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만 원으로 창업해서 지금은 90억 건물주가 된 32살 박준형이라고 합니다. 두피 문신이라고 탈모 있으신 분들 제 머리처럼 이렇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해요. 저는 머리가 있는데 문신을 한 거고요. 이렇게 머리 안 밀어도 탈모가 조금 심하신 분들은 머리 잘라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거죠. 제가 이 자리까지 오기가 굉장히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거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고요. 그리고 두피 문신 직업 자체가 되게 생소한 직업인데, 알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두피 문신한 지는 5년 정도 됐어요. 원래는 미용실을 운영했어요. 헤어디자이너였어요. 지금 이 집은 월세고, 아파트가 조그만 거 하나 있고요. 집이 두 개면 세금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하나만 샀어요. 여기는 회사 바로 앞에 있는 기숙사 같은 거죠.
지금 회사가 이태원 쪽에 자리 잡았는데, 처음에 알아볼 때 강남 쪽은 너무 비쌌어요. 홍대 쪽은 너무 멀었고요. 하고 싶은 곳들 중에 이태원이 가장 저렴했어요. 여기서 거의 한 2년 했고요. 3호점이에요. 여기 지금 손님들도 계시고 영업 준비하고 있어요. 두피 문신 시술도 하고요. 두피 문신 교육도 하고요. 건물을 산 이유가 9월 초에서 10월 초쯤 자회사들까지 다 같이 새 건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사무실이 80평 정도 되니까 꽤 큰 편이에요. 매출은 전 지점 다 합쳐서 지금 한 8~10억 정도 나오고 있어요. 순마진은 최소 20%, 최대 40% 정도고요. 2~4억까지도 되는 건데, 직영점을 또 차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계속 재투자를 하는 식으로 사업을 계속 늘려왔습니다. 지금 매장은 직영점은 10개 정도 되고, 협업점은 한 30개 정도 돼요.
처음에 1,000만 원에 창업해서 지금은 매출 8억까지 오게 됐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키워나가겠다는 열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업종도 처음에 제가 시작할 때는 알려지지 않았거든요. ‘이게 설마 되겠어?’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저는 ‘이건 분명히 될 거다!’, ‘내가 머리 밀어서라도 보여주자!’ 그 당시에는 손님들이 두피 문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머리를 밀고 제 머리에 직접 해서 보여드렸어요. 그게 스노우볼의 시작이었죠. 제 머리를 밀고 직접 보여드리니까 고객들한테도 신뢰감이 생기는, 굳이 두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최고의 마케팅이 된 거죠. 그런 식으로 처음에 성장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쪽이 아카데미인데요. 시술 말고 교육도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교육받고 창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창업 전에 실력이 부족하다면 여기 와서 보충수업을 받을 수가 있는 거예요. 보충 수업할 때 지금 여기 계시는 현직 원장들이 계속 피드백을 주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저 머리 빡빡이 원장 둘이서 피드백을 주고 있는 거예요.
이쪽은 대전 직영점 원장님인데, 이번에 청주 직영점까지 하게 되셨어요. 원래 탈모가 아니신데 고객님들이 대부분 탈모로 오시니까 거기에 공감하려다 보니까 머리를 미셨다고 해요. 경력은 이제 1년 좀 넘으셨고, 수입은 순이익으로 월 2,000만 원 정도 되세요. 탈모 시장에 손님들이 계속 마르지 않고 발생하다 보니까 진정성을 가지고 정말 진심으로 두피 문신 사업을 하신다면 결과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부산점 맡고 있는 원장님이고요. 이렇게 ‘빡빡이’들은 다 직영점을 맡고 있는데요. 제가 강제로 밀라고 한 적 없는데, 머리를 밀면 장사가 잘 되니까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다 밀어요. 제가 솔선수범해서 밀어서 약간 압박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는데요. 주변 동료들이 하나씩 밀고 있으니까 자기만 안 밀면 뭔가 안될 것 같은 느낌인가 봐요.
지금 이렇게 건물을 살 만큼 돈을 열심히 모은 이유가 사실 어렸을 때 굉장히 못 살았었거든요. 4평 됐나, 집이? 거기서 가족이 3명이서 같이 산 거죠. 어머니가 혼자서 헤어샵 하시면서 저랑 동생을 키우시니까 사고 싶은 것도 말 못 하고,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려면 돈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으니까 힘들어지는구나… 부모님 이혼하시거나 가족이 이렇게 된 거나 그런 것들이 다 돈에 엮여 있었던 걸로 어렸을 때는 생각이 든 거죠. 돈 때문에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처음에는 미용으로 시작을 했었죠.
미용실을 어머니가 하던 거 하고, 하나 더 했는데 돈이 예상만큼 많이 벌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다른 거를 찾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미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계속했던 거 같아요. 원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하고 계속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은 좀 많이 바뀌었죠. 돈에 대한 것보다 다른 것에서 좀 더 가치를 찾기 시작한 시점이에요. 그러니까 돈이 제가 목표치를 계속 넘었어요. 계속 넘다 보니까 결국에는 돈은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재 양성이랑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사업 규모의 확장, 그다음에 이 직업 자체가 이걸로 사람 인생을 바꾸는 거잖아요. 그거 자체에도 되게 가치를 느끼는 거죠.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돈이랑 별개로 새로운 가치가 된 거죠.
손님이 한 분 기다리고 계셔가지고 상담을 좀 해드렸는데요. 주로 시술 상담이고요. 견적 상담이랑 어떻게 디자인해 드릴지 상담합니다. 저처럼 머리 전체 두피 문신하려면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600~800만 원 들어요. 가격적으로 저희가 그렇게 싸진 않아요. 그렇지만 저희는 퀄리티에 집중하는 거죠.
이쪽은 부산 본점 대표 원장이시고요. 이 대표님은 한 달 매출이 6월에는 1억 정도 됐고요. 순수익은 대략 4,000만 원 정도 되세요. 원래는 탈모 같은 거를 숨기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부산점 대표님은 시술받고 나서 탈모였던 걸 손님들한테 보여줘서 오히려 홍보하셨어요. 원래 처음에는 손님으로 오셨고, 고등학교 때부터 머리카락이 얇아서 앞머리를 내리지를 못하고 무조건 탈모인들이 하는 넘기는 스타일로만 다니셨거든요. 옛날 사진 보면 지금은 거의 딴사람이 된 게 보이실 거예요. 기존에 모발 이식도 했었고 가발도 쓰셨는데, 그러다가 저를 만나러 온 거죠.
부산점 대표님은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에 최고의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해서 말단 직원으로부터 대표 원장까지 지금 하고 계신 거예요. 원래는 운동선수를 하시다가 손님으로 매장 방문하시고, 지금은 운영까지 하게 되신 거죠. 원래 이런 사업을 할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닌데, 운동선수를 은퇴하고 나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저를 만나고 이렇게 일하고 계시는 거예요. 탈모인 게 약간 축복인 거 같다고 하시네요? 원래는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어떻게 보면 보상을 받은 거라고 볼 수도 있고 저랑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분입니다.
보통 제 하루 스케줄은 저한테 상담하고 싶다는 분들 상담하고, 그다음에 제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매주 전국 각 직영점 원장들이 본사로 와요. 본사로 와서 시술 원장도 하고, 강의 원장도 하고, 상담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원장들이 없을 땐 제가 그 역할도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원장님들 본사 왔을 때 교육도 하고, 단합도 하고, 밥도 사주고요. 케어하면서 뭐 요새 힘든 점은 없는지, 매출은 어떤지, 이런 관리도 좀 하고요. 저조한 곳은 한 군데씩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 데는 좀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해주죠. 요즘에 마케팅은 뭘 놓쳤는지, 그리고 제가 힘들었던 얘기를 많이 해줘요.
여기 이쪽은 시술 교육하는 곳이고, 저기 시술하고 있는 분이 대구점 원장님이거든요. 저 ‘빡빡이’가 지금 시술하고 있고, 뒤에 인턴들이 지금 배우고 있는 거예요. 두피 문신하시는 분들 중에 여성분들도 계셔요. 여성분들도 두피 문신 많이 받으시기도 하고요. 여기는 남성 두피 문신 전문 매장이고요. 여성 전문 매장은 저쪽에 따로 있어요. 이런 부분도 계속해서 발전해서 재투자해왔습니다. 여성 두피 문신하는 브랜드도 키우고 있어요.
지금은 저희 회사 핵심인 마케팅하는 사무실로 가는 중이에요. 어떻게 보면 마케팅이 없었으면 저희 회사가 없다고 할 수 있거든요. 마케팅팀에도 직원들이 많아요. 이쪽은 이제 영상 편집하고 웹 디자인하고 마케팅만 하는 곳이거든요. 그레이시티가 두피 문신 업계에서 제일 규모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 것을 팩트 체크해 줄 수 있는 현장입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고요. 유튜브에 그레이시티라고 치면 나와요. ‘그레이시티 S.M.P’요.
지금 여기 편집하고 있는 게 홍석천님 뮤직비디오 촬영하신 거 메이킹 편집하고 있는 거거든요. 홍석천씨랑 또 나름 이렇게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했어요. 최근엔 가상 디자인하는 콘텐츠도 찍었고,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했고, 쇼케이스에도 출연했어요. 그런 브이로그들 지금 다 편집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머리 없으신 연예인분들은 여기 다 나오고 있는 거예요.
지금은 이렇게 직원들도 많아지고, 협업하는 원장님들도 많아졌는데 힘들었을 때 생각하면 지금 그래도 여유가 많이 생긴 거는 맞는 거 같아요. 그때는 진짜 완전 독기 가득했었던 거 같고, 여기에서 살아남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면 지금은 좀 더 사람들을 더 여유 있게 대해주는 그런 마음도 생긴 것 같고요. 부모님이 되게 대견해하시죠. 할머니도 엄청 대견해하시고… 맨날 얘기하시는 거는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하다고 얘기하시죠. 저는 어머니한테 그래도 월 한 300~500만 원 정도는 계속 드리고 있어요.
여기는 여성 전문 두피 문신 매장이에요. 그레이시티에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남자들 삭발한 사람들 많이 있고 이러니까 여성분들이 좀 부담스러워서 하셔서요. 여기는 좀 더 프라이빗하게 운영해서 분위기가 좀 다르죠. 지금 매장이 좀 많이 바쁜 거 같네요. 다른 계열사로 갈 건데, 지금 제 머리 삭발 돼 있잖아요. 탈모는 있는데 삭발하기는 좀 부담되는 분들은 가발을 씌워 드려요. 가발 사업도 하고 있어요. 기존에 있는 이런 가발들이 되게 부자연스럽거든요. 그래서 세련되고 젊게 가발을 만들었어요. 화이트하우스의 아이덴티티는 바버샵+가발? 현업 미용사들이 하는 가발이에요.
제가 아무래도 헤어 디자이너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거기에서 사업 아이템들이 계속 연결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태원에서, 지금 가는 곳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매장이 5개거든요. 사업을 확장하다 보니까 경리단길에서 좀 유명해졌어요. 제가 세를 많이 얻었잖아요. 부동산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제가 이태원에서 처음으로 얻었던 매장이 여기예요. 그걸 지금 화이트하우스로 바꾼 거예요. 매장 이름을 다 색깔로 표현했어요. 그레이시티 안에 있는 하얀 집, 한마디로 백악관이죠.
이 매장은 현재 2층은 미용실처럼 운영되고요. 여기가 이제 미용실이고, 위층 가면 가발 하는 존입니다. 다른 채널에서 이런 거 찍을 때는 여기서 찍었어요. 여기서 먹고 자고 했었거든요. 여기가 제 방이었어요. 지금은 인테리어해서 매장으로 바꿨어요. 이제 자회사는 다 보여드렸고요.
솔직히 말하면 두피 문신이라는 일을 처음에는 돈 벌려고 시작했어요. 미용으로는 내가 원하는 목표의 돈이 안 되니까 시작했는데, 두피 문신 일을 하니깐 이 일이 사람들한테 희망을 준다는 게 너무나 좋은 일인 거예요. 되게 아프신 분들도 많이 오거든요. 탈모라는 게 내가 죄진 게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온 건데, 그것 때문에 되게 위축되어 있고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시술 후에 바뀌어서 시술받은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인생이 바뀌어요. 그렇게 만들어드렸다는 거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요. 그래서 이 업종을 더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한국 사람들이 진짜 잘해요. 손기술이 엄청 좋아요. 그래서 해외에 K-Beauty처럼, K-Pop처럼 한국 사람들의 기술을 널리 알리는 게 제 목표예요.
이제 건물 인테리어 보러 가는 중입니다. 30대 초반에 건물주 된 게 사실 실감은 안 나요. 지어져 봐야 알 것 같아요. 차를 사더라도 좋은 기분은 한 2주 가잖아요. 결국에는 금전을 갖고 만족을 얻는 것은 이제는 뭔가 안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이 건물을 지은 거 자체가 이 건물을 갖고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 게 아니고요. 물론 약간의 투자 개념은 당연히 있죠. 근데 제가 1년 전부터 말하고 다녔던 꿈이 제가 만든 자회사들을 한 곳에 모으겠다는 거였거든요. 블루하우스, 화이트하우스, 그레이시티 이렇게 다 같이요. 그걸 하기 위해서 건물을 산 건데, 그런 것에 가치를 두니까 재미있는 것 같아요. 꿈이 이뤄진 거니까요.
이제 거의 다 왔고요. 오늘은 인테리어 시공하시는 분이랑 디자이너분들, 건축사랑 미팅하기로 해서 그분들 만나고 현장 점검도 하고 그러려고 왔습니다. 이 건물입니다. 총 5층 건물이고 연면적 300평이에요. 이 건물이 현재 시가가 90억 정도 나오는 거고요. 건물이 완성되면 이렇게 돼요. 1층은 영업 중이에요. 지금 임차인 있는 거고요. 이분은 우리 시공자분인데 전지점 인테리어 다 해주시고 여기 건물도 지금 시공해주시고 있어요.
지금 이 건물을 산 게 원래는 72억이었는데요. 그런데 이제 90억에 사겠다는 사람이 부동산을 통해서 오퍼가 들어왔는데 제가 팔지를 않은 거죠. 어차피 제 사옥으로 하려고 산 거기 때문에 팔 마음은 없고요. 근데 90억 정도는 받을 수 있겠다는 거니까 기분은 좋죠. 지금 여기가 인테리어 중인 현장이고요. 여기가 5층이고 메인이 될 공간이에요. 고객 상담하는 홀이죠, 홀. 이런 식으로 될 예정이에요.
직원도 50명 정도니까 되게 많은 편인데, 저는 터치를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좀 옥죄지 않고 자유롭게 하면서 관리자 1명씩만 두는 편이고, 성과제로 퍼센테이지를 굉장히 높게 줘요. 내가 더 한 만큼 바로 벌어갈 수 있는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놔서 직영점 원장들이 버는 돈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보고 밑에 있는 말단 직원들은 언젠가 저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죠. 아무리 중소기업이어도 자기들이 더 열심히 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는 느낌은 분명히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시스템을 계속 보여주는 게 직원 관리의 핵심인 거 같아요.
일단은 사업하시는 분들이 항상 하는 얘기인데 도전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점이고, 업종에 맞게 전략을 잘 짜야하는 것 같아요.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박리다매가 아니었어요. 두피 문신 업종이 많아지면서 굉장히 저렴한 업체들, 교육도 싸게 하고 시술도 싸게 하는 업체들이 점점 많아졌는데, 저는 거기에 동요되지 않고 계속 프리미엄 전략을 갔어요. 왜냐면 이거는 일생일대 한 번 하는 시술이고 어떻게 보면 퀄리티를 더 추구해야 하는 치료를 해야 하는 개념이잖아요.
내 머리에다가 하는 거고 내가 소비자라고 생각했을 때 ‘100만 원 싸다고 저기서 해야 할까?’라기보다는 한 번 하는 건데 더 잘하는 사람, 더 잘하는 곳, 책임져줄 수 있는 곳, 후처리가 좋은 곳, 그런 증명이 돼 있는 곳에 가는 게 더 나한테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명품화를 시켜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더 리소스를 투여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에 지금은 가장 매출 규모가 크고, 그런데도 손님이 가장 많고 교육생도 가장 많고요. 매출, 사업 규모적으로 봤을 때 제일 크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긴 교육 시설, 스튜디오, 그런 것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보통 교육받으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창업 목적이죠. 신종 직업이잖아요. 앞으로 엄청난 비전이 있는 직업이니까 교육 희망하는 수요가 꾸준해요. 왜냐면 탈모라는 게 계속 늘어나잖아요. 그리고 객단가가 높으니까 두피 문신 기술을 우리같이 높은 가치로 만들어낼 수 있는 아카데미에 수강하러 오시는 거죠.
처음 두피 문신을 하게 된 계기가 그 당시 미용실이라는 게 되게 포화 상태였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때 갖고 있는 제 자본으로는 여기서 현실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경쟁력을 크게 확장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두피 문신이라는 아이템을 접했을 때 이거는 정말 내가 확실하게 성공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한두 군데도 없었거든요. 안정적인 것에 들어가서 하는 것보다 그런 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서 두피 문신을 시작했었죠.
오늘 촬영 정말 재밌었어요. 그런데 말을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머릿속에 있는 거는 많은데 제대로 전달이 구독자분들한테 됐을지 모르겠어요. 자영업자분들이나 30대 청년분들, 자영업 시작하시려는 분들한테 한 말씀드리자면, 제가 항상 강조하는 얘기가 있어요. 긍정 마인드거든요. 생각을 어떻게 하냐의 차이인데, 무조건 되는 쪽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되는 것만 계속 생각해도 될까 말까인데, 부정적인 거에 에너지를 자꾸 쏟게 되면 그런 것들이 자꾸 사업의 방해물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최소한 리스크는 제가 감수하면서 되는 쪽으로만 계속 선택들을 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업하시는 분들한테도 꼭 이런 거를 전하고 싶어요.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고, 좋은 선택들을 계속 끊임없이 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고요. 도전을 좀 많이 하다 보면 그럼 분명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좀 기억에 남는데 제가 고등학생 때 다리가 많이 아프셨거든요. 어머니가 혼자서 동생이랑 저랑 키우시면서 하루도 안 쉬고 미용실 운영하시면서 조그만 그 4평짜리 집에서 20평짜리 집 전세까지 옮겨갔거든요. 그거를 보면서 근면·성실함과 책임감 같은 걸 그때 어머니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휴먼스토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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