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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힙한 빈티지 입고 여행해 보기! 다낭/핑크성당/다낭타워까지 모두 접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류나들! 류스펜나의 류경아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두 번째 콘텐츠인데요. 사실 오늘을 따로 뺀 이유가 있어요. 오늘은 바나힐이라는 곳을 갈 건데요. 사실 여기가 다낭에서 정말 유명한 명소이기는 해요.

그런데 제가 요즘 빠져있는 빈티지룩이랑도 찰떡이라서 이렇게 그레이 포인트를 하고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바나힐의 특징이 정말 유명한 부처 손이 다리를 잡고 있는 골든 브릿지라는 곳도 있고 프랑스식으로 건물이 진짜 예쁘게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같이 보러 가실까요?

[ 다낭 바나힐 ]

실제로 보니 진짜 엄청나게 큰 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예쁜 느낌이에요.

바나힐에는 이렇게 실내 놀이기구가 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거든요, 여러분. 다행히 실내에 놀이기구가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4D 놀이기구부터 탔어요.

그리고 다음은 대망의 드롭 놀이기구~

비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게 갰어요. 여러분 너무 예쁘죠? 여기도 완전 유럽 정원같아요.

다시 비가와서 피자집에 왔어요. 시원하게 맥주 시켰는데 거품만 한가득 주셨네요. 마르게리따 피자도 시켰어요!

바나힐에 갔다가 숙소로 다시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아까 피자를 먹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꺼져서 배터리를 가지러 온 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일정은 뭔가 다른 옷을 입고 하면 어떨끼 하는 생각에 옷을 갈아입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에 산 바지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에비수 바지를 가져왔어요. 오늘은 이거를 거꾸로 입어보려고요.

또 이 에비수 바지는 거꾸로 입는 게 힙이거든요. 상의는 이번에도 그런지한 아이를 선택 하겠습니다.

짠,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머리에 힘을 줘봤어요.

오늘 가는 곳 중에 원숭이 있는 곳도 있다고 해서 꼭 보고 싶어요.

[ 코바식당 ]

밥 먹으러 코바식당에 왔어요. 저는 분짜 주문했어요! 베트남식 소세지도 먹었어요. 라이스페이퍼랑 소스도 같이 있어서 찍어먹기 딱이에요.

[ 핑크성당 ]

이번엔 핑크성당에 왔는데요.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된 성당인데, 미사 때 아니면 내부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요! 외관이 핑크와 화이트로 되어있어 너무너무 예쁜 느낌!

[ 콩카페 ]

마지막 날이라 다시 들린 콩카페! 오늘은 뭔가 포토스팟을 많이 갈 것 같아요.

[ 링엄사 ]

여기는 링엄사인데요. 여기 엄청 큰 부처상도 있고, 누워있는 부처상도 있어요. 부처님 동상 진짜 크죠, 웅장하다. 여러분, 여기 원래 원숭이 있다해서 기대했는데 오늘 없어요.

[ 다낭타워 ]

이제 베트남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러 갑니다. 이곳은 다낭타워예요. 엄청난 고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왔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 대박.

바로 나오는 해산물 에피타이져! 시원한 조갯국 맛!!

이거 뭔가 초고추장 무침 같거든요? 딱 익숙한 회무침맛이었어요. 초고추장이랑 야채무침 같아요.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로 딱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샴페인 땡기는 맛~

베트남에서는 모닝글로리 무침도 정말 흔한 것 같아요. 맛은 익숙한데 건강한 느낌? 진짜 밥 반찬같고 맛있어요.

대왕랍스터 등장! 먹기 좋게 잘려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마지막은 새우 치즈 구이를 먹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치즈와 새우의 조합은 언제나 사랑이죠!

[ 다낭 미케스파 ]

여기가 포핸드 마사지래요! 그래서 좀 설레고 있습니다. 향을 하나씩 맡아보면서 마사지 향을 고를 수 있어요. 강도도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호이안 빌라드스파보단 좀 더 강한 마사지 느낌이었어요. 강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좋아하면 여기가 더 잘 맞으실 것 같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면 호이안 빌라드 스파 추천할게요! 저는 두 군데 다 만족했던 스파였습니다. 포핸드라서 더 야무지게 받을 수 있는 느낌!

네, 여러분. 그럼 이렇게 제가 요즘 빠져있는 빈티지하면서 힙한 옷을 입고 다낭 여행을 마무리해 봤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제가 베트남 여행 자체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되게 재미있게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요. 정말 여름의 끝을 완벽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키니를 두 개나 가져왔는데 한 개는 애매해서 영상으로 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만 남겼어요. 그리고 제가 자유여행을 좀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여행으로 느낀 것은 베트남은 무조건 패키지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진짜 호객 행위하는 분들도 많고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잘 통하고 아니면 한국어도 안 통하면 베트남어를 해야하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가이드가 있어야 좀 더 편하게 그냥 진짜 휴양지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만약에 다낭을 가게 된다면 패키지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네 그럼 여러분 이번 콘텐츠 여기까지고요. 다음 콘텐츠에서 꼭 또 뵈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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