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용 유튜버 욱스터 _ 이하 욱스터)
신사용 유튜버 와이푸 _ 이하 와이푸)
욱스터) 내연기관처럼 최대한 만들되 전기차스러움을 넣은 거는 이 ‘지능형 회생 제동’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얘는 회생 제동 모드가 4가지가 있는데, 아예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한 이 기어노브를 이렇게 놓으면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한 모드로 들어가는데요. 이 원페달 모드를 제외한 3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걸 알아서 AI가 지 혼자 맞춰줘요.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앞에 차가 더 멀리 떨어져 있죠? 그래서 여기서 액셀을 밟고 있다가 떼주면 탄력적으로 주행을 해서 갑니다. 엔진은 이제 엑셀에서 발을 떼면 그 엔진 회전수가 있으니까 그 회전수에 맞춰서 속도가 줄어드는데 얘는 앞에 차가 없으면 그냥 그대로 쭉 가요. 물론 속도는 줄어드는데 그대로 가다가 앞에 지금 차가 붙었다, 붙었다 그러면 알아서 회생 제동의 강도를 바꿔줘요.
욱스터) 액셀을 떼면 전혀 이질적이지가 않고 ‘앞차가 있네. 액셀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아야지’ 하는데 액셀을 떼면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느낌? 그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그게 되게 편해요. 숨차. 테슬라 때 그랬어요. 왜 원 페달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거랑은 달라요. 진짜 내연기관 차를 조작을 하는 것처럼 뗐을 때 알아서 가든지, 아니면 앞에 차가 있으면 떼면 멈춰주는 이 느낌의 이 진짜 작은 차이인데 그 작은 차이의 그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너무 편합니다. 내연기관의 본질적인 모습들은 따라가되, 전기차스러움을 그런 데서 찾아서 넣은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좋아요. 굉장히 똑똑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원페달은 내가 액셀량을 조절하는 것에 따라서 회생 제동이 걸리고 그래서 발을 한 번에 못 떼요.
욱스터) 그런데 이 지능형 회생 제동은 가다가 앞차가 붙어서 발을 떼야겠다 하면 내가 브레이크로 발을 가져가기도 전에 얘가 줄여주는 거죠, 회생 제동을 통해서. 그러면서 에너지는 비축하고 운전은 편해지고 이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진짜.
와이푸) 그래서 뭐 이렇게 하면서 오는 거 치고 주행가능거리도 그렇게 많이 안 줄었어.
욱스터) 맞아요. 제가 1시간가량을 오면서 이게 407~408km 정도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주행가능거리가 한 60km 정도를 왔다 그랬잖아요 딱 그 정도를 썼어요. 주행가능거리도 뻥카가 아니다. 테슬라는 뭐 댓글들이 좀 있어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달라서 급가속을 많이 하고 고속 주행을 많이 하면 전비가 떨어져요’ 얘도 똑같이 주행하고 있는데 아니에요, 그 정도로 떨어지지 않아요.
와이푸) 그거는 진짜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들었잖아.
욱스터) 많은 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욱스터) 지금도 비가 오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치고 나가면 아무리 4륜이라도 슬립 나는데, 지금 안 나요. 하나도 안 났습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이러니까 재미가 없지. 여기서 TSC를 끄면…
와이푸) 별로 안 미끄러지는데? 이게 4륜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
욱스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면 더 많이 슬립이 났을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그 정도로 제어를 많이 해주는데 그게 어색하지 않게 제어를 해 주니까 ‘차 진짜 똑똑하네’ 약간 이런 느낌이 진짜 많이 듭니다. 제가 타본 전기차 중에 진짜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너무 칭찬만 했다.
와이푸) 신사용답지 않았다.
욱스터) 그러면 단점은 못생겼다. 개 못생겼다. 진짜 못생겼다, 쌉 못생겼다, 앞에를 못 봐주겠다, 뒤에서 쫓아오면 무섭다…
욱스터) 그리고 시트고가 높습니다, 터치가 너무 많다, BMW도 역시 거스르지 못했다, 천편일률적인 친환경 강조. 여기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원자재 선택을 BMW가 같이 참여를 한대요. 그리고 제가 말했죠. ‘전기차가 친환경적인데 전기를 만드는 과정은 친환경적이지 않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 BMW는 이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모든 전기를 친환경 생산한 전기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진짜 리얼 100% 친환경인 거죠, 그러면. 마케팅의 일환인 줄은 모르겠으나…
와이푸) 치명적인 단점 1등은 그거 아니야? 후륜, 전륜 배분 안 되는 거?
욱스터) 그건 이제 차량 자체에 치명적인 단점이라기보다는 재미있게 차를 더 타기 위한 방법에서 그게 빠져서 아쉽다는 거죠. 이게 4륜인데 상시 4륜인데 구동력 배분이 조작이 안 됩니다. 내가 후륜으로 타면서 즐기고 싶어 그게 안 돼요. 재미있는데 재미없다.
와이푸) 너무 모범생이야.
욱스터) 역시나 그 느낌은 지울 수가 없어요. ‘전자제품을 타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타본 차들 중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퍼포먼스 모델이기는 한데 저 컴포트로 놓고 가면 진짜 세상 이렇게 편할 수가 없거든요. 그 뒤에 에어 서스펜션 들어가서 계속 실시간으로 컨트롤도 해주고요.
욱스터) 이 차 지금 공차 중량 2.2t이거든요. 엄청 무거운 차인데 그걸 다 받쳐주는 서스펜션의 느낌이라든가 이런 게 다 너무 좋습니다. 승차감이 정말 좋아요. 고급스럽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포츠 드라이빙으로 들어가면 뭐 좀 느낄 수 있는 정도. 또 테슬라 제가 모델 Y를 타면서 말했던 게 있죠. 고속주행을 하면 ‘도대체 이게 전기차인가 싶다’ 왜냐하면 노면 소음 들어오고 풍절음 다 들어오니까 결론적으로는 가솔린 일반 내연기관차를 탔을 때랑 차이가 없더라. 그런데 얘는 역시 기술의 독일 방음이 NVH 대책이 아주 확실합니다. 조용해요. 아이코닉 사운드를 꺼놓으면 그렇게 조용할 수가 없어요.
욱스터) 테슬라의 저는 모델 Y, 3도 그렇지만 Y의 승차감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이래도 되나? 그런데 이거는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아주 좋아요. 진짜 조용해. 지금 아이코닉 사운드 껐거든요. 정말 조용합니다, 진짜. 이래야지, 이래야 전기차 타는 맛이 있지. 전기차라면 응당 이래야 하는데, 테슬라는!
와이푸) 진짜 오빠 말대로 이게 똑같은 소리만 계속 들리니까 약간 질리긴 하네. 그러느니 이거 끄고 노면 소음이나 그냥 밖에서 들어오는 이게 차라리 더 나은 것 같아.
욱스터) 자연스러움.
와이푸) 처음에는 뭐야, 우주선 소리 같기도 하고 막 이랬는데 조금 피곤함?
욱스터) 계속 똑같은 소리니까 계속 스트레스가 되는 거죠. 어때요, 신사용 설명 잘하죠?
욱스터) 이 차 가격이 8,000만 원입니다, 8,600만 원? 테슬라 얼마입니까? 테슬라 모델 Y 7,000만 원 하지 않아요? 당연히 이거 아닙니까, 당연히?
와이푸) 그래도 적재공간이나 SUV 좋아하는 사람들은…
욱스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테슬라는 선점을 한 것뿐이에요. 다른 이런 내연기관 브랜드들은 주저했던 거고. 변화하기 싫었던 거지. 아니, 그게 아니라 변화하기 싫었다는 게 언젠가는 바뀌어야 되지만 그걸 최대한 늦췄다,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그런데 피할 수가 없게 됐어. 그래서 뛰어드니까 전기차도 이렇게 만들 수가 있는 거지. 여러분, 테슬라 사지 말고 BMW 사세요.
욱스터) 지금 가장 큰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어쨌든 지금 가장 큰 단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거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이렇게 주행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신경을 안 쓰고 다녔어요. 브레이크 괜찮구나 이렇게 했는데 가다가 브레이크를 밟고 떼면, 밟을 때는 괜찮아요. 그런데 뗄 때 실제 브레이크가 물리는 거랑 회생 제동이 걸리는 거랑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을 때 회생 제동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그 부분 있잖아요. 거기서 한번 턱 걸립니다. 떼면 이질감이 드는 그런 느낌이 조금 있는데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 그런 느낌 잘 봤습니다. 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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