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오늘은 10월 1주 차 공모주 일정 정리해볼게요. 이번 주도 공모주 상장과 청약까지 일정이 엄청 많습니다.
먼저 청약 일정입니다. 기업 공모주만 4개. 화요일과 수요일에 탑머티리얼과 오에스피가 같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징검다리 식으로 에스비비테크, 샤페론 이렇게 청약이 겹쳐서 일정이 있는데요. 앞에 두 공모주 참여한 자금으로 이때 환불이 되니까 샤페론 청약은 그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에스비비테크와 샤페론은 환불까지 대체공휴일이 포함돼 있어서 화요일과 수요일에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기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다음 상장일 더 많아요. 스펙주, 리츠, 기업공모주 총 6개 인데요.
청약과 상장으로 아주 정신없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장 종목 6개 확인해 보겠습니다.
상세 내용은 스펙주 제외한 나머지 4개만 먼저 볼 건데요. 선바이오와 KB 스타리츠 이곳은 수요예측 결과가 별로 안 좋았었던 곳들이죠. 그래서 청약도 참여가 매우 저조했었고 모델솔루션과 이노룰스는 그래도 청약을 할 만한 그런 공모주였습니다.
특히 모델솔루션은 기관 경쟁률이 1700대가 넘어서 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었고요. 그런데 둘 다 확약은 낮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기관들의 최종 확약까지 확인해볼게요. 선바이오는 최종 확약이 없다고 공시가 나왔는데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공식 그대로 말씀드릴게요.
유통금액은 그대로 역시 904억에서 더 줄지 않았어요. 또 리츠, 이노룰스 모두 수요예측 지표 그대로 공시가 돼서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긴 하지만 리츠 같은 경우는 기관 투자자 배정이 미달이 됐습니다. 그래서 해당 주식을 주관사가 가져갔고요. 그 결과 유통금액은 약 50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그리고 모델 솔루션은 확약이 2배 이상 나왔습니다. 유통금액도 40억 줄어서 229억이 됐고요. 이 중에서 당장 상장을 앞둔 선바이오와 리츠 두 종목은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바이오는 코넥스 종목이라서 공모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요. 코넥스 가격에 따라서 기준가가 결정이 됩니다.
9월 30일 종가가 1만 3500원이었는데 10월 4일 종가가 공모가 +/- 30%를 넘지 않게 되면 해당 주가가 적용될 수 있어요. 현재 주가로만 봐도 공모가보다 22%가 높기 때문에 4일 종가를 우선 봐야겠지만, 그래도 공모가보다 10%~20% 이상 높은 기준가가 될 것 같아요. 이러면 시초가 하한가 -10%를 맞아도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죠. 청약하신 분들 4일 종가 꼭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리츠인데요. 리츠는 최근에 많이 부진하죠.
리츠 대장주격인 SK리츠를 보면 최고 7,000원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6월부터는 이렇게 떨어지더니 현재 5040원 공모가를 겨우 윗돌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상장한 리치들을 봐도 모두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B스타리츠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배당률이 높은 그런 종목이니까 중장기적으로 차라리 가져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스펙주 두 개인데요. 이들의 수요예측 결과는 이전 스펙주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죠. 그리고 최근 상장한 두 곳의 수익률을 봤을 때, 역시 5% 전후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스펙주들은 이런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럼 이제 공모주 청약 4개까지 확인해 볼게요.
먼저 탑머티리얼 공모주인데요.
2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차세대 양극재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출이나 이익이 매우 좋게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순이익 100억 돌파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 그중 일반 청약자에게 50만 주 150억을 모집하고요. 시가 총액은 2,395억. 구주 매출 없이 유통가능 물량 31%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요. 공모가 3만 원. 청약 한도는 최소 20주 청약하셨을 때, 30만 원 증거금 필요합니다. 최고 한도는 일반 청약자 기준 8천 주 1.2억까지 가능하니까 한도는 넉넉할 것 같아요.
그 다음 OSP인데요. 유기농 펫푸드 ODM 국내 1위 업체입니다.
매출은 꾸준히 유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가 약간 넘고요. 일반 청약자에게 51만 4천 주 43억으로 매우 적은 종목이에요. 시가총액 785억 소규모 기업이고요. 유통가능 물량 34.5% 있습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고요. 공모가 8,400원이고 최소 20주 여기도 동일합니다. 증거금은 8만 4천 원이고요. 일반 청약자는 3만 주, 1.3억까지 청약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
그다음 에스비비테크, 여기는 로봇 및 반도체 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올해까지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기업 자체에서는 24년 매출 430억 영업이익률 22% 목표를 잡아 놨죠. 공모 주식수는 총 180만 주를 그중 45만 주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하고요. 시가 총액은 역시 737억으로 적은 종목이고요. 여기는 구주 매출이 33%나 됩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요. 유통가능 물량은 34%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단독이고요. 공모가는 아직 확정이 안 됐는데요. 10,100원~12,400원 사이에서 확정됩니다. 청약한도는 상당 기준 최소 10주 62,000원 필요하고요. 일반 청약자 최고 한도는 22,500주 1.4억까지 가능해요.
그리고 샤페론 바이오 업체입니다.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 단계를 봤을 때 임상 1상~2상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아직 많이 진척이 되지는 않았고요. 공무 주식 수는 2,747,000주 그 중 일반 청약자에게 25% 배정하고요. 시가 총액은 그래도 2,200억이 넘는 중형급 공모주입니다. 구주 매출 없고요. 유통가능 물량 29% 있습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단독이고, 공모가는 8,200원에~10,200원 사이에서 확정이 됩니다.
청약한도는 상당 기준 최소 10주 51,000원이 필요하고요. 일반 청약자 최고 한도는 27,200주, 1.4억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업체 별로 빠르게 확인해 봤는데요. 최종적인 비교를 해보면 탑머티리얼과 OSP는 이미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탑머티리얼의 확약은 매우 높았지만 경쟁률은 다소 애매했었고요. OSP는 경쟁률이 좋았지만 확약 비율이 애매합니다. 그래도 경쟁률 높은 게 더 나을 듯한데 유통물량 측면에서도 OSP가 더 좋은 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비비테크와 샤페론은 4일 화요일에 수요예측 결과가 나와요. 이때 에스비비테크는 이 탑머티리얼과 OSP의 수요예측 결과를 같이 비교해주면 될 것 같고요.
역시 유통물량이 좋고 시총 규모가 작은 기업입니다. 또 로봇 부품 관련 산업이라서 성장성도 우수해 보이죠. 샤페론은 바이오 쪽인데 올해 바이오가 너무 안 좋아서 사실 큰 기대는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요즘 증시가 계속 안 좋죠. 지난주도 제가 콘텐츠 올리면서 동일한 얘기를 계속 했던 것 같은데 다음 주는 부디 제발 조금 회복하는 기미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