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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네, 임플란트는 치아에 사용하는 기구들을 사용할 수가 없고, 그 거친 표면에 붙은 그런 세균들을 제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아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치주과 전문의 박정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위생사 김민정입니다.

임플란트는 치아와 다르게 금속으로 되어 있고, 그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치아에 사용하는 기구들을 사용할 수가 없고, 그 거친 표면에 붙은 그런 세균들을 제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임플란트를 제외한 나머지 전체 치아들과 함께 양치질을 당연히 잘 해주셔야 되고, 치간칫솔이라든가 이런 추천 받은 다른 용품들을 함께 사용해 주셔야 하고, 열심히 닦으시더라도 관리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 정기적으로 가서 GBT를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BT는 가이디드 바이오필름 세라피(Guided Biofilm Theraphy)의 악자인데, 실제 염증을 일으키는 그 원인은 바이오필름, 이제 치태입니다.

플라그라고도 하는데, 이 바이오필름을 깨끗하게 제거해서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GBT라고 합니다. 일단 진단을 하고요. 그리고 나서 치아에 세균막이 어느 정도 있는지 염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바이오필름을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미세한 자일리톨 같은 파우더를 분사해서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에어플로우와 페리오플로우가 있습니다. 특히 페리오플로우는 치주낭의 그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게 되고요. 임플란트 환자분들께 유일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걸 제거하고 나서 이제 남아있는 치석은 초음파 피에존 스케일러를 이용해서 저는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제 이렇게 해서 치아에 크리닝이 이제 끝나고 나면 환자의 구강 관리 상태에 따라서 다음 예약을 저희가 주기적으로 잡게 되는데, 이런 어떤 전체적인 프로세스가 GBT 프로세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GBT는 처음에 환자분들이 양치질이 안 되는 곳들을 이제 실제 눈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좋고요. 그리고 에어플로우 같은 장비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치료를 해드리는데 이게 치료가 좀 편하기 때문에 또 환자들이 좋아합니다. 환자 분들께서 훨씬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시고 다음 내원에 훨씬 환자분들이 기대를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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