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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주가 계속 떨어지는데… 언제 팔아야할까?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시점 전이 피크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2월 9일~14일 사이가 주가 상승 사이클이 가장 크게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돈 버는 방법, 집돈버 구쯔입니다. 오늘 LG에너지솔루션은 또 10%나 하락했습니다. 어제 매도를 못했거나 아니면 향후 더 상승할 거라고 보고 아직 못 판 분들은 많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일부만 팔고 아직 보유 중인데요. 과연 언제 파는 게 가장 좋을지 제 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먼저 오늘 주가 현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LG엔솔 어제 종가가 50만5천원이었는데, 오늘 45만원 10.89%나 하락했습니다. 시청 규모가 큰 종목이지만 역시 상장 다음 날은 어김없이 빠졌던 것 같고요. 하지만 여전히 시가 총액은 105조로 코스피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빠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시장이 안 좋았거나 또 그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코스 피는 1.87%, 코스닥은 2.78% 상승하면서 어제 하락 폭을 일정 부분 만회했습니다. 상승 종목도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그리고 투자 주체별을 보면 역시 오늘도 외국인이 3858억원 순매도를 했고요. 개인이 2366억원, 기관이 1454억 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연기금 여전히 1400억 정도 또 매수를 했고요. 그러면 결국 오늘도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팔아서 주가가 떨어 졌다는 얘기가 되죠. 실제로 대형 IPO나 일반 소규모 공모주들 경우에도 이렇게 상장일 이후에 외국인이 며칠간 파는 게 이상한 건 아니었어요. SKIET나 현대중공업, 카카오페이도 최소 2일~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팔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장 이튿날 이것보다는 어제 나스닥에서 테슬라가 11% 급락했습니다. 특히 테슬라 자체적으로도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거라고 전망하면서 주가가 하락폭이 매우 컸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업종별 시세를 보면 딱 두 개 업종이 빠졌는데, 그 중 하나가 전기제품이었고요. 혼자 무려 7% 이상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 업종이 뭐가 있나 보면 바로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속해 있는 섹터고요. 오늘 삼성 SDI가 1.68%, SKIET 9.45%나 빠졌습니다. 물론 SKIET는 적자 전환된 이슈가 있기는 했지만, 치고도 너무 많이 빠졌죠. 그리고 작년에 상장했던 원준이나 지아이텍 모두 5% 이상 빠졌습니다. 결국 오늘 2차전지 섹터에서는 테슬라 주가 급락 영향을 받았던 거고, 특히 LG엔솔은 상장 2일차이면서 이 부분들이 겹치면서 10%나 급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LG엔솔 향후 주가 전망을 봤을 때 저는 악재라고 생각하는 게 두 개가 있어요.

첫째로 FOMC 회의에서 3월 금리인상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이건 LG엔솔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전체 커다란 악재가 되겠죠. 그리고 오늘 보여줬던 테슬라 공급 부족 사태는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볼 수 있고요. 이후에 테슬라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지 못한다면 2차전지 섹터쪽 전체적으로도 침체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호재도 당연히 있기는 해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LG엔솔은 주요 지수의 조기 편입 이슈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MSCI 지수에는 조기 편입을 확정했고요. 2월 15일부터는 자금이 6900억 정도 유입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월 9일부터는 국내 2차전지 관련 ETF가 자금이 들어올 예정이고요. 3월에도 코스피 200지수 그리고 기타 2차전지 관련 펀드도 자금이 들어오기 때문에요. 총 1.5조가 넘는 자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가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내일부터 설 연휴에 돌입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음 주 영업일 3일 모두 시장이기 때문에 LG엔솔 입장에서는 굉장히 애매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때 미국장을 운영하죠. 그래서 아직 매도하지 않는 주주분들은 다우와 나스닥이 이 기간에 회복하는 추세로 전환되는지 꼭  보실 필요가 있어요. 현재 개인과 기관만의 수급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자금이 있어야 하지만 결국 국내 장이 반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테슬라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래도 연휴 이후로 국내장 전체적으로 반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혹시 미국 증시가 안좋고, 국내 증시도 안좋다고 하더라도 LG엔솔은 호재가 있으니까 좀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LG엔솔은 현재 시가총액이 100조가 넘고 코스피 2위 종목입니다. 그래서 개별 종목이라 볼 수 없고요. 결국에는 코스피랑 같이 간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얘기가 남았죠. 연휴 이후에 주가가 좋든 안 좋든 언제 파는 게 가장 좋을지 제 생각을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다시 주요 일정을 확인해 보면 2월 9일~ 11일까지 2~3일에 걸쳐서 국내 2차전지 관련 ETF 자금이 들어올 거고요. 그리고 보호에서 15일짜리 물량이 10일에 해제되긴 하지만 이건 적어서 문제가 안 될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중요한 게 2월 14일 MSCI 편입이 되면서 15일부터는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가 중요한데요. 2월 28일 보호예수 1개월 물량이 해제가 되는데, 이때 풀리는 물량이 전체 주식이 7.5%나 됩니다. 매우 크고요. 이때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3월 넘어가서 코스피 200 지수나 이차 전지에 관련된 펀드 자금들도 들어오기 시작하겠죠. 그래서 저는 2월 28일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시점 전이 피크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다음 달 9일부터 ETF 관련된 자금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다음 주에는 MSCI 지수 편입되면서 추가 자금이 또 들어오기 때문에 저는 2월 9일~14일 사이가 주가 상승 사이클이 가장 크게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연휴 이후로 주가가 더 빠지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건 제 예상일 뿐이고요.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투자의 책임은 늘 본인에게 있다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용도 괜찮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릴게요. 그럼 내일부터 시작하는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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