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키오예요. 오늘은 르세라핌 홍은채님 커버 메이크업을 할 거예요.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우선 앞머리를 까고 파운데이션을 바를 거예요. 밝은 피부를 만들어 보려고 케이트 리얼 커버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가지고 왔습니다. 00번, 제일 밝은 거예요.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전체적으로 펴준 다음에 잽싸게 퍼프로 두드려 줄게요.
파운데이션이 매트한 편이라 짠 다음에 바로 얼굴에 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케이트 파운데이션을 진짜 많이 썼어요. 거의 정착했다 싶은 정도로 많이 썼죠. 지금은 다른 파운데이션을 쓰지만 이게 생각나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매트한 느낌이 좋아서요.
케이트 파운데이션이 이번이 리뉴얼되어서 케이스가 바뀌었는데, 이게 최선인가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막 저렴한 편도 아니에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고급스럽지 않은 플라스틱 재질 느낌이에요. 그게 항상 아쉬워요.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좀 밝게 발라줬고요. 잡티 조금만 가리게 컨실러를 바를 겁니다. 루나 컨실팟 사용할게요. 브러시에 살짝 묻혀서 다크서클 같은 부분도 가려주고요. 저는 팔자주름 쪽에 홍조가 좀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쪽도 살짝 커버해 줄게요. 가리고 싶은 부분에 컨실러를 살짝 얹어서 건조해 준 다음에 브러시로 펴줄게요.
이제 피부 고정을 위해 파우더를 사용해 줄게요. 루나 프로 포토피니셔입니다. 이게 핑크빛이에요. 그래서 피부에 발랐을 때 핑크빛이 뽀용뽀용하게 올라옵니다. 은채님을 보면 굉장히 애기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뭔가 뽀용뽀용한 느낌이라 이 제품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파우더까지 해줬고요. 이제 블러셔를 해보겠습니다. 블러셔는 뮤드 플러터 블러셔 3호 메리뮤즈를 사용할게요. 굉장히 연한 느낌인데요. 발그레하게 물드는 듯하더라고요. 색이 연해서 학생분들 메이크업할 때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화장한 티 안 나는 느낌! 이 블러셔로 볼 가운데 부분 동그랗게 문질러 줄게요.
제가 르세라핌을 진짜 좋아해요. 피어레스에서는 은채님이 제 기억에 각인되었던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안티프래자일에서는 특이한 음색이 돋보이더라고요.
안티프래자일 들었을 때 ‘어 이 부분 누구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계속 찾아보게 되었어요. 귀엽더라고요. 그렇게 빠져드는 거죠. 엄청 귀염뽀짝하고, 눈이 똘망똘망하니 진짜 예쁘시더라고요. 블러셔로 볼에 색감 넣는 것까지 끝내 봤습니다.
눈두덩이 색도 맞춰줄게요. 색이 엄청 진하지 않고, 핑크빛만 딱 얹어주는 느낌이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눈 아래에도 살짝 색을 더해주고요. 이렇게 1차 블러셔를 끝냈고요. 저는 여기에 핑크빛을 조금 더 올려줄 건데요.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를 사용할 거예요. 생기빔, 이걸 발라볼게요. 볼 가운데 부분에 조금 더 동그란 느낌이 나게 브러시로 발라주세요. 작은 브러시로 눈앞머리에 핑크빛을 입혀줄게요. 이렇게 핑크 기를 더 얹어 줬습니다.
눈썹 간단하게 그려 볼게요. 에뛰드 아이브로우입니다. 은채님 눈썹이 조금 짙은 편인 것 같아서 살짝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자주 쓰는 걸로 가져왔어요. 살짝 동그란 느낌으로 그려줄게요.
이제 은채님의 동글동글 귀염상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 쉐딩을 할 건데요. 마몽드 플라워 팝 블러셔 진저 색상을 골라 왔습니다. 꼭 이 제품일 필요는 없고요. 쿨톤 느낌 나는, 살짝 어두운 쉐딩이면 괜찮아요.
넓은 붓으로 턱 끝 조금 문지를게요. 은채님 턱이 약간 짧은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더 귀염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 양쪽 끝 주변도 살짝 어둡게 해 줄게요. 뀨 발음을 했을 때 들어가는 입 끝부분이요. 그리고 은채님 입술이 도톰한 편이니까 입술 아래쪽에도 음영을 넣어 줍니다.
그다음 이 제품을 사용할 겁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쉐딩 2호예요. 가운데 부분 색상으로 코에 음영을 넣을 거예요. 은채님 콧대가 굉장히 쏙 들어가 있어요. 저는 살짝만 잡아줄게요. 그리고 코끝! 코 옆부분도 동글동글한 느낌으로 잡아줬어요.
또 중요한 게 있어요. 은채님 애교살이 엄청 통통하거든요. 그래서 엄청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애굣살을 크고 도톰하게 넣어줍니다. 이렇게 쉐딩까지 해봤습니다.
아이섀도우도 조금 더 해볼 건데요. 데이지크 9구 섀도우 팔레트를 활용할 거예요. 바이올렛 니트는 이번에 나온 제품인데요. 자세히 보면 섀도우에 니트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이게 아주 귀여워요. 오른쪽 가운데 색으로 쌍꺼풀 라인에 핑크 음영을 좀 더 넣어줄게요. 눈앞머리 라인에도요.
그다음 얇은 붓에 정중앙 색을 살짝 묻혀 애교살 라인을 더 잡을 거예요. 왼쪽 가운데 색이 정말 예쁜데요! 이 펄을 눈두덩이에 살짝 올려볼게요. 이게 크게 티는 안 나는데, 은은한 빛이 진짜 예뻐요. 실물로 봤을 때가 훨씬 예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오른쪽 아래 색을 눈 언더 뒷부분에 넣어 눈이 트이는 느낌만 줄게요. 이렇게 섀도우도 어느 정도 마쳐봤어요.
이제 아이라인 그려볼게요. 은채님은 아이라인보다 속눈썹이 조금 더 강조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아이라인은 웨이크메이크 애쉬 블랙 색상 아이라이너를 사용할 거예요. 연한 느낌으로 그릴게요. 눈꼬리를 내려서 강아지상 느낌으로요. 저는 눈이 세로로 더 큰 편이라 중간 라인을 두껍게 그리는 편입니다.
이제 뷰러를 해 줄게요. 뷰러를 해 줄게요. 속눈썹을 올려주고, 삼지창처럼 생긴 속눈썹을 붙여볼게요. 한쪽에 5가닥씩 붙였어요. 인형 같은 스타일이죠?
마스카라는 클리오 킬래쉬 마스카라를 사용할게요. 반달 형태로 얄쌍하게 되어 있어요. 한 번만 삭삭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칠해줍니다. 이게 반달 형태라 눈 아래 속눈썹에는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 솔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부분으로 쫑쫑 칠해주면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이제 미간 사이에 빛 살짝만 넣어볼게요. 롬앤 하이라이터를 쓸 거예요. 총알 브러시 가지고 눈앞머리 밝혀주고요. 빨간색 아이라이너 펜슬을 눈앞머리 언더에 살짝 더해주세요. 앞트임 효과를 낼 수 있어요. 거의 다 됐습니다.
이제 입술만 해주면 되는데요. 은채님 입술을 보면 윗입술은 조금 얇은 편이고, 아랫입술이 오동통한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썼던 컨실러로 제 윗입술을 조금 없애주도록 할게요. 동그란 브러시로 경계를 살짝 풀어줍니다. 윗입술 색을 죽인 후 하트퍼센트 핑크색 립펜슬로 아랫입술을 살짝 네모난, 가로로 오동통한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이렇게 입술 라인을 잡았으니 색을 더할 거예요. 퓌 선데이 피크닉 제품을 사용해 볼게요. 은채님 보면 굉장히 매트하고 코랄 느낌 나는 립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입술 안쪽부터 블렌딩 해줍니다. 립브러시로 모양을 잡아줄게요. 오렌지 빛깔이 많이 돌잖아요? 여기에 쿨톤 핑크를 살짝 얹으려고 해요. 베네피트 체리 립을 살짝 발라줍니다.
볼 부분에 쿨톤 핑크 포인트 살짝 더 얹고 싶어서 이니스프리 치크를 사용해 볼게요. 은채님 보면 볼 터치가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가로로 샥샥 얹어줍니다. 자 이렇게 메이크업을 마쳐봤고요. 스타일링까지 마쳐봤습니다. 은채님이 무대에서 반 묶음을 하고 옆머리를 땋았었는데요. 제 옆머리가 좀 짧긴 하지만 한번 따라 해 봤습니다.
옷은 예전에 알리에서 샀던 크롭티를 입어봤는데요. 색이 다르긴 하지만 은채님이 이 옷과 비슷한 옷을 입은 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닮은 느낌이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은채님의 매력을 더 알게 되었는데요. 생기 넘치는 눈빛과 건강한 이미지가 은채님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거든요. 이렇게 르세라핌 홍은채님 커버 메이크업을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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