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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나?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상승 혈자리

안녕하세요.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몸에서의 뿌리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면역을 좋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우리 몸 기관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두 가지의 답을 동시에 말할 수 있는데요. 바로 장입니다. 식물을 키울 때 식물이 잎이 마르거나 열매가 안 좋아질 때 어디에 신경을 쓰시죠 바로 뿌리에 신경을 쓰실 건데. 이 뿌리가 무엇을 하는 기관이죠? 뿌리에서 영양분을 꽂고 물을 줌으로 인해서 토양에 있는 영양분들을 쭉 빨아올려서 줄기로, 잎으로, 열매로 가게 만들죠?

우리 몸의 장도 마찬가지죠. 먹은 음식물들이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어 각 오장육부, 간심비폐신,혹은 몸의 세포 근육 이런 곳에다가 다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장이 우리 몸에 뿌리일 거고요. 이 뿌리가 좋아져야지 면역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처럼, 실제로 우리 몸에서의 70%~80% 가까이의 면역체들이 다 어디에서 나오냐 하면 바로 장에서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서 면역을 좋게 하려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이 바로 장입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 식단, 그리고 이것들을 좋게 해주는 약초들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드렸었고요. 장을 좋게 해주는 혈자리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 편에서는 복부에 있는 림프순환과 특히 장이 꼬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 꼬여서 가스가 차는 부분들을 잘 풀어줘서 내 몸 속 내장의 기운들을 좋게 만들어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을 하시면, 소화도 잘 돼서 속이 편안해지시고, 가스가 안 차게 되니까 아주 속이 편안하게 느껴지실 거고요. 또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내장 지방을 없애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극을 주시면 장기들이 움직이게 되어서 내장 비만도 점점 줄어들 수 있게 하는 방법이고요.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치료하는 방법을 ‘장추나’라고 부릅니다. 추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마 척추를 이렇게 밀어서 뚝 하면서 맞추거나, 혹은 부드럽게 이완시켜서 신전시키거나, 수축시켜서 맞추는 이런 방법들을 많이 생각하실 건데…한의학에서는 추나를 하는 여러 가지 부위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장 쪽에 적용을 해서 장기들도 이렇게 위장과 간과 위쪽에 횡경막과 이런 식으로 많이 붙어 있거든요. 그리고 소장들도 막 이렇게 붙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장기들이 너무 덕지덕지 붙어서 힘든 상태가 돼 있기 때문에 장추나을 통해서 장끼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이렇게 만들어주면, 장 속의 내부 혈액순환이 훨씬 더 잘 되게 됩니다. 자 이제부터 세 부분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직접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포인트를 어떻게 찾냐면요. 명치가 있고요. 배꼽이 있고요. 그 다음에 양쪽 옆에 툭 튀어나온 뼈가 있을 거예요. 다리 쪽으로 내려갈 때 앞으로 툭 튀어나온 뼈가 있을 겁니다. 이것을 ASIS라고 부르긴 하는데요. 어려운 이름 말고 그냥 ‘앞쪽에 툭 튀어나온 뼈’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명치와 배꼽을 먼저 1/2, 반등분을 해서 그 부분을 잡고요. 배꼽과 오른쪽에 툭 튀어나온 뼈를 쭉 일직선으로 그은 다음에 똑같이 1/2 지점. 그 다음에 왼쪽은 조금 다른데, 배꼽에서부터 왼쪽에 앞쪽에 툭 튀어나온 뼈까지를 일직선으로 쭉 그은 다음에, 이 부분에서 3등분을 합니다. 바깥쪽의 2/3 지점을 포인트로 잡습니다.

해부학적으로 본다면 위장에서 내려와서 위장에서 소장으로 한번 꺾이는 부분이 조금 전에 위에서 만진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소장에서 돌아서 대장으로 이어질 때 올라가는 부분 그 부분이 대부분도 아마 맹장으로 알고 계실 거예요. 맹장이 위치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대장에서 항문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꺾인 부분이 바깥쪽의 2/3 지점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위장에서 소장으로 넘어가고,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고, 대장에서 항문으로 넘어가면서… 이 부분들이 꼬이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세 부분들에서 항상 가스가 차고, 염증이 잘 생기고, 나의 몸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장들의 혈액순환을 막게 하는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그래서 이 세 부분만 여러분들이 잘 만지셔서 풀어만 주셔도 굉장히 몸이 편안해지시고 가볍게 느껴지시는 것을 바로 느낄 거예요. 이제부터 제가 하는 걸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손은 어떻게 하냐면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할 건데, 아주 끝부분을 이용하게 되면 나를 공격하는 겁니다. 푹푹 쑤시는 거죠? 그게 아니라 지문 부위, 지문 부위를 이용해서 가볍게 눌러줄 거고요. 그러면서도 가볍지만 깊게 눌러줄 겁니다.

먼저 이렇게 뒤에 편안하게 기대주세요. 기대지 않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시면 복직근이 긴장이 되기 때문에 잘 안 눌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뒷부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기대시고요. 배에 힘을 완전히 뺍니다. 명치부터 배꼽까지를 1/2 지점을 이렇게 싹 누르는데요. 이때 느껴지시는 느낌이 어떠신가요? 말랑말랑하면서 쑥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뭔가 밥사발을 엎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드시나요? 아니면, 딱 눌렀을 때 저항감이 느껴지시는 분도 있으실 거고요. 간혹은 누르고 나면 여기에서 혈액이 흐르나 싶을 정도로 툭툭 튀는 느낌이 있으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제일 좋은 것은 그냥 아무 저항감 없이 말랑말랑하게 들어가는 게 가장 좋으신 분들이고요.

소화가 안 되고 오랫동안 담적이라고 해서 소화기가 움직이지 않는 그런 질환에 걸리시거나 소화 불량,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저항감이 느껴지거나, 심하신 분들은 딱딱한 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툭툭 튀는 분들은 복벽에 힘이 없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거나, 말할 때도 힘이 없고, 기운이 없으신 분들은 한의학에서는 ‘기허증’ 기운이 약하다는 걸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런 분들은 여기에서 심장 뛰듯이 툭툭 이런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그 부분을 양손을 이렇게 포개서 잡습니다. 그런 다음에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앞으로 살짝 숙이면서 쑥 넣게 됩니다. 이렇게 눌러주면 손가락이 어디까지 들어가냐면, 손가락 마디 끝까지가 거의 다 들어가는 정도로 들어가고요. 조금 더 배가 나오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다 이 손끝 마디 전체에는 쑥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지고요. 숨을 들이 쉰 다음에 기댄 상태에서 앞으로 힘을 빼고, 후 하면서 이렇게 넣게 되면. 여기서 아… 하고 그렇게 느낌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 거고요. 편안하게 들어가는 분도 계실 건데 그 상태에서 10초 동안 가만히 있습니다.

이 부분 주변에 또 림프절들이 바로 이 흉곽선을 따라서 많기 때문에 툭툭 튀는 느낌을 느끼시는 분들도 그 느낌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지세요. 그래서 10초를, 둘 셋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하고 올라오면, 속도 편안해지고 뭔가 여기가 순환이 되면서 여기에 열기가 느껴지거나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 두 번째 포인트는 어디냐면, 배꼽에서부터 오른쪽에 다리 쪽으로 연결되는 부위에 툭 튀어나온 뼈입니다. 뼈를 연결해서 1/2 지점이에요. 여기를 다시 마찬가지로 힘을 빼고, 여기서 그냥 힘 뺀 상태에서 누르셔도 쑥 들어가긴 하지만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여기에 손을 이렇게 갖다 대시고 숨을 살짝 들이신 다음에 내쉬면서 앞으로 숙이면서 깊숙하게 들어갑니다. 이 부분 아래에 있는 장기는 많은 분들이 맹장이라고 알고 계실 건데요. 소장하고 대장이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물론 충수염에 걸리거나 보통 맹장염이라고 부르죠.

그런 분들은 이 부분을 이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쨌든 현대 의학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맹장이라는 이 부분 자체가 우리 몸에서 특히 유산균들이 굉장히 많이 증식을 해서 면역 체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료를 하다 보면 특히 면역계 질환 한의원의 알레르기성 질환 자가면역 질환들 베체트,루푸스 이런 자가면역질환 분들이 많이 오실 때, 이 부분을 만지게 되면 특히나 뭔가 안 좋은 기운들이나 저항감이나 독소가 쌓여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여기에 눌러서 뭔가 여기가 안 좋아라고 느끼면 “내가 면역이 조금 안 좋나?”라는 생각을 한번 반성을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10초 동안 가만히 눌러서 제가 지금 말하는 동안 계속하고 계셨죠? 그래서 가만히 눌러서 이 분이 스르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요. 배꼽에서부터 왼쪽에 툭 튀어나온 뼈 바깥쪽으로 이렇게 선을 쭉 그은 다음에 바깥쪽 2/3 지점이에요. 3등분을 해요. 3등분을 한 다음에 이 부분을 3등분을 해서 바깥쪽에 2/3죠. 그 부분을 마찬가지로 양손을 대고요. 포개서 숨을 살짝 들이쉬고, 앞으로 숙이면서 내시면서 아주 깊이 이렇게 눌러줍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하면서 들으십시오. 대장에서 항문으로 넘어가는 부위라서 이 부분에 아마 찌꺼기들이 가장 많이 몰려서 문제를 일으키게 될 거예요. 그래서 보통 변비가 심하시거나 혹은 암 환자분들께 옛날에 관장을 많이 시켜드렸는데. 이런 걸 할 때 관장 팁들이 어디까지 들어가냐면, 이 부분을 지나서 하행결장 위쪽까지 이렇게 닿게 되어서 이 부분에 있는 변들을 막 이렇게 내보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만약에 안 좋게 되면, 대장암이 가장 많이 걸리는 부위가 여기 부분이기도 하고요. 즉, 다시 말씀드려서 변비가 있거나 혹은 설사가 있거나 과민성 대장염이나 대장에 어떤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뭔가 안 좋은 느낌이나 독소가 쌓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풀어주게 되면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질환들을 예방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제가 10 초가 훨씬 더 지났는데 꾹 눌러주면서 어떤 느낌을 느끼셨나요? 각 부분마다 하게 되면서 뭉치거나, 혹은 근육이 딱딱하거나, 속에서 독소가 생긴 부분들이 스르르 풀리는 느낌들을 여러분들이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윗부분을 하루에 세 번, 오른쪽 세 번, 왼쪽 세 번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고를 하면서 앞으로 숙여서 10초 이상을 가만히 있는 것을 3회씩 각각을 하고 나서 여러분들이 배 속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편 서두에 제가 우리 몸에 뿌리는 어디인가, 그리고 면역을 좋게 하는 것은 어디인가 라고 했을 때 장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의원에서 제가 치료를 할 때 특히 면역계 환자분들이 올 때 소화기가 나쁜 분들뿐만이 아니라 면역계 환자분들에게도 꼭 장추나를 굉장히 심도 있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장들이 편안해지면 우리 몸의 소화기는 당연히 좋아지고요. 면역도 훨씬 더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흉곽 아래 부분에 림프절도도 굉장히 많고요. 몸에 독소도 빨리 빠져나가게 되어서 내장비만도 좋아진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장도 편안해짐으로써, 면역도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면역을 응원하겠습니다. 강남 허준 박용환 원장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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