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토반입니다. 오늘은 BMW 6GT 20D 모델 차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방대표 BDP TV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경기도 파주에서 전동 기기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39살 방진호라고 합니다. 이 차량은 2019년 12월식 BMW 6GT 모델이고요. 럭셔리에 xDrive 등급 모델입니다. 2021년 6월에 두 번째 차주로 중고 구매를 했고요. 1년 3개월 정도 운행을 했고, 제가 운행한 주행거리는 18,000km 정도 운행을 했습니다.
[ 이 차량 가격은 어느 정도 인가요? ]
620d xDrive 럭셔리 등급은 출고가에 취등록세를 포함하면 신차가는 9,1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두번째 차주로서 중고로 구매할 당시에는 취등록세 포함해서 한 6,700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어요. 제가 아무래도 개인사업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목돈은 사업에 들어가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60개월 할부로 진행을 했습니다. 캐피탈로 풀 할부로 진행을 해서 한 달에 125만 원 정도 납부를 하고 있고요. 보험료는 동반 외 1인으로 와이프랑 같이 운행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100만 원 정도 납입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K5 차량을 운행을 했었는데 1~2년에 한 번 정도씩 사고가 계속 났어서 보험료가 낮아지질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한 100만 원 정도 나오죠.
[ 이 차량 연비는 어떻게 나올까요? ]
연비는 제가 처음에 이 차량을 고려할 때 상당히 중요 부분이었어요. 지금 현재 이 차량이 중량이 한 2톤 가까이 되고 그리고 2000CC인데도 불구하고 시내에서 한 13km/L 정도 나오고요. 고속연비는 시속 100~120km/h 정도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제 차 같은 경우는 22km/L정도 나옵니다. 연비 모드로 아마 주행을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고속주행에는 20km/L이 조금 넘고 있어요. 정말 연비에서는 확실히 BMW를 앞설 차가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 고속주행할 때, 답답함 못 느끼시나요? ]
이게 상당히 개인적인 부분일 텐데, 제가 국산차만 계속 탔어요. 그러다가 이 6GT 같은 경우에는 사실 K5보다 훨씬 잘 나간다고 느껴요. 끼어들기를 하느라 급가속을 한다거나 속도를 150~160km/h까지 고속주행을 좀 빠르게 올린다거나 할 때도 답답한 느낌은 사실 거의 없다고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 첫 번째 장점, 하차감 ]
당연히 이 차보다 좋은 차를 운행하셨던 분들은 6GT라는 모델이 고급스럽다고 느끼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3년 전에 개인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15년 동안 일반 직장인으로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운행했던 차도 항상 국산차였고, 주변 지인분들도 거의 다 국산차세요.
제가 이제 이 차로 바꾸면서는 확실히 제 주변 지인분들이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 번 타보자’ 이런 얘기도 많이 하시고 차에 대해서 좀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십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아파트 단지에 경비 어르신이 계세요. K5를 탈 때 경비 어르신이 항상 저를 부를 때, 동 호수로 부르거나 아니면 ‘방씨, 이리로 와봐’ 이렇게 부르셨거든요. 그런데 이 차를 바꾸고 나서는 경비 어르신이 저보고 ‘방사장, 이리로 와봐’ 이렇게 얘기해요.
제가 경비 어르신한테 사업을 한다는 얘기를 일절 한 적도 오다가다 그냥 이렇게 아는 그 정도 사이인데도 경비 어르신도 저를 그렇게 보시더라고요. 겉모습만으로 평가를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당사자는 그 기분이 상당히 좀 크게 와닿거든요.
누군가가 나를 좋게 평가하고 높게 평가한다는 거 그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장점, 정숙성 승차감 ]
5시리즈랑 비교를 해 보자고 하면, 5시리즈가 제가 알기로는 1700kg 중량 정도 돼요. 그리고 GT 같은 경우는 1980kg, 2T 정도 되는데 두 개가 300kg의 차체 중량 사이즈가 차이가 나거든요. 후륜에 에어 서스펜션도 달린 차량이다 보니까 5시리즈를 타 보고 비교를 해 봐도 승차감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620d이다 보니까 보통의 인식이 4기통 디젤은 4기통 딸딸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안 좋게 평가를 하잖아요. 저의 인식인지는 모르겠는데 620d의 엔진 소리는 상당히 듣기 좋은 편이고, 실내로 유입되는 이런 소음도 그렇게 거슬리는 편까지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충분히 탈 만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내에서는 정말 정숙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디젤 특유의 진동이라든지 이런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주행 중에는 사실 거의 못 느낄 정도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 번째 장점, 끼어들기 ]
제가 기존에 타던 차량이 K5랑 스파크였어요. 그리고 엑센트 이렇게 세 가지를 탔었는데 끼어들기가 정말 편해요. 이거는 저보다는 같이 운행하는 와이프가 극찬을 하는 부분인데 조금만 제가 과장해서 얘기를 하자면 와이프가 스파크를 탈 때, 깜빡이를 켜면 뒤에서 풀 악셀 밟고 날아옵니다. 바짝 붙어요. 그런데 이 차량으로 바꾸고 나서는 끼어들기가 정말 편하다고 와이프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고속도로에서 빠져야 되는데 300m나 500m 정도 차가 밀려있다라고 했을 때 피치 못하게 끼어들어야 된다는 상황이 나왔을 때는 보통은 ‘S클라스 앞에 끼어들기보다는 스파크 앞에 끼어드는 사람이 좀 더 많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이 그런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차량 가액이라는 부분이 나한테 좀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피하는 본능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오는 그런 행동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 네 번째 장점, 차량 공간 ]
이거는 6GT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가장 공통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BMW 시리즈 중에서는 X7 다음으로 6GT가 차량 공간이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세단의 그런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 SUV의 공간 활용도를 갖고 있다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트렁크의 높이 자체가 세단이랑 달라요. 세단은 대부분 허리를 숙여서 물건을 놓고 허리를 숙여서 물건을 들어올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 많은데요. GT 같은 경우는 트렁크 바닥의 높이가 일단 기본적으로 약간 SUV처럼 높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놓는 느낌이 아니라 옆에 놓는 느낌이죠. 허리 부담도 상당히 적고, 여러모로 편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제가 사실 트렁크를 잘 안 써요. 그래서 이 차를 타면서 참 후회를 많이 했던 부분이 ‘도대체 내가 이 차가 필요했는가’, ‘진정으로 내가 이 차가 필요해서 샀는가’ 회의감이 가끔 들 때가 있습니다.
[ 다섯 번째 장점, 가속성능 ]
아마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일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좀 밟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정속 주행을 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2T에 가까운 차체 중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시속 한 150km/h까지는 무리 없이 나가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안정감도 달라요. 소나타나 K5가 보통 한 1400kg 정도 중량이 나가다 보니까 그 중량에서 오는 안정감이라는 게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쫙 깔려가는 느낌과 바닥이 울퉁불퉁하더라도 뜨는 느낌이 잘 없어요. 상당히 안정감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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