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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몰딩마저도 예뻐 보이는! 우드우드한 15평 구축 투룸 랜선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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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무비입니다. 오늘은 저의 자취 집 랜선 집들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집에 이사한 지 딱 2년이 됐어요. 이 집에서 제대로 된 랜선 집들이를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제가 곧 이사하게 되거든요. 그 전에 룸 투어를 기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이 집은 전세로 들어왔고요. 거실 있는 투룸에 화장실은 하나입니다. 구축 빌라예요. 지어진 지 20년 정도 된 빌라여서 여기저기 낡은 곳도 많아요. 일단 보여드릴게요. 신발장이 더러워서 가리개 커튼을 달아 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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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입니다. 이 집 안방이 그래도 좀 크게 나왔어요. 들어가면 퀸사이즈 침대가 보입니다. 침구는 아직 여름 이불로 안 바꿨어요. 어차피 곧 이사해야 하니까. 겨울 이불을 아직 덮고 있으니 앞에 선풍기를 두고 있습니다. 잘 때 무조건 틀어 놓는 선풍기예요.

그리고 그 옆에는 저의 화장대가 있습니다. 악세사리, 물티슈, 립 제품, 스킨케어, 향수를 올려 두고 있어요. 서랍에는 파우치랑 데일리 화장품을 담아 두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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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목 서랍장을 엄청 잘 샀다고 생각하거든요. 색도 예쁜데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정말 저렴했어요. 25만 원 정도.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그리고 침대 옆에 협탁. 집에 체리 몰딩이 있기 때문에 우드 인테리어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샷시도 다 체리 색으로 되어 있거든요. 체리 몰딩을 중화시키면서 아늑한 느낌. 제가 내추럴 톤을 좋아하기도 해서 협탁도 나무로 맞췄습니다.

협탁 위에는 무드등을 올려놓았고, 침대 뒤에는 토끼 패턴의 패브릭 포스터를 작년 겨울에 사서 붙여 놓았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토끼띠라 토끼 포스터를 찾아서 달아 놓은 건데 침대, 침구 색감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러운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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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커튼은 데코뷰 제품이에요. 세트로 맞췄는데 이사 가기 전에 당근에 내놓게 될 것 같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서랍장이 있어요. 서랍장 위에는 카메라 용품을 올려놓았고요.

포스터 액자를 세워 놓았어요. 이거 제가 직접 액자 끼워 넣은 거거든요. 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인화하고 액자 프레임만 따로 구매해서 만든 건데요. 핫핑크랑 채도 높은 유럽 느낌의 건물 사진을 인화했어요. 서랍장은 화이트라 깔끔하게 쓰기 좋더라고요. 이것도 새집에 가져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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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포스터 액자도 제가 인화하고 액자 프레임 사서 끼워 넣었어요. 이건 진짜 엄청나게 커요. 제 겨드랑이까지 오는 크기인데, 저는 이런 대형 액자를 갖고 싶어 했거든요. 그런데 사려니까 너무 비싼 거예요. 40~50만 원. 액자도 택배 배송이 안 되는 사이즈라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자 해서, 제가 원하는 그림 인화해서 뽑고 액자 따로 사서 끼워서 넣어줬어요. 액자 프레임이 약 150,000원 들었고 인화는 1~2만 원 줬던 것 같아요. 총 170,000원 정도. 지금 해가 지고 있어서 액자가 안 예뻐 보이는데 진짜 예쁘거든요. 여름 느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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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좋은 게, 이 사진 질리면 다른 사진을 이 사이즈로 인화해서 갈아 끼워 주면 안 질리게 바꿀 수 있어요.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저는 이걸 안방에다 뒀는데, 이사하는 집에는 입구나 거실에 둬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게 인테리어 할 예정이에요.

저는 인테리어를 한번 하면 잘 바꾸지 않는 편이에요. 그대로 놔둬요. 가구 재배치하고 싶은데 너무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집에 살 때도 2년 동안 집 구조를 한 번도 바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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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개해 볼게요. 벽에 있는 미니 장식장. 선물 받은 건데 거울이 달려 있어요. 이 자리에 못이 박혀 있어서 저기에 달아줬는데, 체리 몰딩이 이 장식장 나무 느낌과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요. 그 아래에는 거실장이 있는데 TV를 여기에 두진 않았어요. 거실장 바로 앞에 식탁이 있는데, TV를 거실장에 두면 식탁에서 볼 때 불편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거실장은 잡동사니 넣어 두는 서랍장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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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위에는 식물을 모아 놨습니다. 제가 또 식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조인폴리아 가서 산 게발선인장. 이건 잎 색이 두 가지로 나눠진 건 수채화 고무나무. 수채화 느낌으로 되어 있는 식물이에요. 저희 집 오고 나서 새잎이 났어요. 너무 예쁘죠. 그림을 그린 듯한 느낌. 커다란 잎이 난 식물은 여인초예요. 제가 자취 시작했을 때부터 키우는 친구예요. 여인초랑 몬스테라. 스무 살 때부터 4년 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몬스테라는 최근에 제가 분갈이를 한 번 더해서 이파리도 새로 나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을 많이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커요. 가드닝을 하고 싶은데 전셋집이다 보니까 큰 식물은 참고 있거든요. 이사하게 되면 대형 식물을 많이 놓아서 푸릇한 집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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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메인인 식탁존입니다. 여기서 작업도 하고, 일기도 쓰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손님 초대하면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 놀아요. 이 식탁도 원목 식탁인데, 제가 이 식탁을 사고 나서 주변에 영업하고 다녔어요. 저랑 같은 식탁 구매한 지인도 있어요. 제가 산 건 1600mm 사이즈인데 10만 원대입니다. 퀄리티가 정말 좋고 엄청 탄탄해요.

오늘의집에서 서치를 엄청 하다가 구매한 건데, 저희 집에 놀러 온 사람들이 이 식탁 어디 제품이냐고 물어봐요. 절대 10만 원대라는 가격대를 상상 못 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식탁이에요. 제 애정도 듬뿍 묻어 있는 식탁이라 이사하는 집에도 가져가고 싶은데, 새집에는 이렇게 큰 식탁을 둘 공간이 애매해서 이걸 못 가져갈 것 같더라고요. 어쩌면 본가로 옮길 수도 있는 식탁입니다. 의자도 이 식탁에 맞춰서 우드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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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는 요즘 많이 보이는 페르시아 패턴 러그. 최대한 베이지 톤으로 해서 대형 사이즈를 깔아줬어요. 한 10만 원대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 사이즈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TV는 구매한 지 얼마 안 됐어요. TV가 있으니까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음악 틀어 놓고, 드라마나 영화 혹은 넷플릭스 이런 거 다 보고. 그래서 TV 거치대도 샀어요.

벽에 있는 블랭킷은 좀 더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곧 이사하니까 그냥 두고 있어요. 여름 필수템 제습기, 여기 이사 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빨래 말릴 때 정말 좋아요. 비 오는 날 무조건 필수. 용량을 좀 넉넉한 걸로 구매해서 아주 사용하기 편합니다. 옆에는 제가 마셨던 와인병을 쌓아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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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붙어 있는 주방입니다. 전자레인지랑 약, 마스크 이런 게 있고요. 미니 오븐을 뒀어요. 오피스텔 살 때보다 주방이 엄청나게 커져서 좋긴 했는데, 주방이 이렇게 넓어졌는데도 주방이 더 컸으면 좋겠다 싶어요. 수납공간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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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화장실이거든요. 옛날 빌라여서 화장실 상태가 좋지 않아요. 신축 오피스텔에 살다가 처음 여기 화장실 봤을 때, 이 화장실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살다 보니까 살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화장실에서 신기한 부분은 화장실 안에 문이 하나 더 있다는 거예요. 여기는 세탁실입니다. 문을 열면 세탁기 있고, 창문 있고, 보일러 있어요. 바로 밖이 보여서 겨울에는 좀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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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옷방입니다. 여기서 머리도 말리고 옷도 입어요. 나름 수납장에 철저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모자, 가방, 선글라스 등. 행거 위에는 겨울 아우터. 아래는 치마존이에요. 다른 행거에는 가을 환절기 옷과 트레이닝 복, 집업과 바람막이가 있어요. 또 다른 수납장에는 니트랑 반팔, 민소매, 청바지, 와이드 팬츠, 슬랙스. 맨 아래 칸에도 다 옷입니다.

원래 이 방에도 창문이 있는데, 옷방에는 빛이 들어오는 게 정말 안 좋아요. 옷감이 손상되거든요. 그래서 암막 커튼을 달았어요. 빛이 절대 안 들어오게. 그래서 이 방에 불을 끄면 엄청 어두워져요. 그리고 제가 쓰는 행거가 왕자 행거 점보거든요. 점보를 쓰셔야 해요. 진짜 엄청 튼튼해요. 봉이 휘어져도 절대 안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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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자랑이 뷰가 정말 좋다는 거거든요. 창문 밖에 나무가 정말 많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정말 예뻐요. 여기를 계약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뷰였어요. 그리고 해의 방향, 여기가 남서향이어서 채광이 정말 좋아요. 하루 종일 해가 들어와서 집이 아주 밝은 게 너무 좋았어요. 원래 낮에 찍어야 집이 밝고 예쁜데 제가 저녁 6시부터 기록하기 시작해서 지금 해가 거의 졌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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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랜선 집들이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 집에 살게 되면서 집을 처음으로 직접 뚝딱뚝딱 꾸미고 페인팅도 직접 하고, 가구도 처음으로 사봤거든요. 그래서 정이 많이 들었어요. 집을 떠나기 전에 이 모습을 제대로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콘텐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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