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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의 무단이탈과 태업 논란 속 김희진 심경 공개

애꿎은 김사니와 엮여 막대한 악플 공격을 받았던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김희진인데요. 버티고 있던 김사니가 드디어 IBK를 떠나가자 김사니의 인성질을 참고 참아내다 마침내 김희진이 날려버린 최후의 일격, 피플박스가 알아보았습니다. 더 다양한 이야기를 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만나고 싶으시다면 좋아요와 구독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배구판 전체를 뒤흔든 IBK 기업은행의 무단이탈과 태업 논란. 그로 인한 파장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팀 전체를 지휘하는 사령탑이 무려 두 차례나 교체되는 혼란 속에서도 김희진은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김사니의 김희진 차별 논란까지 불거졌는데도 말이죠. 김희진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배구의 집중하겠다는 뜻을 굳건히 보여주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5일, 페퍼저축은행에게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각종 논란으로 성적이 매우 부진했던 기업은행이었기에 올 시즌 세 번째 승리이자, 홈에서 거둔 반가운 첫 번째 승리였죠. 김희진은 레베카 라셈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11득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는데요,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분위기에 대해 계속 얘기하다보면 전술적인 것을 놓칠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오로지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시즌에 무려 3명의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은 것에 대해 “이례적인 일일 수도 있고 우리도 처음 경험하는 순간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도 김희진은 “결국 코트에 서는 건 선수들이고 배구를 하는 것도 선수들이고 이기고 지는 것도 선수들이라며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배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사니가 뒤흔들어둔 기업은행의 분위기에 절대 휩쓸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죠.

또한 김희진은 프로선수로서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경기장을 찾아와주시는 팬들이 많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즐기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코트 안에서는 팬들의 이런 기대를 져 버리지 말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희진은 김사니를 두둔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었는데요. 이에 “김사니를 두둔한 적 없다”며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반론까지 제기할 정도로 제대로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김사니와 관련된 외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한 김희진 선수인데요. 흔들리지 않고 팀의 주축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플박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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