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책이 됐죠. ‘타이탄의 도구들’ 그 책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노아 케이건이라는 사람은 자신한테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조언을 한다고 해요. ‘먼저 카운터에 가서 커피나 차를 아무거나 주문하세요. 그다음에 그것을 10% 깎아달라고 부탁해 보십시오.’
그는 기업가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한테 어김없이 이런 할인 주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죠.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한테 뭔가 부탁을 해야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굳이 커피숍에 가서 무리한 부탁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큰 성공을 바라는 사람일수록 부탁의 기술을 꼭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혼자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크나큰 성공은 타인의 힘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는가에 달렸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부탁하는 능력일 거예요.
‘그럼 부탁을 누구나 하는 게 아닌가요? 그게 왜 능력이 될까요?’ 이렇게 궁금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런 사람들일수록 남들한테 이렇다 할 부탁하지 않아 온 것입니다. 부탁하지 않으니까 얻는 것이 없고 자신만의 작은 세상에서만 안주하는 거죠. 개인이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다른 사람과 협업할 수 없다면 좁게 살 수밖에 없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유익한 관계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 바로 부탁을 잘 해내는 거예요.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부탁을 잘 못할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잘못된 무의식적인 믿음들이 존재해요. 이런 잘못된 믿음을 얘기해 보자면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주는 것이 받는 거보다 훌륭한 일이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내 일은 나 스스로 해야 한다.’입니다.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내는 게 멋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사회적 인식이 있죠. 독불장군처럼 모든 일을 혼자 해치우면 능력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큰 성취는 결코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남들의 힘을 빌릴 수 있어야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부탁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면 약해 보이지 않을까? 모욕당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두려움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면 나를 약하다고 무시할 것이라는 생각을 지레 하는 거죠. 이런 그릇된 믿음을 제대로 바꿔야지만 성공에 가까워집니다.
그럼, 남들에게 부탁할 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8가지 원칙을 알려드릴게요. 첫째는 항상 예스를 기대하면서 부탁하는 겁니다. 결과를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떤 부탁할 때도 100% 남들이 예스를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부탁할 곳에 부탁하라는 겁니다.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경우가 부탁해도 그걸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한테 부탁하고 있다는 거죠. 우리가 부탁하는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대를 찾고 부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성공한 사람이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한테 묻는 것이 필요하죠.
셋째는 분명하게 구체적으로 부탁하는 겁니다. 부탁이 모호하면 답을 주는 사람한테 제대로 된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명확하게 제대로 파악하고 그걸 제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넷째는 진심으로 부탁하는 겁니다. 작은 것 하나를 부탁하더라도 진정성을 갖고 할 수 있어야만 남들이 수락해 줄 가능성이 커집니다. 대충 부탁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겠죠. 뭘 하더라도 진심을 갖고 부탁하십시오.
다섯 번째는 기분 좋게 부탁하는 겁니다. 누군가한테 뭔가를 부탁할 때 상대의 능력을 인정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충분히 존중하는 말을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상대를 리스펙하는 언어를 사용해야지 더 부탁을 들어 줄 마음이 커지게 되죠.
여섯 번째는 먼저 베풀고 먼저 배려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한테 부탁할 때 나는 어떻게 저 사람에게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먼저 고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공짜로 무언가 얻기 위해서 부탁하면 그 누구라도 부탁을 들어주지 쉽지 않을 거예요.
일곱 번째는 거듭 부탁하는 겁니다. 모든 세일즈맨의 46%가 고객에게 한번 부탁하고 더 이상 부탁하지 못합니다. 근데 오직 4%만이 같은 사람한테 다섯 번 이상 부탁할 수 있어요. 이 4%가 모든 판매량의 60%를 차지하게 됩니다. 여러 번 부탁하면 성공 확률이 반드시 높아집니다. 이 점을 명심하셔서 같은 사람한테 자주 부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덟 번째, 거절에 잘 대처하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거절당하면 마치 자신이 부정당한 것처럼 여기기 때문에 과민반응 해요. 하지만 상대가 거절하는 것은 내 생각의 일부나 물건을 거부한 것이지 나 자신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감정 손실이 아예 없어야지 정상인 거예요.
큰 성공은 혼자 힘으로만 이룰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부탁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숙지하셔서 부탁의 기술을 제대로 익히시기를 바랍니다.
YouText의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