가 가득 차면 당연히 거동이 불편해지고, 지하 둥지 천장에 매달려 생활합니다. 작은 포도알 크기만큼 부풀게 되는데, 그 안은 꿀로 가득 차 있기에 현지 주민들이 간식 먹듯 입에서 톡 터뜨려 먹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며, 달콤하여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들의 굴을 찾기 위해 2m 이상 땅을 파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만큼 맛이 좋고 영양분도 훌륭하기에 노력을 하는 것이겠죠? 꿀단지 개미는 먹이가 충분할 때는 이것저것 다 먹는다고 하는데, 죽은 곤충이나 살아있는 곤충 그리고 동물의 사체를 청소하는 청소부 개미입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 모기입니다. 배 터지게 먹는 건 생돈가스 밖에 몰랐는데, 피 빨다가도 배가 터집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데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기의 경우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과학자들의 실험으로 인해 포착된 장면인데, 과식을 방지하는 신경세포의 활동을 막은 것입니다. 식사량을 늘리는 신경세포의 활동으로 몸속 당도가 높아지면 억제가 되는 신호가 발생하는데, 이 신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끝없이 먹겠죠.

살벌한 얘기지만 이 신호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초파리의 말단 장기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 결과, 내장 부위와 척수에 해당하는 복부 신경 중추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복부 신경을 제거한 모기는 물리적인 팽창을 인지하지 못한 채 끝없이 피를 빨다 배가 터져버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쌤통이기 그지없는데, 남의 피 빨아먹고 살면 어떻게 되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식욕이 떨어지는 장면이지만, 피를 빨다 어느 순간 ‘푹’ 하며 피가 터져 나오고, 모기는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비만 예방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모기가 활개 치는 시기가 다가오는데, 벌써부터 열이 받지만 이렇게 배 터져 죽는 꼬라지라도 보니 조금 풀리는 것도 같습니다. 모기를 예방하려면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고, 습한 환경을 피하며 방충망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파리채가 살충제를 뿌리는 것보다 건강에도 도움이 될 듯하고 쾌감도 좋습니다.

세 번째, 개입니다. 개가 견주가 안 보는 사이 혼자 힘으로 직접 우리를 탈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생후 8개월 된 말라뮤트로 알려졌는데, 이 무렵 개들은 정말 누구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천방지축이죠. 하지만 너무도 귀여워 잠깐의 분노가 눈 녹듯 사라지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개가 견주의 외출시기를 노려 탈출하였고, 견주가 귀가한 뒤 개의 상태가 뭔가 이상했습니다. 낑낑거리며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 걱정이 되어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죠. 그런데 의사의 말이 아주 골통을 후리는 듯 기가 막혔습니다.  뱃속에 음식물이 가득 차 있던 것인데,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의사는 개 위에서 무려 4kg에 육박하는 사료를 꺼냈다고 밝혔습니다. 사료 5kg에 가까운 양을 한 번에 들이마신 듯 먹은 것인데, 씹지도 않고 넘긴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에 모자라 목이 말랐는지 변기물까지 마셨고, 배가 너무 부르며 아팠기에 누워 있었던 것이죠. 견주는 상당히 어이가 없었고, 엑스레이상으로 배를 가득 채운 사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개는 이번 기회에 교훈을 얻어 정량 식사를 배웠길 바라고, 배가 터지도록 먹은 개로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식탐을 이기지 못하고 앓아누운 개입니다. 지금까지 살기 위해 배때지 째지도록 먹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는 식탐이 크지 않아 다행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자주 올라오는 영상을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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