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거주하고 있는 33살 GV70 차주입니다. 이 차량은 GV70 2.5 터보, 후륜입니다. 옵션은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1, 그리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1, 그리고 21인치 휠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총 세 가지 옵션을 넣었습니다. 실내 색상은 하바나 브라운 색상입니다. GV70 같은 경우는 5인승 밖에 없습니다.
2021년 8월 말에 계약해서 22년형 1월에 신차로 받았습니다. 구매 가격은 차량 가격만 5,530만 원 정도 들었고요. 취득세, 기타 부대비용 다해서 5,800~5,900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현재 총 주행거리는 7,4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그전에 첫차로는 YF 쏘나타 샀고, 두 번째는 G70 2.0 터보 샀습니다.
GV70을 구매하게 된 계기가 원래는 세단을 계속 타다 보니까 세단을 구매하려고 했고, 구매 목록 중에 G80이 있었어요. G80을 보러 갔다가 매장에서 GV70을 처음 보고 반했어요.
그때 당시에 여자친구랑 보러 갔다가 여자친구도 괜찮다고 해서 G80 시승하고 며칠 뒤에 또 GV70을 바로 시승하게 됐어요. 그런데 두 개 다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전에는 계속 세단만을 타다가 SUV를 타니까 또 이게 매력이 확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SUV 한번 타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최종적으로 GV70을 계약하게 됐어요.
제네시스 GV70과 동시에 구매를 고민했던 차량은 세단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제네시스 G80, BMW 520i, 아우디 A5, A6, 벤츠 E250 아방가르드… 이렇게 고민했었습니다.
아우디 빼고는 다 시승해봤고 괜찮았었어요. 차도 되게 좋고 잘 나가고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금액대가 한 6,000만 원 언저리에서 다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GV70이 딱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이 차량은 현금 일시불로 완납했습니다.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2.2 디젤이 있는데, 2.5 가솔린 터보를 선택한 이유는 특별하게 고민 같은 건 안 했었는데, 디젤 같은 경우에 아예 배제했습니다. 연간 킬로수가 12,000km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3.5는 조금 부담스럽고 2.5가 가장 무난했습니다.
4륜을 추가하지 않은 이유는 전에 타던 차가 G70 후륜이었거든요. 타보니까 후륜이 괜찮더라고요. 운전하는데 되게 재미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사는 구미가 정말 눈이 많이 안 와요. 4륜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GV70 장점은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되게 럭셔리하잖아요. 분위기 자체가 동급 대비 소재들도 되게 좋고요. 실내 디자인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커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동급 대비 이런 촉감? 소재들이 참 마음에 듭니다.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14.5인치 내비게이션이 거의 구미 운동장이에요. 굉장히 넓고, 센터패시아 보면 약간 느낌이 비행기 날개를 본떠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센터패시아의 이런 물리 버튼들이 45도로 싹 기울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보통 하이테크 패키지를 옵션을 추가하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들어가는데, 이 친구 같은 경우는 지금 8인치 기본 계기판이에요. 하이테크 패키지를 안 넣은 건 제가 보기에는 이게 좀 더 편했고, 그 돈을 아껴서 조금 다른 옵션에 투자하고 싶었어요. 가성비를 생각한 거죠. 그리고 이게 좌/우 전부 아날로그가 아니고, 반은 또 디지털이에요.
보통 스포츠 패키지를 넣으면 핸들이 2 스포크에서 3 스포크로 바뀌어요. 근데 이 친구는 기본 핸들이라서 2 스포크 럭비공 모양이거든요. 근데 불편한 건 전혀 없고 전에 타던 G70이 3 스포크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새로운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제가 지금 디자인 셀렉션 1 옵션을 넣었는데, 일단 2는 금액적인 부분도 좀 비싸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 퀼팅이랑 그다음에 옆에 웨이브 라인 무드 라이팅이라고 해서 약간 무늬가 바뀌었는데, 그게 디자인이 별로 안 끌렸어요.
그리고 이 친구가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들어가는데, 저 같은 경우 잘 쓰지 않아요. 휴대폰을 딱 정확하게 넣어야 하는데, 깊다고 해야 하나, 넣기 어렵다고 해야 하나… 저는 불편해서 오히려 잘 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GV70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게 무드등인 것 같아요. 이거는 벤츠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분위기도 있고 특히, 밤에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실외 디자인에서 저는 뒷라인이 참 예쁘더라고요. 두 줄로 가늘게 들어오는 게… GV80이랑 G80 같은 경우에는 라이트가 좀 굵거든요. GV70 같은 경우에는 얇아서 되게 좀 날렵해 보이고 디자인적으로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포인트 중의 하나가 이 듀얼 머플러 아닐까 싶어요. 디젤 모델 같은 경우는 히든 타입이고, 스포츠 패키지가 들어가면 동그라미 두 개로 바뀌어요. 개인적으로는 동그란 거는 좀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데, 저는 스포티한 차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참 마음에 들었었어요.
그리고 측면부에서 특이한 점이 제네시스 라인 같은 경우는 앞 펜더 쪽에 깜빡이 두 줄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없어요. 제네시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안 들어갔더라고요.
휠은 21인치, 기본 스포츠 패키지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 18/19/21인치가 들어가는데, 21인치 휠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장 컸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 저는 스포츠 패키지를 안 한 이유 중의 하나가 스포츠 패키지에 들어가 있는 21인치 휠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반 모델을 봤는데, 일반 모델 21인치는 디자인 쪽으로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됐고요. 그리고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이 볼 때마다 예쁘더라고요.
이 차량이 2.5 터보 304마력에 43토크예요. 출력에 대해서 만족하고 도심에서 터보 다니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G70 2.0과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이 차가 빠릅니다. 대신 이제 SUV이다 보니까 코너링에서는 세단보다 약간 부족합니다. 승차감도 SUV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21인치 휠을 끼고 있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요. 또 제 여동생도 GV70이거든요. 저랑 비슷하게 출고했는데, 여동생 같은 경우에는 일반 모델 19인치로 했어요. 제가 한번 여동생 차를 타 본 적이 있거든요. 도심에서 1시간 정도 운전해 보니까 21인치나 19인치나 승차감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저는 프리뷰 전자 서스펜션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방지턱을 넘을 때 좀 더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여동생 차 같은 경우에는 그냥 19인치니까 뒤에가 조금 떨리는, 올라갔다 내려오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21인치에 프리뷰 있는 게 더 좋더라고요. 보통 휠이 커지면 승차감이 떨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21인치 휠을 선택하면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가기 때문에 휠이 크지만, 승차감이 떨어지시는 거를 약간 보상시켜주는 제네시스의 전략인 거예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21인치 하면 승차감이 딱딱하고, 그렇다는데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정숙성인 것 같아요. 앞에 유리도 다 이중 접합으로 되어 있고, 전에 타던 차가 제가 G70 세단인데, 세단보다 확실히 조용한 것 같아요. 가끔씩 음악 틀고 조용히 달리다가 창문을 내리면 밖에서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는 게 느껴져서 확실히 방음이 잘 되는 게 딱 비교가 되더라고요. GV70이 하체 소음도 좀 적고 더 나은 것 같아요.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기본 적용이 되고, 도어 실링 구조를 3중으로 넣다 보니까 풍절음 같은 것도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한 거죠.
또 다른 장점은 차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저는 G70을 타다가 SUV로 넘어오니까 정말 넓습니다. 리무진 탄 것 같아요. 느낌이 넓어요, 되게… G70 탔을 때는 누가 뒤에 탈 때 항상 ‘뒤에 조금 좁아요’ 이런 말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 말 전혀 안 하거든요.
그리고 SUV라서 그런지 전고가 높아서 시야감도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사이드미러 옆에 구멍도 뚫려 있잖아요. 이런 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트렁크 공간도 G70 타다 왔는데 당연히 넓게 느껴지죠. 완전 만족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제 차는 스포츠 패키지를 뺀 차잖아요. 이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일단 실내의 색상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거든요. 거기에서 내가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되게 좋고, 디자인적으로 제네시스가 추구한 게 바로 럭셔리지 않습니까? 이런 디자인은 일반 모델이 저는 더 맞다고 생각을 해요.
GV70 22년형 같은 경우는 21인치 휠을 넣으면 4P 브레이크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이 친구는 그 전 모델이기 때문에 2P 브레이크가 들어가는데 그 성능에 대해서는 제가 막 쏘거나 달리는 편이 아니라서 만족은 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4P가 좋으니까 다음에 혹시 살 일 있으면 무조건 4P를 넣을 것 같아요.
GV70 옵션에 대해서 만족하는 부분은 저는 원격 리모컨으로 주차하는 게 정말 만족스러워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을 넣으면 원격 주차가 들어가거든요. 그거랑 어라운드 뷰랑 몇 개 들어가는데, 제가 사는 빌라 주차장이 되게 협소해요. 매너 있게 주차를 안 하면 넣기가 참 힘들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뒤에만 살짝 넣어놓고 내려서 리모컨으로 쭉 넣으면 되니까 거기에서 되게 만족도가 높아요.
그리고 또 비 오는 날이라든지 차가 외관이 더러우면 내릴 때 옷에 다 묻잖아요. 그럴 일이 전혀 없으니까 그런 건 진짜 장점인 것 같아요. 너무 양옆으로 바짝 물체라든지 차가 있으면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까지는 그런 경우도 잘 없었고 대부분 다 주차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만족하는 거는 어라운드 뷰에 다 보이는 것도 좋지만, 바짝 세울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휠을 카메라로 보고 있으니까 휠을 긁을 일도 없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정비성, 편의성인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데가 지방이다 보니까 외제차 같은 경우에는 수리하거나 소모품 교체하러 갈 때 까다롭죠. 몇 달 전에 예약해야 하고… BMW 매장이 있는데, 거기는 제가 알기로는 소모품만 교체가 가능해요. 정비 같은 건 안 되고…
그런데 제네시스를 타게 되면 일단 블루핸즈가 많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되게 편하죠. 예약 같은 건 특별히 안 해도 되잖아요. 바로 가면 바로 해 주니까 그런 것도 하나의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차를 살 때 제가 무슨 세차 쿠폰 같은 걸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런 것도 되게 마음에 들어요. 그게 선택을 할 수 있더라고요. 꽃을 받는 거라든지, 원두커피, 호텔 이런 것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 지방에 살다 보니까 그런 건 혜택을 누리기 어려워서 세차를 선택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신차로 구매했을 때 그런 선물들을 준다는 게, 신경 쓴다는 게 좀 와닿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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