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들의 불만사항을 들으면서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해 바꾼 것들이 있어요.
예전에는 손님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양보다는 질’로 접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체력적인 안배도 브레이크 타임을 두는 것처럼 서빙 로봇을 도입해서 한 번의 접점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하는 게 기본적인 방법이고요. 저희는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부모님께는 커피를 무료로 드려요. 그런데 조건이 있어요. 부모님하고 자식분이 서로 이렇게 안아주면서 “사랑해, 고마워.” 이렇게 애정편을 해 주시면 부모님께 음료를 무료로 드려요.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 외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어요. 60번의 접점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한 번의 접점으로 고객 만족이 더 커지는 거죠.
저희는 위치를 일부러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했어요.
그래서 오시면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동 바이크를 저희가 10분 무료 대여를 해드리거든요. 이 인근 공원 다녀보시고 그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산책하시게끔 추억도 만들어드릴 수 있고요. 저희 매장만의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게 되는 거죠.
제가 다른 가게를 오픈한다고 해도 서빙 로봇은 필수적으로 사용할 거예요.
보통 매장 오픈할 때 포스 시스템도 다 필수로 하시잖아요. 조만간 서빙 로봇도 필수가 될 겁니다. 제가 혼자 생각하다가 ‘이거 주식 사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근데 로봇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시공도 다 달라져야 돼요. 가스 배관을 매립을 하거나 로봇 동선을 만들어 줘야 되고, 로봇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을 최초 설계할 때부터 바꿔야 되요.
앞으로는 로봇의 위주로 모든 게 다 바뀔 것 같아요. 로봇은 지각하는 일도 없고, 배터리만 충전시켜주면 말도 없고 자기 일만 너무 잘하는 거예요. 어쨌든 결론을 내리자면 다른 매장을 추가하게 되거나, 주변에 외식업 하시는 분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서빙 로봇을 추천할 거고, 저도 사용할 겁니다.
배민 서빙 로봇을 도입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딱 처음 생각나는 말은, ‘배민에서 바빠져서 물건 제때 납품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먼저 연락해서 빨리 도입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모든 사업하시는 분들이 고민하시는 게, 매출 대비 인건비 지출에 대한 부분인데 사실 처음에 로봇을 도입하려고 알아보았는데 여러 업체들이 제안한 가격이 많이 비쌌어요. 거의 두 배 정도였어요. 그런데 지금 배민에서 제시하는 파격적인 이 금액대는 고민하시는 사장님들께서 더 늦어지기 전에 결정하셔도 될 만큼 좋은 금액대인 것 같고요. 사용하기도 되게 편리하거든요. 복잡하지 않고, 그냥 호출 벨 누르는 것처럼 되게 편리하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얼른 시연도 한번 신청도 해보시고 사용해보신다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결정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서빙 로봇이 나온 이유도 구인난 때문에 나온 거잖아요. 그런데 낭만쭈꾸미는 그런 문제없이 채용을 잘 하는 것 같다고들 하세요.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처음에는 ‘인원을 많이 뽑아서 전체 직원들에 대한 근무 강도를 떨어뜨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저도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명한테 쓸 수 있는 인건비를 로봇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6~8명 이렇게 줄여나가면 그 줄인 인건비를 가지고 사장이 더 가져가는 게 아니라 ‘남아있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올려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하다보니 직원분들, 알바분들의 입소문에 의해서 지원도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이 구인난이 앞으로 계속될 거라는 대표님의 말은 슬프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헤쳐나가야 하는 하나의 숙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매장에 서빙 로봇을 도입하기는 사실상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빙 로봇을 누누이 언급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선입견 때문에 현재 시장에서 활발히 도입되지 못하는 부분도 커요. 테이블 오더도 지금은 많은 분들께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초기 진입 시장은 무척이나 힘들었다는 게 관계자분들의 말이에요. 그때 당시에는 선뜻 도입을 하지 못했던 이유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배민로봇에서는 현재 무료 시연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우리 매장과 맞을까, 맞지 않을까’ 고민이신 분들은 상담을 통해서 무료 시연을 신청해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 이렇게 서빙 로봇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들 매장에도 서빙 로봇에 대한 선입견은 버리시고 한번 고려를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까 대표님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구인난은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업종마다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시고 또 문의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서빙 로봇 콘텐츠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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