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7월 14일 영창케미칼이 상장했는데요. 그래도 3~40% 정도 수익은 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시초가부터 엉망이 돼버렸죠. 이게 영창케미칼의 문제인지 아니면 이제 경쟁률이 1,600:1을 넘어도 손실을 걱정해야 하는지, 이건 7월 15일 HPSP 상장까지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좋은 소식 하나가 있죠. 성일하이텍 수요 예측 결과가 나왔는데요. 역대급 경쟁률이 나와 주면서 다시 기대할 만한 공모주가 됐습니다. 수요 예측 결과 같이 확인해 보고요. 청약하면 몇 주나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7월 3주 차 일정인데요. 성일하이텍이 18일(월), 19일(화) 이틀간 청약을 하는데 이때 스팩주 포함 총 3개의 공모주와 겹칩니다. 이 3곳의 수요 예측 결과는 18일에 봐야 할 것 같고요. 수산인더스트리는 성일하이텍이 끝나고 청약을 하기 때문에 겹치진 않아요. 그리고 성일하이텍 환불은 23일(목)이라서 다행히 환불 기간도 짧습니다.
그리고 공모주 소개도 간단하게 볼 건데요. 성일하이텍은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어요. 특히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할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러면 폐배터리 처리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겠죠. 성일하이텍은 이런 폐배터리에서 나오는 유가 금속을 추출해서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기 때문에 미래 성장성이 매우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공모 주식 수는 총 267만 주, 이 중 25%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하고요. 모집 금액은 1,335억, 시가 총액 5,950억입니다. 규모가 작지 않아요. 주관사는 총 3곳, KB, 대신, 삼성증권이 있고요. 공모가는 5만 원입니다. 유통 가능 물량 34.6%, 준수한 편인 것 같아요.
그럼 수요 예측 결과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수요 예측에는 1,786곳이 참여했고요. 경쟁률은 2,270:1이 나왔어요. 경쟁률 2,000이 넘은 곳은 오랜만에 보는데, 안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공모가 상단이 47,500원이었죠. 신청 내용을 보면 상단 초과한 50,000원 이상이 96.5%로 대부분이었고요. 그래서 무난하게 50,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어요. 확약 비율도 38.7% 역시 좋고요.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다양하게 분포가 됐습니다. 경쟁률도 역대급인데 확약까지 좋으니 최근 공모주 청약이 불안하더라도 이 종목은 안 할 수가 없겠죠.
그러면 수요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기존 사례와 비교해서 수익률까지 예측해 보겠습니다. 먼저 유사한 사례를 찾아봤는데요. 경쟁률 2,000을 넘는 공모주는 이렇게 4곳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 2곳만 따상을 가긴 했는데요.
아스플로도 좋은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상장일에 더 좋은 수요 결과가 나왔던 원준 공모주와 겹치면서 예상보다 수익률은 높지 않았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아시다시피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까 수익률이 더블까지 갔다는 것만 해도 사실 대단했죠. 반면에 규모가 작았던 지아이텍은 따상 마감했고요. 디어유는 규모가 어느 정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따상 가까이에서 마감했습니다.
게다가 성일하이텍은 환매청구권도 부여된 종목인데요. 상장 후 3개월까지 공모가의 90%를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고요. 이렇게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종목은 수익률도 매우 좋았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곳은 환매청구권이 부여됐고, 수요 예측도 우수했던 공모주인데요. 이들 중 3곳은 따상으로 마감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디어유도 있고요. 올해 상장했던 케이옥션도 환매청구권이 있던 종목이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좋은 성일하이텍, 예상 수익률을 말씀드릴 건데요. 먼저 주당 단가가 50,000원으로 꽤 높죠. 그래서 시초가 범위도 최저 45,000원부터 더블 100,000원까지 나오게 되고요. 따상을 기록하면 무려 130,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합니다.
최근에 공모주 수익률이 떨어진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성일하이텍은 수요 예측 결과가 매우 좁고 환매청구권도 있는 종목이라서 저는 목표 더블까지 기대해보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주당 수익은 50,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예상 배정 수 말씀드릴게요. 최근에 청약한 공모주 중에 증거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HPSP 청약 사례를 참고하겠습니다. HPSP도 수요 예측이 매우 좋았는데요. NH투자증권 단독이다 보니 계좌 수는 약 29만 건이 들어왔고, 증거금은 11조가량 모였습니다. 성일하이텍은 주관사가 3곳이라서 이때보다 계좌는 더 들어올 거라고 예상되고요. 모집 규모도 HPSP보다 더 크기 때문에 증거금도 더 많이 들어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선 계좌 수는 1.5배 정도 더 들어온다고 봤고, 증거금은 최소 HPSP 수준의 11조, 그리고 13조, 15조까지 계산했습니다. 그러면 균등은 77% 확률로 될 것 같고요. 비례 1주 증거금은 3,300만 원부터 최대 4,500만 원까지 나오게 됩니다. 1억을 청약하시게 되면 2~3주가량 받을 수 있게 되고요. 균등 포함하면 최대 4주, 금액으로는 20만 원이 되고요. 100% 수익 가정하면 1억 청약해도 20만 원까지 수익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성일하이텍 배정까지 확인했고요. 주관사 청약 정보 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배정 수는 KB와 대신증권이 대부분 가져가고요. 최소 증거금은 3곳 모두 10주, 25만 원이 필요합니다. 최고 한도는 기본 등급 기준으로 봤을 때 KB증권에는 10,000주 2.5억, 대신 증권에는 15,000주 3.75억까지 청약을 할 수 있고요. 삼성은 배정이 적다 보니 한도도 많이 적네요. 그래서 KB증권과 대신증권 쪽으로 많이 몰릴 것 같긴 합니다. 오늘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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