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신사용입니다.
제가 세차를 했습니다. 별내 쪽에서 세차를 하고 집으로 오면서 쌓인 분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체크 포인트를 하나 알려 드리자면 제가 지금 데븐으로 가거든요. 데븐까지가 한 40~50km 정도 되는데 벨튀가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살펴보시죠.
와, 살벌하네요. 이거 경기차 입니다. 이번 주에 영암의 전남 GT 대회가 있거든요. 그 때 출전하는 차입니다.
집에서 여기까지 오는 와중에 쌓인 분진, 이 정도가 쌓입니다. 이제 여기 제가 봤을 때 2배로 더 쌓입니다.
단 50km 주행 만에 이렇게 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타도 끽 하는 브레이크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안 나면 좋은 건데, 아쉽죠.
내가 이렇게 쎄고 아주 좋은 브레이크를 했는데, 몇 십만 원 짜리 패드를 썼는데! 소리가 안 나. 아무도 몰라요, 남들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원래 메탈 성분이 많으면 디스크랑 마찰이 일어나면서 소리가 나는 건데 디스크랑의 궁합이 좋거나 길들이기에 따라서도 소리가 나고 안 나고의 차이가 있고요. 이건 변수가 좀 있기는 해요.
쟤는 정말 1도 소리가 나지 않아요. 그 UNO라는 패드가 50만 원짜리 인데! 그걸 껴놨는데 소리가 안 나!!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래서 오늘 패드 교체를 합니다. 패드 교체도 교체인데 지금 5,000km 가까이 주행을 해서 엔진오일도 교체를 할 거고요. 지금 벨튀의 문제가 뭐냐 하면, 기계식 LSD로 교체를 했잖아요.
턱턱턱 거리는 ‘채터링 소리’라고 하는 게 있는데, 지금 벨트에 들어가있는 저 LSD는 그 소리가 나면 안 되는데 나고 있어요. 미션 오일 교체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새 패드 꺼내자마자 쇳가루가 장난 아닙니다.
교체할 새 패드는 DS 3.12입니다. 와, 근데 다시 봐도 놀라운 크기네요. 손 크기 만해요.
이쪽에는 제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아반떼 N’ 입니다.
제가 그냥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를 하는 건 아니고 제가 원래 장착을 했던 패드를 이 아반떼에 이식을 하고 아까 보여드렸던 3.12를 장착을 하게 되는 거예요. 중고로 판매를 했습니다.
4천km 밖에 안 탔는데 왜 이러지? 원래 초록색이 나와야 되는데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원래 오일 열 때 파란색 이었거든요. 오메가가 열 받고 나서 오래 쓰면 초록색으로 바뀌어요. 근데 지금 검은색이 나오고 있어요. 오버홀 할 때가 됐나 봅니다. 블로우 바이 가스가 많이 나온 것 같데요.
항상 컨디션도 좋다고 자부 했는데, 상태가 별로 안 좋더라고요.
’80W-120′ 이곳은 LSD 들어가서 이 정도 쓰는 거라고 하네요. 원래 LSD 없는 차들은 이렇게 점도 높은 거 안 쓴데요. 이번에 교체하는 엔진 오일은 지난번에 썼던 오메가 G1 파란색 엔진오일이고요.
미션 오일은 우리 레드콘 박재홍 부장님께서 선물해 주신 포르텍 미션 오일입니다. 이거 되게 비싼 거더라고요. 1리터에 한 8만 5000원 정도 하는 거라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메인터넌스 작업 다 끝났고, 지금 이제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고 시운전 갔다 오실 거고요. 벨튀가 벌써 8만 5000km가 다 돼갔어요. 그래서 골골 댑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작업들은 와이드바디도 분명히 있지만 벨튀의 심장을 조금 손을 보는 오버홀 작업을 좀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동계 때 랩타임을 한번 딱 찍어 보고, 오버홀 작업하고 그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진행될 거고요. 그러면 또 이제 차를 못 타겠죠?
퍼지기 전에 예방 정비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아프다고 소리를 낼 때 쯤에는 이미 너무 아픈 상태인 거지. 그럼 다음 콘텐츠에서 만나요,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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