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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던 벌레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 사라진 이유

태어났으면 번식이라는 욕구를 대부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많은 동물이 다양한 방법으로 번식하여 종을 유지합니다. 다양한 방법 중 특이한 방식으로 번식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에피토키입니다. 다모류인 해양 벌레들이 번식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하는데 아주 특이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일부 다모류 중에는 미성숙한 시절에서 성적으로 성숙한 형태로 변형되는 과정을 겪는데 그 상태를 에피토키라고 합니다.

무성생식을 활용하여 에피토키로 발전하는 씨앗을 만드는데 완전히 형성되면 떨어져 나와 자유 유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분해되듯 흩어져 나가는데 같은 종의 다른 구성원을 찾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번식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 폭발하듯 흩어지는 것인데요. 정자를 방출하는 과정을 겪고 번식을 끝내면 대부분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극받아 순식간에 모래처럼 흩어져 버리는 이 모습이 두 번은 못 한다는 사실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자가 방출되면 난자가 방출되고 수정은 외부에서 일어납니다. 상당히 많은 수를 잘 번식할 방법으로 보이는데 그 모습은 효율적인 모습을 택한 과정 중 발달한 모습이었습니다.

두 번째, 흑고니입니다. 블랙스완이라고 알려진 흑고니는 종교적으로 흉한 동물이라고 여겨 대량으로 잡아 숨을 거두게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검은색의 깃털 때문에 그런 것일 수 있겠죠. 그런데 또 종교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또 있는 듯합니다. 그 이유는 호주 야생의 흑고니는 짝을 이룬 흑고니의 1/4가량이 수컷끼리 구성한 짝이기 때문입니다.

수컷끼리 짝을 이루고 유대를 나누는데 그렇다고 번식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암컷과 잠시 같이 지내며 알을 낳게 하고 알을 낳으면 쫓아낸 뒤 수컷 부부끼리 산다고 합니다. 그 알에서 태어난 개체는 오히려 덩치가 큰 수컷 두 마리의 보호를 받기에 영역을 지키고 자식을 길러내는 번식 성공률이 암수가 짝을 이룬 경우보다 높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덩치가 작은 암컷과 같이 적에게 맞서려면 수컷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이 크기는 하겠죠. 그러다 보니 더 강하고 효율적으로 영역을 지킬 수 있고 어린 흑고니에게 먹이를 잘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에게 암컷은 자신들이 키울 자식을 공급해 주는 역할이고 수컷 부부끼리 행복하게 잘 먹고 잘사는 듯합니다.

이렇게 수컷끼리 짝을 이룬 경우는 흑고니만 있는 것이 아닌데 양들이 수컷끼리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수컷 양 중 8%가량이 같은 수컷을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희생양이라는 단어는 고대의 유대인이 속죄를 위한 희생으로 재물을 바치는 의식을 진행했는데 그때 염소를 바치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희생양이 된 이유는 산양의 뜻을 가져와 희생양이 된 것입니다.

세 번째, 국화쥐손이입니다. 특이한 번식 방법을 택하는 생물입니다. 씨앗을 퍼뜨리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데 북아프리카나 인도 등 여러 종으로 나뉘어 넓게 분포해 있습니다. 땅에 씨앗을 안전하게 묻고 발아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독특한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돌돌 말릴 대로 말리게 되면 씨앗 자루가 풀리면서 날아가 땅바닥에 꽂히게 됩니다.

그렇게 땅으로 떨어지게 되고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수분이 흡수되어 날카로운 부분으로 파고들어 마치 드릴처럼 땅속으로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스듬하게 떨어져도 말린 줄기가 풀리는 과정에서 똑바로 돌아 땅속에 박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발아하며 번식하는 방법을 택한 국화쥐손이는 특이한 방법으로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효과적인 씨앗의 움직임을 통해 구안한 개발 계획이 존재하는데 운반체를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게 살포하는 운반체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씨앗, 정확히 씨방 자루가 떨어지게 되면 지나가던 개미도 봉변당하는 일도 존재합니다. 어떻게 할 것 없이 그냥 가던 길 가야 하는 개미인데요.

씨앗 크기의 1.5배가량 파고들게 되면 그 속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중을 활강하며 종자를 퍼뜨리는 방법은 민들레인데 그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방식이죠. 그러나 국화쥐손이는 터지듯 떨어지고 비가 오면 땅을 파고드는 것이 다른 번식 방법들과는 다른 특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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