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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장어로 불리는 마의 효능 및 잘 먹는 법(정력, 스태미나, 항암)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오늘은 산 속에 나는 장어! 산 속에 나는 정말 소중한 약 중에 하나인 바로 마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시대에는 전쟁이 났을 때 많은 피난민들이 어디로 숨어들었냐면 산 속으로 숨어들었다고 하죠? 보통 전쟁이 나면 어 1~2주 내에 끝나는 게 아니라 한 달, 두 달, 심지어 1년, 2년씩 이렇게 전쟁을 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럴 때 피난민들이 산에 들어가서 먹을 게 없을 때, 영양 성분으로 초근목피들을 이렇게 먹게 되었는데 그 때 영양 성분들이 많은 작물들을 구황작물이라고 부릅니다. 오히려 그런 구황 작물들을 연구하다 보니까 지금은 소식을 하면서도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작물들로 많이 개발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작물들이 있어서 그 작물들 중에서 아주 중요한 약재가 바로 이 마입니다. 마는 한약재명으로는 산약이라고 부르고요. 말 그대로 산에서 나는 약이라는 뜻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이 마가 안동 지방에서 거의 70%가 나고요. 그 다음에 연풍과 진양에서 많이 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을에 서리가 내리는 상강이라는 때부터 동지 전까지, 즉, 늦가을서부터 겨울 전까지 이렇게 마를 캐게 되는데요.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장마라고 해서 길이가 긴 마구요.

혹은 단마라고 해서, 마치 고구마처럼 덩이로 생긴 그런 마도 있는데 시장에서 주로 보는 것은 아마 이렇게 길이가 좀 긴 마를 여러분들이 끊어서 식사하실 때 반찬이나 혹은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해서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마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열대지방의 자메이카 지방에서도 이 마가 굉장히 유명해요. 마과에 속하는 이 작물을 자메리카 지방에서는 얌이라고 부릅니다.

얌을 누가 먹었냐면, 자메이카에서는 이 얌이 국민 간식인데요. 누가 많이 알렸냐면 우사인 볼트. 예. 아시죠?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이 우사인 볼트가 금메달을 따고 인터뷰를 하면서 나의 힘의 원천은 얌에서 나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 많이 퍼지게 됐는데 즉 이 마가 운동 선수들의 스테미너를 그만큼 채워주는 원천이라는 거죠. 지금부터 이 마에 대해서 속속들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를 한번 썰어보도록 하겠는데요.

이 정도를 썰어서, 이렇게 마의 껍질을, 물론 모든 식물들은 아주 주 성분은 껍질에 많이 몰려 있긴 하지만 우리가 이 껍질을 먹기에는 굉장히 고역이고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마를 이렇게 깎아서 주로 먹게 되는데요. 썰 때 보면 제가 여러분들께 이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 부분, 이렇게 끈적한 성분, 마의 아주 중요한 성분은 이 끈적한 성분에 모두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끈적이는 성분들은 뮤신이라고 하는 성분들도 있고요. 또 아미노산처럼 단백질 전구체 물질들도 있고요. 또 수용성 식이섬유들도 있어서 우리 몸 안에서 여러 가지 좋은 작용들을 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단백질에 관련된 작용들과 그 다음에 장을 좋아하게 하는 작용들을 같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음식 중에서 이렇게 끈적이는 성분들이 나오는 것들 대부분이 여러분들의 몸에 좋습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낫또, 이렇게 청국장을 이렇게 비벼서 올리면 거기에 끈적한 실들이 붙어 나오죠? 그 다음에 오크라라고 하는 외국산에 보면 약간 길쭉한 형태의 녹색인 별 모양의 채소가 있는데요. 얘도 먹어서 씹어보면 속에서 끈적끈적한 게 나오고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미역, 다시마처럼 해초류들을 이렇게 치대다 보면 여기서 끈적끈적하게 나옵니다. 그 다음에 역시 뿌리 채소인데 연근도 이렇게 잘라서 보면 속에서 끈적하게 나와요

우리가 바깥에서, 여러분들이 산 속에서 뭔가 식물들을 먹고 싶을 때 이게 독초인지 약초인지를 알아보고 싶을 때요. 풀을 이렇게 끊어가지고 하얀 끈적한 액체가 나오면 대부분 먹을 수도 있고 내 몸에도 좋은 건데, 끊었을 때 노란즙이 나오면서 뭔가 좀 불쾌한 느낌이 나는 것들은 대부분 약초가 아니라 먹으면 안 되는 풀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끈적한 것이 일단 ‘내 몸에 좋구나’라고 하나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의 효능은 크게 세 가지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는 뭐니뭐니해도 마는 체력과 연관되죠? 스테미너가 좋아져서 남성의 힘 그리고 물론 남녀 공용이지만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체력이 좋아지고 피로가 풀리게 되면 그것이 다 피부에 드러나게 되잖아요? 마 같은 경우에 한의학에서는 비위 기능과 그 다음에 신장 기능은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신장 쪽에 들어가서 체력도 좋아지게 만들고 요즘으로 따지면 부신피질 호르몬을 좋아지게 하는 거죠.

그래서 이 마 속에 있는 어떤 성분을 뽑아낸 것들 중에 하나가 부신피질 호르몬, 즉 우리가 피곤했을 때 피로를 풀어주는 물질로 실제로 약으로도 개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을 좋아지게 하는 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같은 것들과 함께 하게 되면 우리 몸이 피곤할 때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 회복제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두 번째 마의 효능에서는 장 기능을 들 수 있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대장을 좋아지게 합니다.

또 그 대장 속에서도 하루에도 몇 번을 화장실을 가야 되거나 변이 묽어서 설사처럼 보이시는 분들은 이 마를 드시게 되면 형태가 잡히고 장이 굉장히 건강해져서 대장의 염증들을 줄여주고요.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먹을거리로 여러분들이 드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위를 좋게 하는 데에는 인삼, 복령, 백출 같은 약재들이랑 같이 하시면 더 좋겠고요. 세 번째 효능은 항암 작용이랑 혹은 당뇨가 있을 때 우리가 몸에서 조금 깊은 질환이 들었을 때도 마가 굉장히 좋은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항암 작용으로서는 전 세계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작용들이 많고요. 그 다음에 당뇨 있으신 분들이 당을 조절할 수 있으면서도, 먹을 게 우리가 별로 없잖아요. 그럴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도 쓸 수 있는데 오미자 같은 혹은 맥문동 같은 약재들과 같이 하게 되면 항암 작용과, 그리고 당뇨일 때 나를 관리할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약재가 되겠습니다. 마를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처럼 생것을 바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간혹 이 마에는 끈적끈적한 성분 속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그런 성분이 있어서 어떤 분들은 먹고 나면 가렵거나, 심지어 썰 때도 막 손이 가렵다는 말들을 하시곤 합니다. 그런 분들은 마를 생것으로 드시기보다는 한 번 굽거나 찌거나 이렇게 해서 드시면 안전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가 있고요. 일식집에서 마를 강판에 갈아서 이렇게 전체로 먹는 것처럼 그렇게 갈아서 먹어도 되고요. 또 비법 중에 하나가 저는 요리를 어디에서 배웠냐면 만화에서 많이 배웠는데요.

옛날에 만화의 내용에 보면 계란말이를 할 때 마를 집어넣어서 계란말이를 하게 되면 굉장히 이게 식감도 좋고 뽀송뽀송하면서 먹었을 때 굉장히 좋은 맛을 내게 한다는 비법으로 알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일식 요리에서도 그렇게 많이 하지만 아이들이 채소 반찬을 잘 안 먹을 때 계란말이를 많이 하면서 거기다 채소를 많이 집어 넣잖아요. 그럴 때 마를 갈아서 넣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좋고 물론 어른들도 단백질을 섭취하는 데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 전통적인 요리 방법 중에서 죽이 있는데요. 마와 구기자, 호두 이 세 가지를 넣고 마 구기 호두 죽이라는 게 있는데 이 죽이 연로하신 분들이 체력이 안 나거나 혹은 병을 앓고 난 다음에 너무 기력이 없거나, 젊은 사람들도 감기가 걸리거나 독감이 걸리거나 혹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런 죽들을 먹게 되면 굉장히 기력이 살아나고 힘이 넘치게 되는 우리 몸의 신장 에너지를 굉장히 좋게 해주는 거잖아요. 거기다 호두까지 넣어서 맛도 있으면서 에너지를 주게 되는 죽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 마를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 중에서 아주 유명한 것이 떡이 있는데요. ‘구선왕도고’라는 떡에 대한 처방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분이 아마 세종대왕이실 건데요. 세종대왕은 여러 가지 업적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저희 한의사들에게서는 아주 병이 많으신 분으로 유명하기도 해요. 이 분 같은 경우에 굉장히 비만하셨고 고기를 너무 많이 드셔 가지고 다른 여러 가지 반찬들을 잘 안 드시려고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당뇨, 안질, 이런 눈의 질병, 이런 것들 때문에 전국의 온천들을 찾아다니면서 병을 낫게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고 그 중에서도 강직성척추염, 뭐 여러 가지 질환들이 있었는데 당뇨 때문에 그 당시에 어의였던 전순의 어의께서 ‘식료찬요’라는 어떤 책을 펴내셨는데 이 속에 마를 가지고 만든 떡 ‘구선왕도고’라는 떡이 있습니다. 구선, 9가지의 좋은 재료를 가지고 왕이 드시는 떡이라는 뜻이죠. 그 중에 핵심 재료가 바로 마인 거죠.

이번 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체력도 좋아지게 하고 그래서 피부도 좋아지게 하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소화 흡수 능력을 높이기 때문에 우리 온 몸에 좋은, 그런 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운동 선수들뿐만 아니라 육체 노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체력과 면역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이 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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