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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의 손흥민 득점왕 만들기 프로젝트?! feat. 트래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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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미주의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한국, 아니,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따냈습니다. 세계적으로 봐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배출한 국가는 12곳밖에 되지 않았었는데요. 우리나라가 13번째 국가가 된 것입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5:0으로 대승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고, 동시에 2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리버풀 ‘살라’ 선수와 같은 23골을 기록하며 공동 득점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 중 놀라운 장면이 뒤늦게 포착되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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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셉스키가 선제골을 넣고 이어서 해리 케인이 추가 골, 클루셉스키가 또다시 골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안정적인 3:0이 되었습니다. 충분히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팀원들도 미친 듯이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케인 선수는 손흥민 선수만 찾으면서 패스를 했고, 클루셉스키 역시 골찬스를 손흥민에게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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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노리치 골키퍼가 말도 안 되는 선방을 하면서 손흥민 선수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고, 해탈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카메라에 잡힌 ‘에릭 다이어’ 선수. 에릭 다이어 선수도 이날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를 계속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런데 노리치 골키퍼가 계속해서 선방하자 골키퍼를 찾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경기장의 엄청난 함성 때문에 잘 들리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에릭 다이어가 이렇게 소리 지르는데요. “살라가 너한테 뭐 해주는데, 친구야?” 골키퍼가 못 알아듣자 한 번 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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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도 어이가 없는지 “살라?”라고 되묻는 장면을 토트넘 공식 유튜브 8분 4초에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경기 중에 트래쉬 토크가 선수들 사이에서 오간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까지 했다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에릭 다이어의 골키퍼 멘탈 흔들기가 성공했는지 손흥민 선수가 득점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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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요. ‘골키퍼인데 안 먹을 수 없잖아’, ‘살라? 되묻는 게 진짜 웃긴다’, ‘미친놈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저걸 입 밖으로 내뱉는 놈도 있구나’, ‘토트넘은 손흥민 득점왕 만들기에 진심이었구나’, ‘강등팀한테 저런 소리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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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는 3월 2일,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와 다툼이 있었는데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에릭 다이어는 인종 차별주의자라는 말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닌 것 같죠? 에릭 다이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막 들어왔을 때부터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친한 사이라고 손흥민 선수가 직접 말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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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알리 선수의 생일에도 에릭 다이어, 골리니, 세세뇽과 함께 참석해서 축하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에릭 다이어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한국, 일본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선수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미주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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