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텍스트 YouText 글로 읽는 동영상

“이 필러 제거하려면 수술 필요해요…”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오해와 진실!

피부과전문의 피알남 김홍석 피부과의사 피부과전문의김홍석 피알남김홍석 피부는피알남 보스피부과 청담피부과 피부과추천 필러종류 필러부작용 필러성분 히알루론산필러 콜라겐필러 반영구필러 필러유지기간 수입필러가격 국산필러가격 수입필러국산필러 쥬비덤필러 쥬비덤필러종류 필러시술주의사항 필러시술후멍 필러시술후통증 필러시술부기 필러시술붓기 필러흘러내림 이마필러흘러내림 코필러부작용 코필러퍼짐 필러뭉침 필러부작용증상 필러녹이기 皮肤科医生 韩国皮肤科 韩国皮肤管理 韩国皮肤护理 韩国皮肤科专家 皮肤科医生金弘锡 皮肤科大哥 Dr_Kim Dermatologist Korean Dermatologist Hongseok Kim Dr. DTS VOSdermatologyclinic VOS Cheongdam Skin Clinic Skin Clinic Recommendation filler filler side effects Hyaluronic Acid Dermal Filler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피부 보스 피알남 김홍석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렇게 야외 촬영을 나왔는데요. 제가 한 회사의 초청을 받아서 필러에 관해 이야기를 하러 왔습니다. 필러라고 하는 게 사실 정말 많이 하는 시술 중의 하나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조금 더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많은 분한테 또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필러를 넣으면 평생 안 없어진다던데? 처음 필러가 나온 게 한 20년 정도 됐어요. 그전에는 어떤 볼륨을 주려면 소의 진피를 갈아서 넣어주는 시술을 했는데요. 나중에 이물 반응을 일으키는 등 문제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사용을 해 보니까 이게 얼마 가지를 못해요. 한 6개월에서 1년쯤 가더란 말이에요. 내가 돈 모아서 시술했는데, 6개월밖에 안 가면 아쉽겠죠. 그래서 많은 회사가 발 빠르게 어떻게 행동하냐면 반영구 필러를 만들어서 유통하게 된 거죠. 몇 년씩 지나도 잘 안 사라지는 필러들이 유통되기 시작합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서 난리가 났어요. 그런데 2년, 3년이 지나면서 필러를 없애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죠. 반영구 필러라 효과는 오래갈 텐데, 나는 늙어요. 나는 분명히 2~3년이 지나면서 얼굴 형태는 바뀌는데, 그것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상황이 생기냐면, 점점 얼굴에 필러가 잘 안 맞는 상황들이 생기기 시작하죠.

그러니까 보기 싫어서 병원에 갔더니, 딱 한 마디 합니다. “해결할 수 없습니다. 칼로 째서 안에 있는 필러를 전부 다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예요. 그러고 난 뒤에 그런 것들이 이슈가 확 되기 시작하면서 반영구 필러는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히알루론산 필러라고 하는 게 다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게 된 거죠. 필러라고 하는 것을 넣었을 때 피부에서 평생 안 없어진다면 우리가 받을 수 있을까요? 히알루론산 필러는 우리 몸에 있는 성분 중에 하나거든요. 그러면 이런 성분들이 우리 몸에 있으니까 들어왔을 때 당연히 우리 몸과 크게 문제를 안 일으키게 되고 점점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 따라서 그 히알루론산도 분해됩니다.

분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시술자가 시술을 잘못한 경우, 한 번에 들어가는 양이 너무 과하면 막을 쳐서 탱글탱글해지고, 안에는 그대로 필러만 남아서 분해가 되지 않아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바로 초음파로 다 보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딱 잡아서 전부 제거하거든요.

요즘은 히알루론산 필러가 들어갔다고 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이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히알루론산이라고 하는 것들이 여러 개가 만약에 붙어 있다고 한다면 이런 형태가 되거든요. 이렇게 붙어 있어요. 코 필러 맞으러 가서 코 필러를 딱 맞고 난 뒤에 코 모양이 하나도 유지가 안 되고 쫙 퍼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건 코 필러가 아닌 거죠. 필러에 대한 부분들은 필러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게 되게 중요한 부분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모양들이 히알루론산이 들어갔을 때 그것들이 서로 붙는 과정을 통해 뭉쳐지면 그 모양 그대로 유지가 될 것이고, 그게 아니라 잘 뭉쳐지지 않으면 넣었을 때 잘 퍼지는 경향을 보이겠죠.

저렇게 교차 결합을 만들어놓은 필러인지 중요하고요. 교차 결합이 안 되어 있는 것들은 그냥 물 성분과 비슷해서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화장품에도 히알루론산이 들어가죠.

화장품은 바로 이 개념이에요. 이 히알루론산 덩어리가 더 크단 말이에요. 피부에다가 발라야 하니까 결국은 이러한 성분들을 좀 더 쪼개는 과정들을 반복하다 보면 작아지게 되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상당히 분자량이 작아져서 피부 안에 잘 침투가 되게끔 만들어주는 게 히알루론산, 화장품에 들어가는 히알루론산입니다. 그러면 같은 이름이지만 결국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액체일까, 고체일까? 정답은 중간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만졌을 때 비비면 착 액상처럼 풀어지는 현상을 보이지만, 그대로 두면 뭉쳐서 쫀득쫀득한 형태로 유지가 돼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압력의 형태에 따라서 모양을 잘 유지하기도 하거든요. 저런 게 얼굴에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상황이 생길까? 그 안에 들어갔을 때 저런 점도의 형태가 내 피부에 들어갔으니, 그대로 그 모양이 외부 자극에 똑같이 반응할 수 있겠죠. 필러를 하고 난 뒤에 여러분이 얼굴에 손을 대죠. 잘 때 그냥 하늘만 보고 자는 거 아니죠. 그러면 필러 맞은 자리가 다 뒤집어져야지, 난리가 났어야죠.

그런데 그게 유지가 되는 이유는 조직에 딱 들어갔을 때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그 모양이 잡혀있는 거죠. 그런데 아까 그런 교차 결합을 많이 시키면 저게 더 아주 세밀하게 딱 유지를 할 것이고, 교차 결합을 덜하면 퍼지는 경향을 보여요.

저렴한 필러 중에 코 필러 맞고 나면 그런 거 있죠? 맞을 때는 분명히 코 모양이 나왔는데, 한 6개월쯤 지나니까 아바타가 돼 있어. 꽤 많이 보거든요. 분명히 코가 그때는 예뻤는데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런 사람들은 일단 다 녹여야죠. 다 녹이고 다시 저런 아주 단단한 형태의 필러를 넣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이 대개 필러에 있어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말 많이 물어보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또 이 질문인데요. 유튜브의 폐해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 제대로 된 정보만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정보가 정말 많긴 하거든요.

우리들 생각은 그거예요. ‘이마쯤에 맞았으니까 아래까지 내려가는 거 아니야?’ 상식적으로는 전혀 그게 아닐 것 같지만,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인식이 돼 있다는 거죠. 그 점도가 있는 거를 내가 얼굴에 넣었을 때 그게 흘러내릴까요? 바닥에도 잘 안 흘러내리고 그냥 모양이 유지가 되는데 얼굴에 들어간다고 그게 흘러내릴까요? 절대 안 흘러내립니다.

실제로는 필러를 맞으면 얼굴에 ‘흘러내린다’는 개념 자체는 성립하지 않지만, 하나는 기억하셔야 합니다. 움직이기는 합니다. 필러가 움직여요. 여기에 맞은 필러가 여기까지 내려온다는 개념은 아니에요. 여기 있던 게 조금 내려옵니다.

조금 내려오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면 한 6개월쯤 지나면 필러가 녹을 때 그 증상이 되게 심해집니다. 위에는 꺼지기 시작하고, 아래쪽으로 필러가 약간 몰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가 인상을 딱 쓰면 여기에 뭔가 덩어리가 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분들이 계세요. 그게 위에 있던 게 내려오고, 없어지는 과정에서 중력 때문에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거든요.

제가 필러 시술 시에 되게 주의해야 하는 사항 중의 하나라고 얘기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양을 잘 유지하는 상태로 가느냐?’, ‘빠질 때 골고루 빠지느냐, 골고루 빠지지 않느냐?’는 완전 다른 문제죠.

필러를 선정할 때 여러분들이 어떤 필러를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제가 가르쳐드리는 딱 하나만 생각하시면 돼요. 중가 이상으로는 하세요. 그런데 내가 얼굴 전체에 뭔가를 조금 넣어서 살짝 이런 것들을 교정하고 싶다고 한다면 무조건 중가 이상의 필러를 하는 게 좋아요. 흘러내린다고 하는 표현 중의 하나가 뭐냐면 저기 하얗게 보이는 것들이 있죠. 우리 얼굴에는 원래 ‘인대’가 있어요.

예를 들어 팔자 보면, 팔자 위에 있던 지방이 이렇게 내려오면 딱 걸리죠. 만약에 뭐가 걸리는 게 없으면 그 지방이 팔자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팔자까지 안 내려오거든요. 저런 인대가 얼굴에 곳곳에 걸려 있어요. 그래서 체처럼 딱 걸립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딱 그 부분 이상까지는 안 내려가죠.

여러분, 눈밑 지방 보시면 걸려서 여기만 지방이 불뚝해지는 이유가 내려가야 할 것 같은데, 걸려서 더 이상 못 내려가요. 그러니까 필러도 마찬가지로 그 부분에 필러가 들어가면 그 공간 이상으로 필러가 넘어갈 수가 절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까 필러를 맞고 나면 흘러내린다는 생각은 그냥 안 하셔도 된다는 거죠.

필러 맞고 제일 무서운 거,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이마가 툭 튀어나오는 거 싫거든요…”라고 하시는데,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요. 그게 그렇게 넣으려면 필러를 20~30cc를 이마에만 넣어야 해요. 저가 필러 1cc에 10만 원이라고 해도 20~30개 넣으면 200~300만 원이 들어요. 그 모양을 못 만들죠.

그렇게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죠. 간혹 계시죠. 그래서 그런 분들은 지방으로, 차라리 지방이식을 해서 넣는 경우가 많고 필러는 잘하지 않죠. 그리고 필러는 정말 그 하나가 1cc, 정말 양이 적어요. 이마에 이렇게만 해도, 벌써 내 손만 대도 한 10칸 나오겠네요. 이마만 넣어도 대부분 5cc 정도만 해도 살짝 교정되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부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에 많이 보도된 이슈가 코로나 때문입니다. 백신 맞고 난 뒤에 필러 부작용이 생기신 분들이 엄청 많이 늘었거든요. 이게 흔히 이야기하는 필러의 면역 반응이라는 현상인데, 이 반응은 모든 사람한테 나타나지는 않아요. 그런데 1년 중에 제가 2~3명은 만나게 돼요.

이분들의 특징이 딱 있습니다. 몸살 나면 얼굴에 보여요. 감기 몸살이나 몸이 되게 안 좋으면 부어요. 건강할 때는 괜찮고요. 이게 필러의 면역 반응이거든요. 흔치 않지만, 꽤 있습니다. 이런 반응이 올 때 처음 어떻게 하냐면 약을 좀 줍니다. 약을 주는 이유가 그런 면역 반응으로 일시적인 변형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 번 약 먹으면 되게 좋아져요.

근데 이게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백신을 맞고 난 뒤에 면역 반응이 너무 강해져서 이런 반응이 없던 사람들한테도 이 증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필러 후에 정말 많은 면역 반응이 생겼던 부분들이 문제가 됐고, 그게 논문에 나오면서 한동안 피부과에서의 이슈 중의 하나가 ‘필러나 백신 맞으신 분들 어떡해?’ 였어요.

다 그 얘기 하세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그 양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크게 차이가 없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두 번, 세 번, 네 번… 이렇게 반복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마음이 아프지만 전부 다 녹여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는 누구한테 생길지 모르는 부분인데, 보통 저가 필러에서 흔히 생기는 반응들이고, 고가 필러에서는 잘 없기는 한데 그래도 반응이 없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있지만, 이게 필러 자체의 부작용이라고 이야기하기는 되게 어렵고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시술했지만, 그 사람하고의 면역 체계에서 안 맞는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게 간혹 있다는 점 알아두시고요.

필러는 특히나 중요한 부분이고요. 물론 녹일 수 있으니 상관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비용 들여서 한 거, 하나라도 아껴서 오래 가게 만들어야죠. 그런 부분들을 잘 고민해서 시술하시는 게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