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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를 위해 자폐아를 ‘OO’한 부부의 충격적인 정체는?!

스토퍼 해외 유튜버

포하! 안녕하세요, 포비예요. 여러분은 입양에 대해 알고 있나요? 입양이란, 양친과 양자가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식의 관계를 맺는 신분 행위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부모와 아이가 혈연 관계없이 살다가 법적인 과정을 통해 부모 자식 사이를 만드는 걸 말하는 거죠. 하지만 입양한 아이를 이용해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키고, 거기다 파양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된 가족이 있는데요. 이번엔 아이를 이용해 채널을 성장시킨 유튜버 ‘스토퍼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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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스토퍼(Myka Stauffer)’와 ‘제임스 스토퍼(James Stauffer)’라는 부부는 유튜버를 운영하는 부부였어요. 이 부부는 주로 가족의 일상이나 육아를 다루는 유튜브 영상을 찍는 유튜버라고 하는데요. 그러던 2017년, 이미 세 자녀를 데리고 있던 이 부부는 한 콘텐츠를 올리게 됐는데요. 그건 바로 아이의 입양에 관한 콘텐츠였죠. 아까 말했듯이 입양이라는 것은 서로 혈연관계가 없는 부모와 아이가 절차를 통해서 서로 법적인 가족관계를 맺는 건데요. 스토퍼 부부가 입양을 진행할 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이 부부가 자폐아를 입양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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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라마로 인해 자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자폐란 무엇일까요? 자폐란 1~2세부터 나타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는 유아 정신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세 자녀와 살고 있는데 새로운 아이가 자폐아일 경우에 육아를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보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마이카는 “나는 간호사였고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케어하는 데 자신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의 걱정을 진정시켰는데요. 그리고 스토퍼 부부와 가족은 이 아이를 만나러 모두 중국으로 갔어요. 이 과정을 찍은 유튜브 영상은 무려 5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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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고 입양한 아이의 이름을 ‘헉슬리(Huxley)’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육아 브이로그와 헉슬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콘텐츠들도 찍으면서 이 부부의 채널은 더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고, 헉슬리를 위한 후원도 받으면서 집을 이사하기도 했고, 원래 갖고 있던 차를 더 좋은 차로 바꾸기도 했죠. 그렇게 지내던 스토퍼 부부는 또 한 가지의 소식을 전했는데, 그건 바로 마이카가 네 번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었어요. 사람들은 “이제 아이가 다섯 명이 되겠네요.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스토퍼 부부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어요.스토퍼 해외 유튜버

이제는 다섯 아이와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생각했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영상에서 더 이상 헉슬리가 보이지 않았다는 거였죠. “요새 왜 헉슬리가 영상에 안 보여요?”, “헉슬리한테 무슨 일이 있나요?”, “다른 아이들은 다 보이는데 왜 헉슬리만 안 보여요?”, “정말 무슨 일이 생긴 거 아니야?” 무려 6개월 동안 헉슬리가 영상에 보이지 않자, 사람들은 스토퍼 부부에게 헉슬리가 어디 갔는지에 대해 물어봤지만, 부부는 답변 없이 계속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죠. 그저 평소처럼 일상 루틴이나 인테리어 영상을 올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은 엄마로서 가장 힘들었다.’라는 글귀와 함께 ‘#입양트라우마’라는 해시태그를 썼고, ‘an update on our family’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헉슬리를 파양 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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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이란, 양자관계를 끝내는, 말 그대로 법적으로 부모 자식 관계를 끝내는 걸 말합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 사람들은 비난했어요. “헉슬리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벌어놓고, 아이가 한 명 더 태어나니까 파양 한다”, “아이는 잘 맞지 않으면 파양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6개월 동안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댓글로 논란이 일어나자 그제서야 공개한다!”라는 비판들이 스토퍼 부부에게 쏟아졌죠. 거기다 헉슬리를 입양할 당시에 부인인 마이카 스토퍼는 “아이의 상태 때문에 파양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의 가족이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게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스토퍼 부부를 비판했고, 결국 150만을 넘던 유튜브 구독자는 70만 명 아래로 떨어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토퍼 부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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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퍼 부부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과 전에 했던 행동들이 후원과 파양을 위해서 했던 행동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 이유는 헉슬리를 입양할 때 의사는 “이 아이는 자폐증이 심각한 아이예요. 이 아이를 키우면서 매우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입양을 다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이 아이를 입양하실 건가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이카는 “의사의 말은 잘 듣지 않았다.”라고 밝히면서 아까 말했듯이 “입양한 아이의 상태 때문에 파양을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도 말했죠. 만약 헉슬리의 상태가 변하더라도 이 부부는 변함없이 헉슬리를 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사람들은 생각했고, 이 부부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냈던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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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 번째 출산 이후 사람들이 헉슬리에 대해 물어보는 사이에 유튜브 소개란의 멘트도 바뀌어 있었는데요. 헉슬리가 포함된 다섯 아이의 일상을 보낸다는 내용의 소개가 어느새 네 아이의 일상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바뀌어 있었던 거죠. 거기다 헉슬리를 파양 했다는 내용의 영상에서는 “의사가 헉슬리에게는 현재보다 더 많은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헉슬리를 위해 파양을 결정했다.”라고 말했어요. “입양할 때 말했던 의사의 충고를 듣지 않고 이제서야 충고를 듣는 거냐?”라고 사람들은 비난했지만, 사람들이 화를 낸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헉슬리가 자폐증이 있는 것과 파양은 전혀 상관없다. 파양은 전적으로 헉슬리 의견에 따랐다.”라고 하는 부부의 주장이었죠.스토퍼 해외 유튜버

물론 실제로 헉슬리가 그런 주장을 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자폐증은 언어를 표현하고 이해하는 게 힘들어지고, 인지발달이 저하되는 병인데요. 사람들은 과연 “자폐증으로 치료를 받던 헉슬리가 부모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었을까?”, “부부의 주장이 진짜일지 의심스럽다.”라고 했고, 거기다 다른 도움이 더 필요한 아이를 찾던 부부를 의심했던 사람들은 “일부러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입양해서 본인들이 힘들어질 때 이 아이를 파양 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라고 의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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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헉슬리를 입양하면서 “후원받는 걸 아이를 케어하는 데 사용하려고 한다. 우리를 구독하고 있다면 5달러만 기부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어요. 만약 후원해 준다면 헉슬리의 육아일기에 쓰겠다고 약속도 했죠. 그렇게 4,000만 원의 후원을 받았고, 다른 기업이나 사람들도 많은 후원을 보냈는데요. ‘이미 그때부터 헉슬리를 돈벌이에 이용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라는 시선을 가진 사람들은 헉슬리가 파양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스토퍼 해외 유튜버

거기다 부부가 비난받은 부분은 또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헉슬리를 치료하는 과정에 있었어요. 부부는 헉슬리의 치료 비용이 1회에 500달러라서 너무나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어요. 500달러면 현재 한국 돈으로 60만 원이 넘으니, 아무리 후원을 받고 유튜브 수익을 받는다고 해도 큰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 헉슬리의 치료비용은 1회에 70달러였다고 하는데요. 9만 원의 치료비용을 60만 원이 넘는 돈이라고 사람들을 속여서 더 많은 후원을 받기 위한 거짓말을 한 거죠. 헉슬리와 관련된 영상은 지금 모두 삭제되었지만, 헉슬리를 파양 한 걸 밝히는 영상을 올리기 직전까지 모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해요. 헉슬리를 돈을 벌기 위해 입양하고, 본인들이 힘들어지니까 아이를 쓰고 버리는 물건으로 취급한 거라고 비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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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헉슬리를 파양 한 것이 다른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2년 넘게 함께 생활한 헉슬리가 ‘부모를 힘들게 하고 더 이상 케어할 수 없다’라는 이유만으로 파양 되고, 다른 가정에 가서 살게 되는 걸 본 아이들이 ‘나도 부모를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하면 부모님한테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거였죠. 일부 사람들은 “부부에게도 힘든 결정이었을 거다”, “용기를 내 힘든 결정을 내린 스토퍼 부부를 응원한다.”라고도 했지만, “모두가 힘들겠지만 버림받았다고 느낄 헉슬리보다 힘든 사람은 없을 겁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은 파양 당한 헉슬리를 걱정했습니다.스토퍼 해외 유튜버

거기다 헉슬리는 집착 증세까지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본인이 잘못해서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에서 계속 상처가 될 일을 당했다.”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물론 아픈 아이를 케어하는 부모가 힘든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거기다 많은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아픈 아이가 있다면 더욱 힘들 겁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이 아이가 아플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도 입양을 결정했고, 헉슬리가 아파도 케어할 수 있다며 아이를 책임지는 관계를 만들었지만, 결국에는 아이가 상처받는 걸 신경 쓰지 않고 이 아이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만을 얻고 이 아이를 버리는 행동을 보여준 게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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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케어하는 게 힘들기는 하지”, “그런데 아이를 통해서 돈을 벌어놓고, 아이에 대한 책임은 피하는 게 말이 돼?”, “거기다 아이가 아플 가능성이 높다는 걸 몰랐던 것도 아닌데, 너무한다”, “이 부부 구독 취소할 거야. 앞으로 안 봐!” 결국 부부가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채널을 비활성화했고, 현재는 남편만 ‘Stauffer Garage’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는 150만 구독자를 가졌던 유튜버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피해를 준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네요.스토퍼 해외 유튜버

이렇게 스토퍼 부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입양과 파양, 모두 가족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가족과 아이들 모두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 거죠. 그리고 아이를 유튜브에 이용했다고 의심받는 스토퍼 부부는 현재도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유튜브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유튜버만 많아지기를 기대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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