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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때문에 하루 앞둔 전역 미룬 군인의 사연?

유격 조교로 근무하고 있었던 홍 병장의 전역일은 2011년 4월 19일이었다.

그러나 홍 병장은 전역을 앞두고 갑자기 전역을 하루 연기했다.

전문사관에 입교한 누나가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유격 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서 홍 병장은 자신이 2년간 터득한 유격 기술을 누나에게 직접 전수하기 위해서 전역을 하루 연기한 것이었다.

그렇게 홍 병장은 누나와 함께 7박 8일 동안 유격 훈련을 소화하며 군 생활에 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4월 20일에 전역을 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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