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스팡 크루 조이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우실 수 있는 초보 어종 ‘제브라 다니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브라 다니오를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입문용으로 많이 키우시는 어종이죠. 지금부터 제브라 다니오의 사육 환경 및 특징에 대해서 다뤄 보려고 합니다. 제브라 다니오 또는 제브라 피시라고 불리는 이 어종은 잉어과 다니오속 물고기입니다. 잉어과 물고기인 만큼 제브라 다니오 또한 입 주변의 수염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환경 덕분에 녹아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제브라 다니오를 분양받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수족관 어딜 가도 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열대어 입문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제브라 다니오는 왜 ‘제브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푸른색 몸에 흰색 줄무늬가 있기 때문에 제브라, 즉 얼룩말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브라 다니오는 인도 북부에서 왔습니다. 몸길이는 4~5cm 정도 되며 수명은 평균 2~3년이지만, 적합한 환경에서는 최대 5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해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질 적응력이 다른 물고기보다 월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지만, 물잡이를 위해 처음 사육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가장 적합한 사육 온도는 25~28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열대어와 다르게 낮은 수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해요. 그래도 수온 18도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적정온도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컷은 보편적으로 암컷에 비해 몸짓이 작으며 날씬합니다. 암컷과 다를 게 노란색 혹은 금빛의 느낌을 줍니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몸짓이 크고 통통한 느낌을 줘요. 전형적인 푸른색 바탕의 흰색 혹은 은빛 줄무늬를 볼 수 있으며 임신기에는 배가 통통해진다고 합니다.
산란 시 주의사항은 성어가 알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을 성어와 분리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번식에 성공하면 치어들은 제브라 다니오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해요. 제브라 다니오는 지느러미를 물어뜯는 버릇이 있으며 작은 덩치에 맞지 않게 성격이 조금 거친 어종입니다. 따라서 구피처럼 나풀거리는 지느러미를 가진 어종은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합사를 원하신다면 크기가 제브라 다니오보다 좀 더 크거나 혹은 활동성이 민첩한 소형 어종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단, 시클리드 같이 공격성이 강한 어종이랑은 합사 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명에 따라 줄무늬가 빛나는 제브라 다니오는 수초 사이로 여러 마리가 함께 군영할 때 더 아름다운 열대어죠. 그래서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활동량이 많은 종이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키우시는 것보다는 넓은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워낙 튼튼한 어종이라 작은 채집통이나 플라스틱 컵에 키우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은 종이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키우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서로를 쫓아다니며 지느러미를 뜯고 공격할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제브라 다니오는 굉장히 활발하고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수조의 수면이 높고 뚜껑이 없으면 점프사 할 가능성이 높아요. 뚜껑을 꼭 설치해 주시거나 수면 자체를 수조 높이보다 10~20% 정도 낮게 해 줘야 줘야 한다는 사실,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여러분 그거 알고 계셨나요. 제브라 다니오는 연구실에서 실험용 물고기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인간의 유전자와 많은 부분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해요. 온몸이 투명해 신체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알부터 배아, 성체에 이르는 모든 발달 단계를 관찰하기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아 발달 과정은 물론 약물이 체내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육안으로 살필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초보 입문용으로 키우기 좋은 물고기 제브라 다니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수초가 무성한 수조에서 여러 마리가 함께 활발하게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제브라 다니오를 한 번쯤은 키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도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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