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피부 보스. 피알남 김홍석입니다. 피부과 의사도 상당히 관리를 많이 하잖아요. 보통 많이들 여쭤보세요. ‘무슨 관리 어떻게 하길래 이렇게 동안이니?’라고 여쭤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많은 피부과 선생님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술 중의 하나가 리프팅입니다. 리프팅 시술 종류가 너무나도 많거든요. 보톡스나 필러, 실리프팅 외에도 레이저나 초음파 같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도 리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술을 부탁하는 게 어려운 경우도 좀 많고 시간 내기도 어렵다 보니 저는 그냥 일 년에 한 번씩 저한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으로 시술하기도 합니다. 물론 셀프 시술입니다.
제가 직접 보고 하는 시술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사보다는 비교적 간편한 방법의 시술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저는 1년에 한 번 정도 울쎄라를 받고 있습니다.
울쎄라는 HIFU라고 해서 위에 있는 초음파가 그대로 이렇게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쭉 들어오면서 돋보기처럼 초점을 딱 이루는 부분이 SMAS 근육층에 타깃이 되었을 때 그 부분이 조여지면서 리프팅 현상이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 거죠.
간혹 타깃을 잘못 잡아서 지방 쪽의 타깃을 주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울쎄라 시술 후 볼꺼짐이 심한 현상이 생기는 것도 시술할 때 근육층을 제대로 보지 않고 그 부분의 지방을 타깃으로 했기 때문인데요. 지방인지 근육인지를 보고 시술하는 것이 중요한데, 울쎄라는 ‘진단 초음파’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진단 초음파가 붙어 있어 피부층을 직접 보면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제가 직접 시술해 보겠습니다. 우선 마취 크림을 충분히 바릅니다. 마취 크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사를 맞는 거하고는 좀 다르게 충분하게 마취를 한다 하더라도 부분적 통증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충분하게 바르고 한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와서 여러분께 시술하는 것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취 크림을 바른다고 통증이 다 사라지느냐? 그건 또 아니에요. 통증은 있습니다. 무조건 있는데 찌릿찌릿한 느낌의 뼈를 약간 때리는 듯한 느낌, 그리고 약간 이 시린 느낌도 좀 있고. 그런 독특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게 도트로 ‘따다다다’ 하면서 그게 한 발, 한 발 한 발이 다 들어가는 겁니다. 실제로 통증이 없지는 않습니다. 묵직한데, 아파. 뭐랄까 이 통증이 있고 나면 얼굴이 리프팅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나도 독한 거 같애. 즐기고 있어 이 통증을. 너무 좋은데? 너무 행복한데.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차이가 확실히 나는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원래 아픈 걸 정말 못 참거든요. 정말 못 참는데 울쎄라 통증은 좀 견딜 만하더라고요. 실제로 이 통증을 너무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고, 이 통증을 참을 만하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통증은 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울쎄라 카피 장비가 상당히 많죠. 울쎄라와 울쎄라 카피 장비는 다른 장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울쎄라는 눈으로 보고하는 시술이잖아요. 진단 초음파가 있으니까 그 부분의 근육이나 지방층을 눈으로 보면서 시술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거든요.
확실히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보이는 부분을 타깃을 강하게 아주 세게 치료할 수 있는 반면에, 안 보고 하는 시술은 강도를 약하게 하고 자주 시술해서 방법에 차이가 나죠. 그러다 보니까 시술 결과에 조금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강불에다가 요리를 한 것과 약불에 오래 요리한 것은 불맛에 차이가 나잖아요? 실제로 강도가 있는 시술은 울쎄라가 확실히 강도가 있고, 나머지 시술은 약하게 반복적으로 시술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지 목적으로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보통 가장 기본적으로 300샷 기준을 가장 많이 이야기하죠. 그런데 얼굴 전체에 300샷을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오히려 효과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분적으로 시술할 때 강도를 정하고 그다음 그 부분에 따라서 샷 수를 정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얼굴 처짐이 심하고 턱선이 콤플렉스라고 하면 턱 라인 위주로 시술해야 결과가 좋게 나옵니다. 그렇게 해야 실제로 시술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 전체에 하게 되면 물론 리프팅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내가 예상하는 그림과 결과값이 안 나올 때가 있죠.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울쎄라 시술은 샷 수가 많이 들어갈수록, 한 부위에 집중해서 들어갈수록 그 결과가 좋기 때문에 얼굴 피부를 전체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건지, 특정 부분을 좀 더 개선하고 싶은 건지에 따라서 샷 수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적게는 300샷부터 많게는 900샷 이상까지도 시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정도에 따라서 결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울쎄라는 일반적으로 1년 단위로 하는데 요즘은 굳이 또 1년을 지키지는 않으시는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서 6개월마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6개월 하고 그 뒤에는 1년 단위로 하는 분도 계시고 1년마다 오셔서 시술하시는 분들 등 다양하게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1년 간격으로 치료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가장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보통 울쎄라는 시술 직후에도 약간의 반응은 보여요. 리프팅 효과가 약간 바로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그건 일시적인 느낌인 거고요.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데까지 최소 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한 달째 효과를 느끼기 시작하고요. 3개월 때 상당히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을 보는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 얼굴이 리프팅된 것 같은데? 좀 젊어졌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턱선이 더 선명해집니다.
시술하고 난 뒤에 크게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건 아니고 얼굴 라인이 선명하게 교정되는 과정에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리프팅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3개월 뒤에 사진을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꾸준하게 반응을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내용 좋으셨다면 좋아요,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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