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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된 벨로스터N 와이드 바디킷 최종형! 지금 보여드립니다

벨로스터n veloster n widebody 튜닝 신사용 ssy

[21. 10. 27] 그라운드 이펙트

신사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디자이너) 일단 3D로 차량을 디자인하거나, 리버리나, 바디킷 같은 것도 디자인해서 올리고 있는데요. 티뷰론 같은 것도… 모델링 없는 차는 제가 직접 하기도 하고, 모델을 인터넷에 팔기도 하거든요. 그걸 사 와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 LOAR 팀이랑도 리버리 디자인 진행했었어요. 이건 네오테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요. 네오테크 신제품, 브레이크하고 서스펜션 부품을 가상 전시로 렌더링해서 디테일을 살려서 제작했었어요. 이런 것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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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 08] 신사용 작업실

편집을 하는 와중에 왔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갈아엎었던 바로 그! 벨튀 와이드바디 디자인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서 저에게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고 싶어서 급하게 카메라를 켰고요. 아 진짜 예쁩니다. 진짜 감동했어요. 정말로 너무 예뻐요.

[21. 12. 17]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저는 욱스터입니다.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우리 벨튀!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그거 확인하러 갑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빨리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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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했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집에서 쉴 수 없는 이유. 여러분에게 조금 더 고퀄리티의 영상을 보여드리기 위함인데요. 사명감, 신사용감! 제가 언제 이 미팅을 했죠? 한 10월쯤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두 달 정도가 지났죠. 두 달 동안 굉장히 많은 고생을 해 주셨어요.

그라운드 이펙트 대표님과 디자이너분. 너무 고생을 많이 해주셨어요. 여러 번의 피드백, 수정을 거치면서 드디어 이제! 어느 정도의 모양새가 완성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라운드 이펙트 대표님, 디자이너분과 만나서 디자인 디테일과 제작 과정, 최종 장착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하려고 합니다. 그라운드 이펙트로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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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이펙트 도착]

디자이너) 보시면 사이드 스커트가 있잖아요. 만약에 이 디자인을 가져간다고 하면 장착했을 때 차량 진동에 의해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 고정 부위도 지금 앞에 하고 뒤에 펜더에 고정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대표) 펜더킷 하는 업체들은 사이드를 따로 안 만들어요. 순정 사이드를 떼고 얘를 붙여야 하면, 리어 펜더랑 고정하고, 순정 키 앞에 키 있잖아요. 거기에만 고정하면 측면부 쪽에는 고정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피스를 박으려고 해도 사이드 스커트를 떼 버리면 철판 각도가 되게 애매해요. 안 박혀요. 만약에 애대로 가고 싶다고 하시면, 순정 사이드 위에다 덮는 방식. 그래서 사이드에다 피스를 박아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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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그런데 이거는 참고로 잡소리가 들릴 수도 있다는 거. 일단 무조건 빼는 건 아닌데, 제가 그 부분을 얘기했더니 이 친구가 또 수정해서 올렸더라고요.

디자이너) 다음 버전인데요. 사이드는 순정으로 가져가고, 사이드에 댐 하나 달고.

대표) 측면부 하단이 순정 사이드 라인을 따라서 왔잖아요. 근데 리어 펜더랑 일체형으로 가면 이 부분이 되게 애매해요. 까만색, 빨간색 라인이 들어가는데 차랑 색상에 맞추기도 뭐하고, 사이드 부위처럼 똑같이 검고 빨간 랩핑을 하기도 뭐하고. 애매한 상황. 그리고 어차피 측면부 앞쪽도 이렇게는 안 돼요. 이렇게 나오면 도어가 안 열려요. 다른 방법으로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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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 라인도 살짝 바꿨거든요. 보시면 여기 덕트도 살짝 부드럽게 변경이 됐어요. 이전 시안은 살짝 날카로운 감이 있는데, 여기에 안쪽 라인을 추가하면서 부드럽게 깎았어요.

[실시간 의견 반영]

디자이너) 사이드까지 색을 입히게 되면…

대표) 이대로 가면 저는 좋아요. 사실 사이드를 많이 만들어 봤지만, 바디킷은 바디킷끼리 체결하잖아요. FRP라는 건 완전 경화가 없어요. 그러다 보면 변형이 계속 와요. 리어 펜더랑 피팅 맞춰 놓고 고정을 맞춰 놓으면 앞부분과 안 맞는 경우가 생겨요. 그런 부분이 힘들거든요 사실. 왜냐하면 저희가 장착하면 수정이 바로바로 가능하고, 살을 살리거나 자르는 게 가능한데요. 샵에 갔을 때 변형이 오게 되면 그쪽에선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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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그런 문제가 계속 오면 저희도 사이드 만들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요렇게 가면 사이드 만들어야 할 거를 안 만들어도 되는 거니까 저희 입장에서 생산성도 편하고요.

신사용) 원래 순정이 가다가 이게 빨간 라인이 끊기고, 그 이어지는 부분까지만 얘를 잘라낼 수 있을까요?

디자이너) 라인이 어색할 것 같아요. 이상할 것 같아요 뚝 잘라 버리면. 한번 해 봐야지 알 것 같아요. 이거는.

신사용) 빨간 선이 끊기지만 않으면 저는 괜찮을 것 같거든요.

대표) 이게… 저쪽에는 도어가 있는데 여기 도어가 있으면 실질적으로 여기 면은 몇 mm밖에 안 돼요. 이거는 생산이 안 돼요. 생산되더라도 강성이 안 나와요. 툭 건드리면 깨질 수도 있는…

디자이너) 어색하기도 하고, 측면부 하단이 비어 보여서… 잘라버리면 느낌이 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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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 24] 신사용 작업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여러분을 위해 영상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 저는 신사용입니다. 정말 두 달 동안 많은 수정과 노력이 들어간 결과물이고요. 사실 이 디자인대로 나오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왜냐하면 클레이 작업도 해서 실제 차량, 실제 사이즈에 맞게 피팅도 해봐야 하고 그걸 제작하는 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하지만 저는 그라운드 이펙트 대표님을 믿습니다, 부담 주는 거 맞아요. 브라이언 킴, 슬기 친구가 디자인을 아주 멋있게 해서 보내줬는데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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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과 2안이 있었잖아요. 사이드가 있고 없고 그 디자인의 차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작업이 조금 어려워도 한번 제대로 된 디자인으로 가자고 해서 사이드가 있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최종 미팅에서 조금 더 보완한 완성형 디자인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 멋있지 않습니까? 저는 진짜 놀랐어요 이걸 보고. 약간 회사 제출용 아닙니까. 스튜디오처럼 디자인 만들어 놓은 것도 너무 멋있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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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납니다. 저는 두 달 동안 이게 수정이 되는 과정을 계속 봐서 이게 익숙하단 말이에요? 근데 볼 때마다 멋있습니다. 크으. 어쨌든. 제가 요구했던 것은 이거였어요. 저는 벨로스타N의 전면 범퍼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크레스트 그릴과 이어지는, 저 사이드 쪽으로 뻗어나가는 날개 같은 라인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이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체형과 바디킷이 아닌 펜더킷으로 가게 된 거예요. 초반 디자인은 일체형 바디킷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해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약간 TCR 느낌이 나죠. RM이라든가. 이런 디자인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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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정을 거쳐서 이렇게 됐습니다. 이게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라인 하나가 수정되고 덕트가 하나가 추가되고 덕트의 라인이 살짝 변경된 것만으로도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그게 실제 차에 또 붙게 되면 훨씬 더 크게 느낌이 변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걸 세세하게 수정하느라 오래 걸렸어요. 펜더 라인 같은 경우에도 살짝 TCR과 WRC 중간 정도의 느낌을 살려서 너무 과격하지도 않고. 티 안 나는 바디킷도 있잖아요? 그런 적절한 요소를 살려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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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부분에 디테일한 덕트, 리어 펜더 쪽에도 덕트를 살려 놨어요. 프런트 뒤쪽에도 덕트를 추가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라운드 이펙트 대표님은 이 피스가 박혀서 노출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뭐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고, 작업을 해 봐야 아는 부분이니까요. 어쨌든 지금 이 상태가 거의 최종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름답죠. 이렇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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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리어 쪽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마지막에 디퓨저 디자인을 부탁드렸어요. 나오는 건 이제 봐야겠지만 어쨌든 디퓨저까지는 될 것 같고요.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그라운드 이펙트 사장님이 카본을 안 하세요. 그래서 올 FRP로만 만들어지게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저는 상관없어요. 카본이든 FRP든 상관없어서 이 디자인 그대로 나와준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렌더링 죽이죠.  배경까지 입혀서. 여러 가지로 다방면으로 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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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킴 아직 학생이고요, 다재다능한 친구입니다. 목소리도 멋있고. 어쨌든 아, 나는 이게 제일 좋아. 오늘의 썸네일입니다. 지금까지 기존에 나온 벨로스터N 바디킷을 보면 뭔가 좀 아주 아쉽죠, 아쉬워요. 마음에 드는 바디킷이 사실 없었어요. 근데 제 의견이 반영된 바디킷이 나오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하루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뒤가 좀 싱싱하기는 하죠? 아무래도 펜더킷밖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이렇게 디자인은 완성이 됐다고 봐도 되니까요. 클레이 작업은 2022년 1월 중에 들어갈 거고, 영상으로 남겨서 여러분한테 과정 전달해 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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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완성이 되는 건 늦어도 3월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최대한 빠르게 해서 2월 안에는 끝내 보자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이거 잊히지 않고 계속 진행이 되는 중이라는 점. 너무 기대되는 과정이에요. 저도 하루빨리 실제 모습을 보고 싶네요. 부디 잘 나와서 상품화돼서, 벨N 타시는 분들이 장착할 수 있게끔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대한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많이 보조하겠습니다. 실제로 만나 보는 그날까지,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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