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 전에 2,000만 원으로 지금 창업을 시작해서 현재는 연 매출 50억 가까이 내고 있는 떡볶이 대표 이희천이라고 합니다. 6개월 전에도 여기에 나왔었고 그때 당시에 떡볶이, 4,900원짜리 떡볶이 팔아서 벤츠 S클래스 타는 33살 청년으로 나왔었죠.
그때 반응이 진짜 좋았었어요. 주위 지인분들 연락 오지, 부모님한테 연락 오지, 또 헤어졌던 여자친구들한테도 연락 오지… 그때 연락이 진짜 많이 왔었습니다.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유튜브 영상 봤다면서 요즘 뭐 ‘잘살고 있구나?’ 뭐 이런 식으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부모님은 처음에 모르셨었는데, 주변 지인분들이 계속 연락이 오면서 ‘네 아들 아니냐?’ 이런 식으로 연락이 와가지고 엄청 또 자랑스러워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저희가 300만 원씩 4개월, 총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점주님들을 딱 열 분 모집을 하고 있었는데, 400분이 넘는 분이 지원해 주신 거예요. 저희가 10명 모집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기도 한데, 너무 죄송하기도 하죠. 열 분 밖에 저희가 오픈을 못 시켜서요.
저는 아침마다 샤워를 안 하면 하루가 잘 안 풀립니다. 저만의 루틴이기 때문에 샤워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요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장사, 사업 이런 게 사실 너무 힘든 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그걸 잘하려면 제 마인드 컨트롤하기 위해서, 저만의 힐링법입니다, 저만의 힐링법.
아무래도 제가 음식을 팔고 있다 보니까 저 나름의 철학은 ‘깔끔한 외모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웬만하면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산 책인데요. 요즘에 열심히 읽어 보려고요. 되게 좋은 회사가 정말 위대한 회사로 가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런 데이터와 그런 인사이트를 다 축약한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하루 일과는 지점들 매출 확인하고, 리뷰 확인하고, 그다음에 매장들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사무실에 가서 또 사무 업무도 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장은 지금 총 30개 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규모가 아무리 커도 매장마다 매출이 안 나오면 의미가 없잖아요. 저희는 정말 무너지지 않을 만한 그런 내실을 다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금은 인천 구월동에 있는 소소떡볶이에 왔습니다. 지금 이 구월동에 있는 소소떡볶이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회사를 다니시면서 작은 맥주집을 동시에 운영을 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투잡이다 보니까 힘들잖아요. 그래서 장사가 많이 안되시다가 이번에 모든 걸 다 정리하시고, 영상을 보시고 제대로 장사하고 싶다고 하셔가지고 정말 제대로 장사만 도전하시는 그런 점주님이십니다. 여기 매장은 매출이 지난 5월에 3,800 정도 나왔습니다.
원래도 바쁘신데 지금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바쁘시네요. 직원 원래 있는데 아까 바빠서 밥을 못 먹어서 지금 밥 먹으러 가셨대요. 빨리 와야 하는데 아직 안 오셨대요. 근데 밥은 먹고 일해야 하니까요.
요즘 여기는 리뷰 좋죠. 좋은 거밖에 안 올라 와서요. 잘 하고 있어서 악플이 안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손편지는 그만뒀다고 하시네요. 다들 너무 많이 하기도 하고 경쟁력이 없어서 손편지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으시대요. 손편지는 솔직히 제가 최초였기 때문에 그때 의미가 있었고, 먹혔던 거지… 지금은 아무 의미 없다고요.
손편지도 안 하는데 매출이 잘 나오는 이유 일단 저희는 떡볶이다운 가격으로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가격이 무려 2인분에 4,900원이고요. 4인분에 6,900원입니다.
그래서 가격적으로 일단 너무나 메리트가 있고, 요즘 떡볶이 한 그릇에 2만 원 이러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는 떡볶이가 기본맛이 전혀 맵지 않아요. 떡볶이가 언제부터 매운맛이었는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맵지 않은 떡볶이랑 떡볶이다운 가격, 사실 그게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잘되는 거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신 많이 팔아야 남아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지셨다고 해요. 당연히 많이 팔아야 많이 남죠.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되게 떡볶이답게 저렴하고 양이 많다 보니까 또 많이 팔릴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이긴 합니다.
직원 한분이 식사하러 가셨으니까 제가 설거지 해야겠어요. 그런데 지금도 바쁘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게 지금 설거지인 거 같아서 빠르게 좀 하고 있죠. 그리고 어쨌든 가맹점이 잘 돼야 본사가 잘되는 거니까 이런 설거지는 사실 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창업 비용은 부동산 비용을 제외하고 총 4,5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4,500만 원 안에는 간판, 인테리어, 주방집기, 포스, 오픈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된 비용이 4,500만 원입니다.
점주님들이 어떠한 부분이 힘들고 본사에서 제공해 준 데이터가 얼마나 확실한지, 그리고 자신들의 힘든 점은 이런 거고, 저런 거고, 그리고 많이 지쳐있다는 얘기도 하셨고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될 경우에는 다시 파이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눴습니다. 어찌됐든 지금 소소떡볶이 같은 경우에는 진짜 뭐 본사나 점주님, 이런 걸 떠나서 정말 찐 커뮤니케이션을 해가지고 같이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런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이제 가볼게요. 눈물이 나려고 그러네요. 너무 감사한 사장님이세요. 예전에는 제 장사 할 때 제 가게의 매출만 잘 나오면 그냥 행복했어요, 다 필요 없었고요. 근데 요즘에는 직영점들 매출보다는 사장님들이 이런 소소한 거 챙겨주실 때 저는 정말 진짜 행복함을 느낍니다.
지금은 관악 봉천역점을 갈 건데요. 이 지점 같은 경우에도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실제 오픈을 하신 그런 사장님이십니다. 보통 이렇게 하루에 정해져 놓은 매장 갯수가 있는 건 아니에요. 한 달에 그래도 지점당 두세 번씩은 제가 뵈려고 하거든요.
이유는 제가 사무실에서 계속 앉아 있고 아무리 좋은 정보와 좋은 데이터를 본다고 해도 이게 결국 한계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사장님들 찾아뵈면서 뭐가 문제고 그리고 우리가 부족한 게 뭔지,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캐치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봉천점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패션업계에서 10년 이상 MD로 일하고 계시다가 장사가 정말 본인의 꿈이셨는데, 실제로 용기 내셔서 정말 힘겹게 창업하신 그런 사장님이십니다.
바로 여깁니다, 관악 봉천역점. 여기는 손님이 많아요. 아무래도 유동 인구가 엄청 많은 그 가게 앞이라서 포장 손님도 굉장히 많아요.
어쩌다 보니 오자마자 바로 투입이 됐습니다. 여기서도 설거지를 하네요. 지금 딱 할 일이 이건 거 같아서요.ㅎㅎ
오늘 엄청 바쁘셨대요. 기분이 너무 좋은데 점주님들이 또 잘 소화하실지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매장이 진짜 덥거든요.
여기 매출이 매일매일 200 찍고 그랫어요. 어제, 오늘은 사장님이 몸이 좀 안 좋아서 많이 못 찍었고, 항상 180, 130, 150, 140, 200까지 올라갔습니다.
제가 멘토 역할 엄청 많이 해드렸어요. 점주님이 포기하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다고 밤마다 전기 나가면 울고, 직원 없다고 울고 하시면 항상 차분하게 알려드렸죠. 다, 모든 걸 다 알려드렸어요.
여기는 확실히 올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매장입니다. 힘드신데도 밝게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진짜. 알바분이 너무 더워하셔서 시원한 음료를 사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알바분이 그만두시면 안 되잖아요. 정말 소중합니다.
지금 떡볶이집 사장님에서 지금 프랜차이즈 대표님이 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좀 책임감이 엄청 높아지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사실 장사 시작하는 분들이 정말 전재산을 가지고 시작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희 브랜드를 지금 믿고 시작을 하신 건데, 만약에 안 되면 그게 다 제 책임 또는 저희 브랜드 책임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진짜 제가 직접 장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조심스럽고, 훨씬 더 좀 생각을 더 신중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맹점들이 다 잘 되긴 현실적으로 좀 힘들잖아요. 아무리 좋은 브랜드라도 상위 10%가 있으면 하위 10%가 무조건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직접 돌아다니면서 그런 평균을 무조건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데까지 최대한 높여 보려고 하는 겁니다.
여기는 저희 사무실입니다. 지금 아무래도 지금 시간이 거의 10시 가까이 다 되어서요. 다들 퇴근하고 저 혼자 남은 상태입니다. 직원분들은 바로 퇴근을 해도 사장은 퇴근 시간이 없죠.
실제로 지점들 매출 관리하고, 그다음에 오늘 제가 인천이랑 봉천 갔다 왔잖아요. 사장님들이랑 대화 내용을 토대로 개선해야 할 점을 다시 제가 타이핑을 해 준 다음에, 또 저희 전 식구들끼리 회의를 하고 그럴 거를 지금 다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뒤에 배달 대상 받은 거 아직도 있어요. 저거는 진짜 제 인생에 있어서 훈장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거는 진짜 평생 간직할 예정입니다.
저기 배달 대상도 다 손편지로 이뤄내거죠. 손편지 영향이 진짜 컸었죠. 그래서 손편지로 인해서 많이 알려지게 됐고, 그러면서 전국 매출 1%가 되지 않았나,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 편지는 안 하지만, 저희 주 타겟층을 위해서 머리끈도 드리고 있고, 가그린도 드리고 있고, 그런 노력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머리끈 중요하잖아요. 떡볶이 먹을 때 이렇게 여성분들 머리 묶으라고 저희가 머리끈도 드리고 있습니다. 자국 안 남는 머리끈이요.
제 목표는 이 회사를 계속 키워나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치킨하면 지금 교촌치킨이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상장도 했고요. 그것처럼 저는 떡볶이로써, 정말 떡볶이로써 교촌이 되는 것, 그리고 한국의 맥도날드가 되는 것. 저는 정말 떡볶이로써 그렇게 되는게 제 정말 목표이자 큰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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