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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구인 맞아?”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기인 행각, TOP3!

지구촌에는 많은 기인들이 존재합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기행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지간한 기인도 따라갈 수 없는 기행을 하는 지구촌 기인들의 열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란의 아모우 하지]

이란에 거주하는 하지라는 남성은 60여 년과 무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하지라는 사나이가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무엇을 하지 않았냐 하면, 바로 목욕이라고 합니다.

60여 년간 80살이 넘을 때까지 몸에 물을 접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어릴 적 겪은 트라우마로 인해 물로 목욕을 하면 병에 걸린다는 맹신을 하게 된 것이 원인인데요.

왜 그런 것인지, 신선한 채소에도 혐오감을 느껴, 신선한 음식 또한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가 섭식하는 식단은 부패된 동물의 사체라고 합니다. 컵 대신 녹슨 기름통으로 매일 5리터의 물을 마시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80이 넘은 나이까지 생존했다니 기인 중에서 가장 강한 기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목욕을 안 한다 해도 밥까지 동물의 사체를 먹을 필요가 있나 싶지만 홀로 생활을 하는 노인이기에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가장 손쉬워 보이긴 합니다.

물로 목욕을 권하면 화를 낼 정도로 씻기 싫어하는데, 그의 피부는 코끼리의 피부처럼 딱딱하며 거칠다고 하죠.

그러나 생각보다는 비위생적이지 않은 상태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물 대신 모래 같은 것들로 이물질이 씻겨나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모우 하지는 애연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를 보고 ‘연초 살 돈은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이프에 넣고 태우는 것은 동물의 변을 말려 넣어 태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인인데요.

이 할아버지의 건강을 보고 ‘장수는 몸의 병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병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두 번째, 미국의 테레사 와이드너]

미국의 버지니아주 베드퍼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은 20년간 주식이 사람 밥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다른 하지의 식단은 동물의 사체로 병원균만 소화시킬 수 있다면 살 수 있는 식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먹는 식사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녀는 정말 돌을 먹습니다. 그녀에게 산책은 곧 식사시간입니다.

걸어가다 군침을 돌게 만드는 돌이 있다면 거침없이 주워 입으로 넣습니다. 그 돌에 묻은 흙만 핥아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망치로 돌을 부숴 돌조각을 씹어 먹습니다.

그녀는 돌을 먹는 것이 철분 섭취에 도움이 되어 빈혈에 좋다고 주장하는데 빈혈이 없을 때도 돌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는 섭식장애의 한 부분으로 보이는데, 이식증에 걸린 사람들은 무엇이든 다 먹는다며, 화장지를 먹기도 하고, 금속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중 돌을 선택한 와이드너는 계속 돌을 섭취할 시, 기생충에 감염이 될 위험 또한 존재하고 날카로운 돌조각이 내부 조직을 상하게 해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죠.

그녀는 심리적으로 돌에 집착하는 것을 인정했지만, 집에 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여성, 스타니슬라바라는 모래를 먹는다고 합니다.

모래를 주식으로 삼기 전에는 뇌종양과 고혈압, 그리고 소화불량과 복통 등에 시달렸지만 흙을 먹고 나서는 그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거꾸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은데, 보통 사람이 복통을 호소하다 모래를 주워먹으면 큰일이 나겠죠.

[세 번째, 독일의 아르노 듀벨]

그의 일과는 오전 6시에 알람없이 스스로 기상한 뒤, 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연초를 태우며 TV를 킵니다. 그렇게 8시 15분에 자리에서 일어나 집 근처에 있는 슈퍼로 향한 뒤 맥주와 밥 그리고 개사료를 삽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할인마트가 있지만 거리가 멀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그의 하루는 자정에 잠이 들며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백수입니다.

그는 36년간 일을 하지 않았죠. 그의 말에 따르면 “일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고, 일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편한데 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평생 일을 하지 않은 백수의 기인입니다. 여자친구도 사귀지 않았다고 하는데 복잡하기 싫어서라고 밝혔죠.

독일 정부에서 매달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연명하는데 무료 의보험과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기에 사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고방식에서 남다른 기행을 보였는데, 결국 최근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독일 정부에서 직업훈련센터로 소환하게 된 것입니다. 유명세가 화근이었죠.

그는 결국 취업을 했을까요?

최근 근황에 따르면 그는 래퍼가 되어 전에 얻었던 유명세로 큰 실적을 거두며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사람 인생 모르는 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결국 36년의 백수 생활을 청산해준 것은 유명세였습니다.

21세기에 살아가는 것이 시대를 참 잘 타고 났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기인들의 기행 열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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