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인간관계에 있어 반드시 피해야 하는 그런 유형이 있어요. 매일같이 부정 암시를 입에 달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내가 해 봤는데 잘 안돼, 이런 식의 말을 하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이런 부정 암시를 계속 듣다 보면 실제로 도전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다른 사람한테 부정 암시를 똑같이 말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진심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부정적인 암시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안 됐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죠.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계속 무의식적으로 받아왔던 그런 부정 암시를 어쩔 수 없이 여러분한테도 그대로 내뱉어내는 경우일 겁니다. 아마 부모님에게도 이런 얘기를 들어보신 분이 계실 거예요.
‘내가 지금 왜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줄 알아?’, ‘내가 네 나이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야’, ‘좋은 대학에 못 갔잖아’, ‘너는 좋은 학원 내가 계속 보내주고 정말 다 지원해 줄 테니까 제발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직장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아’
이렇게 말하는 부모님은 자신이 성공하지 못했던 그 이유가 좋은 대학에 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정말 그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이 성공을 완전히 보장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자신이 힘들게 사는 이유가 좋은 대학 못 나와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상 자기 일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는, 그런 몰입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그 지식의 부재로 살아왔다는 게 문제겠죠. 좋은 대학은 처음에 출발할 때 출발선에서 좀 더 유리할 수 있는 것뿐이지 절대로 모든 것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돈을 제대로 벌려면 실전에 소통하는 지식을 제대로 먼저 쌓아야 하는데 대학에서 절대 거의 배울 수 없을 거예요.
부모님의 말씀대로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거고,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다면 더 문제가 되겠죠. 대학을 못 간 경우에는 자신은 이미 좋은 대학 못 갔으니까 ‘이번 생에서는 돈 벌고 행복하기는 글렀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부정 암시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게 어릴 때 TV를 보고 있는데 멋있게 뚜껑이 열리는 그런 컨버터블 차가 지나갔어요. ‘나도 저런 차 타고 싶다’ 이렇게 말했는데, 아버지가 ‘아들아 저건 재벌들이나 타는 거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였다는 겁니다.
그래도 20대 때 이미 그런 컨버터블 차도 제힘으로 샀고 우리나라 0.1%가 산다고 하는 시그니엘에서도 살고 있죠. 어떻게 저는 이렇게 잘 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부정 암시를 저한테 주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실제로 사용했던, 효과를 봤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부정 암시가 뭔지 구분하기 쉽게 간단한 기준을 드려 볼게요. 그런 사람이 공통으로 하는 말버릇이 있어요. 이걸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틈만 나면 ‘그건 현실적으로’ 이런 소리를 하거나 ‘어렵다, 힘들다,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 ‘인생 별거 없어’, ‘노력해도 거기서 거기야’, ‘운명은 이미 결정된 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자포자기 식이죠. 이런 사람을 멀리하셔야 해요.
부정 암시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사람하고 아예 연을 끊어 버리는 겁니다. 실제로 저의 주변에는 저에게 부정 암시를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자연스럽게 그들과 거리가 멀어진 거죠.
사실 여러분이 그런 부정적인 암시를 주는 사람과 멀어지는 것은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계속 하루 종일 그들이 절대 오지 않는 도서관에서 온종일 공부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러 찾아가는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들의 행동 영역이 여러분 동선하고 전혀 겹치지 않을 것입니다. 점점 격차가 벌어지겠죠.
그런데 여러분이 너무나 잘 된 걸 보고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그런 존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친구라고 부를 필요가 없는 사람일 거예요. 여러분을 진심으로 위하고 생각하는 친구라면 여러분이 목표를 세워서 어느 정도 열심히 매진해 나가서 결국 성공했을 때, 그다음에 나타날 때 충분히 이해하고 기뻐해 줄 사람일 겁니다.
부정 암시를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의아해하실 수 있는데 가난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경험자의 말을 믿지 않고 자신의 판단을 더 믿고 있다는 거예요. 저도 사실 20대 초반에는 제 생각이 옳다고 믿었는데 제 생각이 부정 암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저 자신을 믿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믿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고, 책을 통해서 대단한 분, 증명한 분을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크게 성공한 사람이 공통으로 가진 신념, 진리, 그리고 그들이 지킨 법칙 이런 것을 계속 내면화하기 시작했죠. 그런 진리를 토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남과 다른 결과를 내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저를 믿는다는 소리를 듣게 됐을 때 그때부터 저를 믿게 됐습니다.
진리가 내면화됐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을 말씀드려 볼게요. 여러분의 입에서 그 진리를 언제나 바로 설명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그런 진리가 행동으로 나오게 되는 상태가 됐을 때 비로소 진리가 내면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면 이제는 남의 부정 암시가 들어와도 큰 영향을 안 받게 돼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말처럼 여러분이 상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신 상태를 갖추게 되면, 상대의 부정 암시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제가 알려드린 그 방법을 실천하셔서 부정 암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멋진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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