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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 이석증의 어지러움 증상부터 처치까지 어지러움의 모든 것

“아~ 어지러워. 아우~ 화면이 빙빙 돌아. 속도 메스껍고 아~ 귀는 또 왜 이렇게 울리는 거야? 아우~ 어지러워.” 하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제가 안 되는 연기를 좀 해봤는데요. 이렇게 요즘 어지럽고, 속도 메스껍고, 토할 것 같으면서, 귀가 막 울리고요, 귀 속에 꽉~ 찬 느낌이 들고, 또 너무 어지러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기대거나 누워 있거나, 일어서기만 해도 막 빙글빙글 도니까 너무 힘들어하는 이런 증상을 가지고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받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석증이라고 진단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메니에르라는 질환명으로 진단받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석증과 메니에르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요. 이석증에서 귀 속에 있는 돌이 빠져나와서 그것을 바로잡는 방법은 제가 지난 영상에서 알려드렸으니까요. 메니에르병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니에르병의 주된 증상은 제가 아까 보여드린 것처럼 심한 어지러움증. 이게 가장 주된 증상이고요. 두번째는 속이 메스껍고, 구토할 것 같고, 속이 막 울렁거리는 그런 증상이 동반을 하고요. 세번째는 평소에 귀가 꽉 찬 느낌이 들면서, 먹먹하면서 한의학에서는 그것을 이롱, 이명 증상이라고 그러는데 안쪽에서 소리가 반향돼서 내 소리가 들리거나 혹은 귀 속에서 삥삥~ 하는 소리가 실제로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난청이나 어지러움증 그리고 귀 주변에서 툭툭 튀는 이런 두통을 느끼시는 분들과 증상이 혼합되어 있기도 한데요.

사실 이 메니에르병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귀 속에 있는 내이 쪽에 림프관이 부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안 쪽의 귀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이 무너지기 때문에 우리 차 멀미를 하거나 배 멀미를 하는 것처럼 균형이 심하게 무너지면 속에서 울렁거리는 증상이 같이 나타나잖아요? 그래서 마치 일상생활에서 배 멀미를 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메니에르병을 한번 겪어본 적이 있어요. 언제 겪었냐면 예전에 몸을 만든다고 어떤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 제가 급하게 몸을 만들 일이 있었는데요. 그러느라고 식단 관리를 엄청나게 심하게 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줄여야지 지방이 커팅되면서 몸이 쫙 이렇게 수분이 말라 들어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귀에서 무슨 증상이 나타나고 막 울리면서 어느 날 운동을 하고 일어서는데 핑핑 돌면서 너무 어지러운 거예요. ‘아, 이게 환자분들이 말씀하시는 메니에르구나.’ 제가 확실하게 느꼈죠. 급하게 몸을 만드느라고 면역이 깨지는 상태가 되면 그런 증상이 순간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는 5% 이내로까지 체지방을 줄여보기도 했는데 나중에 회복이 되어서 10% 이상이 될 때까지 면역이 깨지는 증상들이 발생했고요. 주변에 못 만들어서 오시는 분, 그리고 각종 대회에 나가시는 분들이 면역에 문제가 생겨서 저에게 찾아오셔서 치료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앞으로 몸짱이 되고 싶으시면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시고 갑자기 그렇게 하시면 몸 바깥은 멋지게 보일지 몰라도 몸 속은 완전히 망가진 그런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경험담을 왜 말씀드리냐면요. 메니에르 같은 이런 면역이 안 좋아지는 게 지금은 면역이 왜 안 좋아지는지, 왜 그것 때문에 귀에 문제가 생기는지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어요.

아무리 여러분들이 그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받으러 가셔도 어떤 특정한 검사에서 딱 “아~ 이래서 메니에르입니다.” 라고 하는 그런 검사가 아직은 없어요. 예전에 1800년대에 메니에르라는 의사가 그렇게 말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원인과 치료법이 없을 때 한의학의 장점이 뭡니까? 굉장히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면역을 좋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메니에르병일 때는 면역을 북돋아주는 보통 한약에서 말하는 보약이라고 하는 종류의 약들을 굉장히 많이 쓰고요.

그래서 인삼, 황기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약들을 쓰게 되면 기온이 위쪽으로 쭉 올라가니까 머리 쪽에 있는 증상들이 많이 좋아지고요. 천마, 백지, 석창포, 원지처럼 머리 쪽, 두뇌 쪽의 혈액 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약재들과 메니에르의 아주 중요한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소화기잖아요. 소화기 문제를 편안하게 해주는 백복령, 백출 같은 약재들을 함께 조합을 해서 처방을 하게 되면 굉장히 빨리 도움이 됩니다. 이런 약재들을 조합에서 처방하게 되면 굉장히 빨리 도움이 될 뿐더러 나중에 재발률이 많이 떨어져서 평소에 한 달에 한 번씩은 고생하시던 분들이 이런 증상들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면역을 좋아지게 하는 약재에다가 귀 안쪽에 림프가 이렇게 부은 거잖아요. 소위 말해서 이뇨 작용을 하게 해주는 택사 같은 약재들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요.

또 너무너무 중요한 약재가 있는데 반하라는 약재입니다. 이 반하라는 약재는 소화기 그리고 우리 온몸의 담음이라고 부르는 노폐물, 독소들을 빼내주는데 정말 중요한 약재인데 이 약재를 체질에 맞게 증상에 맞게끔 적절하게 조합을 해주면 메니에르 병을 극복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쭉 말씀드린 약재들은 한의사들의 전문 한의약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구하기가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으니까 저 같은 한의사에게 바로 치료를 받으시면 그런 약재들을 다 조합을 하고 여러분들께 맞는 약재들을 더 추가해서 잘 치료해 드릴 거예요.

혈자리로는요. 합곡 자리를 누르시면 우리 몸의 기운을 이렇게 올려주는 기능을 하고요. 내관이라는 혈자리가 소화기를 좋게 하기 때문에 이 두 혈자리를 빨리 꾹꾹 눌러서 일단 안정시켜주시는 게 좋겠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면 귀 뒤쪽에 예풍이라는 혈자리와 완골 부분을 꽉 눌러서 살살 이렇게 돌리면서 만져주시면 귀 안쪽에 부은 증상들이 조금 완화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 전에 완골이라는 혈자리를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요. 그 부분을 조절해주면 경추 양쪽 옆에 혈액순환에 좋아지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메니에르병, 이석증일 때 추나요법 같은 것으로 경추를 치료해 주는 것만 해도 상당히 도움이 되거든요.

다시 거꾸로 생각을 해보면 평소에 생활 습관에서 경추가 안 좋은 생활 습관들, 항상 일자목이 있으시거나 혹은 한쪽으로 어떤 생활을 쭉 유지하시는 분들이 이런 메니에르병에 조금 더 잘 노출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과로와 스트레스는 금물이고요. 수면 시간을 늘려주셔야 되고 재밌게도 짠 음식을 먹으면 메니에르가 더 심해져요. 그래서 저염식을 권하고요. 흡연은 모든 말초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당연히 흡연은 안 해주시는 게 좋고요. 음주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귀가 멍멍했던 분들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안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음주는 줄여주시는 게 좋겠고요. 재미있게도 이런 현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아마 카페인을 먹으면 더 심해진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그래서 커피는 물론이고 녹차라든지 카페인이 과다 함유된 음료수들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다이어트 경험담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분의 섭취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데요.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특히 저탄고지라는 것이 요즘 세간에 유행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안 드시는 분들도 간혹 있던데 이러다 보면 메니에르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역계가 깨지는 현상들이 발생하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내 면역을 좋게 하는 면역 다이어트를 항상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시고 건강하게 하셔야 하겠습니다. 자, 이번 편에서는 어지러움증과 현기증, 두통 그리고 난청, 이명, 속이 메스껍고 기운이 없는 그런 메니에르의 증상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설명을 드렸는데요. 평소에 면역을 잘 관리하시면 이런 병에도 노출이 되지 않을 겁니다. 하랑인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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