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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인샵’ 배달전문점이 대세? 상호 2개로 월 수익 1,000만 원 버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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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살이고 배달업을 전문적으로 한 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장사하기 전에는 일반 직장생활을 했어요. 직장생활을 할 땐 월급이라는 한계가 있으니까, 자영업을 하면 더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뛰어들게 됐습니다. 29살 조카도 이 일을 배워서 창업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희 가게에서 1년째 일 배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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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점 하기 전에 처음에는 배달하고 홀을 겸해서 해 봤는데, 배달 수요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까 양자택일을 하게 된 거죠. 집사람하고 합의를 봤을 때 배달이 훨씬 낫겠다 싶어서 배달전문점으로 선택하고 실행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선택이 옳았던 것 같아요. 배달이 훨씬 더 지금은 나은 것 같아요. 창업 비용은 인테리어에 들어간 게 없으니까 1,500~2,000만 원 정도 들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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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점의 장점은 전체적으로 사람을 상대 안 한다는 거예요. 단점은 아무래도 배달업 경쟁 업체가 워낙 많이 생기다 보니까 경쟁하는 데서 스트레스가 오긴 오죠. 퇴근은 새벽 2시에 해요. 집에 들어가면 많이 피곤해요. 진짜 정말 피곤하죠. 집에 가면 식사할 겨를도 없이 뻗어서 자기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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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상호 2개로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 샵인샵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사실 상호 하나로만 해도 되는데, 거기서 분식을 하나 더 추가했을 때 투자 비용도 없고, 뭐 조리도 간편하고… 그래서 매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매장에서 여러 개를 해도 전문성이 떨어진다고는 생각 안 해봤어요. 전부 다 우리가 공을 들여서 하기 때문에… 저희 배민 평점이 4.9점인데, 전문성이 떨어지면 4.9점까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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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전문점들이 한 가게에서 여러 개를 하는 상황이긴 해요. 한 가지만 해서는 경쟁에서 조금 뒤처질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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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하루 최소 100만 원은 넘게 나와요. 점포 하나에서 가게 2개를 하는 중인데, 매출 비중은 처음에 기존에 하던 게 한 70%면, 하나 더 운영하면서 100만 원이 지금 훌쩍 넘어가는 거죠. 상호 추가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 매출이면 대박인 거 같아요. 상호 하나 늘린다고 해서 비용으로 많이 들어가는 건 없어요. 돈 드는 게 물건 대금 정도 있는데, 물건 대금은 어차피 우리가 써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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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음식은 일반 봉투가 아니라 박스에 포장해서 나가는데요. 음식 흐트러질 일도 없고, 포장도 깔끔해서 손님들 반응이 좋아요. 박스 하나에 750~800원 정도 하지만, 그래도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시고 저희 브랜드를 특색 있게 봐주시니까 좋죠. 포장이 조금 비싸긴 해도 음식은 음식대로 준비가 완벽하니까 광고비 따로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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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이 100만 원 정도면 순수익은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 돼요. 저희 부부 인건비 포함해서 한 1,000만 원 정도일 것 같아요.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은데, 수익이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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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달이 활성화됐다고 해서 다 잘되는 건 아니에요. 왜냐면 워낙에 시장에 업체가 많고 배달 경쟁이 심하다 보니까… 어제도 자영업 하는 친구들이 5~6명 모였는데, 3명이나 배달업에 뛰어들었다가 3개월도 안 돼서 문을 닫았어요. 그래도 저는 자리를 잡았으니, 앞으로 샵인샵 매장을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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