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님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노래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듣는 편이거든요. 요즘 뉴진스 노래에 완전 중독됐어요. 그럼 메이크업 바로 해보겠습니다.
먼저 컬러 렌즈를 낄 건데요. 튀는 색이 아닌 자연스러운 렌즈를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뉴진스 메이크업의 포인트 몇 가지가 있는데요. 10대 특유의 싱그러움과 풋풋함 표현하기 / 몽환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블러셔 활용하기 / 얇고 자연스럽게 피부 표현하기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민지님 샤넬 가든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 사진을 보니 헤메코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민지님의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이 가장 눈에 띄었어요.
민지님처럼 모공이 완벽 커버된, 보송한 애기 피부로 베이스를 표현해 볼게요. 바이애콤 퓨어 카밍 시카데이션으로 베이스를 깔아줄 거예요. 바이애콤이라는 브랜드가 성분에 진심인 브랜드라 피부 때문에 베이스 제품으로 고민하시는 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촉촉하면서 묽은 느낌의 제형을 갖고 있는데요. 얇고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편안한 사용감을 줍니다.
21호와 23호가 있는데요. 21호는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톤업되는 제품이고요. 23호는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표현되는 제품이에요. 뉴진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기 때문에 저는 23호를 사용하겠습니다.
스파출라를 사용해서 베이스를 깔아볼게요. 스파출라를 사용하면 얇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시카데이션이 묽은 제형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파운데이션이랑 스파출라 궁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짜고, 스파출라를 직각으로 세워 날에 묻혀 줍니다. 45~90도로 세워 앞볼부터 바깥쪽으로 얇게 그어주세요.
모공을 메꾸고 얇게 바르고 싶다면 직각으로,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45도로. 저는 커버가 필요한 곳에 45도로 올려줬어요. 시카데이션은 단단한 퍼프와 궁합이 잘 맞아요. 스펀지에 물을 먹이지 않고 두드려서 마무리해줄게요. 이렇게 얇게, 층을 겹겹이 쌓아 올려가며 피부 표현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베이스를 겹겹이 깔아주면 밀착이 정말 잘 돼요. 마스크에 덜 묻어나기도 하고 지속력도 좋아요. 저는 다크서클이 심해서 한 번 더 커버해 주었습니다. 커버가 필요한 곳은 가볍게 한 겹 더 올려주세요.
시카데이션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흘러내리는 제형이지만 피부에 올리면 빠르게 픽싱이 돼요. 그러니 파운데이션을 올리고 바로 퍼트려줘야 합니다. 저는 요즘 태닝을 하고 있어서 주로 23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목 톤과 맞추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 톤이 완성되었습니다.
본 메이크업에 들어가 볼게요. 민지님 눈썹이 정말 진하시더라고요. 일단 브로우를 세워 눈썹 사이가 좁은, 두꺼운 눈썹을 가닥가닥 그려줍니다. 샤넬 행사 사진을 보면 눈썹결 표현이 되게 예쁘더라고요.
저는 눈썹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마스카라를 같이 쓸게요. 픽서를 사용해서 먼저 눈썹결을 잡아주고, 눈썹결대로 한 번씩 빗어줍니다. 가지고 있는 가장 연한 마스카라를 사용해 결을 살려줍니다.
전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은 눈앞머리에 쉬머 펄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고 뒤로 갈수록 그라데이션을 주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아이라인은 있는 듯 없는 듯 그릴 거예요.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해서 눈두덩이 전체에 가볍게 얹어줄게요. 노란기 도는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서 눈두덩이 중앙까지만 색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프트한 옐로우 브라운 컬러로 눈꼬리 주변에 블렌딩 해줍니다.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서 조금 더 음영을 추가해 주시고요. 가장 어두운 레디쉬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이 들어갈 부분에 얹어주세요.
민지님은 속쌍꺼풀이에요. 그 쌍꺼풀에 맞는 라인 윗부분까지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넣어주면 됩니다.
핑크빛 베이스와 골드펄이 들어간 섀도우인데요. 이 컬러를 눈두덩이 위에 얹어주세요. 베이지 베이스에 골드펄이 들어간 섀도우는 애교살 부분에 사용하고요. 눈 앞머리부터 애교살까지 슥 쓸어주세요.
뷰러로 속눈썹을 꼼꼼하게 집어주고요. 마스카라는 가볍게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해 주세요.
아까 눈썹에 사용했던 연한 마스카라를 세로로 세워서 끝으로 뭉쳐준다는 느낌으로 더해줍니다. 언더 속눈썹은 브라운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그려주세요.
이제 아이라인을 그려줄 건데요. 속눈썹 사이부터 눈앞머리까지 채워주면 됩니다. 눈꼬리는 정말 살짝만 빼서 손톱으로 샥 문질러 주세요. 언더는 눈앞머리부터, 최대한 점막 가까이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그려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쌍꺼풀 액을 사용해볼 건데요. 우선 속쌍꺼풀 라인을 잡고요. 이대로 눈 살짝 감고 쌍꺼풀 액을 발라줍니다. 라인 잡는 건 스파출라 뒷부분을 활용했어요.
립은 데이지크 제품을 사용할 거예요. 민지님은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데 저는 입술이 얇은 편이라 오버립을 해줄 겁니다. 입술라인 음영도 그려줬어요.
그리고 아까 사용했던 퍼프에 립 컬러를 살짝 묻혀서 광대부터 볼 라인에 발라줬어요. 퍼프에 남은 잔량으로 눈 밑 부분과 광대를 이어주고요. 볼 부분에 넓게 퍼트려 줄게요. 민지님이 립을 글로시하게 연출해서 저도 글로시하게 조금 더 색을 더해줬어요. 블러셔로 볼에 색도 조금 더 얹어주었고요.
메이크업은 다 끝났고요. 스타일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진스의 싱그러움 포인트는 긴 생머리인데요. 저는 머리가 짧기 때문에 헤어피스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젖은 느낌의 깻잎 머리를 할 거예요. 먼저 가르마를 확 나눠주고 피스를 붙였어요. 알로에를 사용해서 웨트헤어를 연출했습니다.
쉐딩 깜빡할 뻔했어요. 샤넬 행사에서는 민지님의 티존을 일부러 강하게 잡은 것 같더라고요. 코 쉐딩과 눈썹을 평소보다 진하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스타일링도 완성해 봤고요. 제가 푹 빠져서 질리도록 보고 듣고 있는 뉴진스 메이크업을 따라 해 봤습니다. 10대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톤 컬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늘 메이크업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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