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오예요. 오늘은 요즘 굉장히 핫한 고양이 메이크업을 하려고 해요. 그냥 고양이 메이크업은 재미가 없으니까 조금 더 불량한 느낌의 고양이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렌즈를 낄 건데요. 오렌즈의 무드나잇 그레이를 껴볼 거예요. 그레이 색에 차분한 느낌, 직경이 큰 렌즈예요. 멀리서 봤을 때는 완전히 차분해 보이는 검은색 느낌인데요. 그런데 눈동자를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조금 푸른기가 도는 색이에요.
메이크업을 시작할 건데요. 올리브영에서 할인하길래 집어온 패드를 사용해서 피부를 정리해 줄게요. 무난무난하게 쓰고 있어요. 에센스는 로션 대신 가볍게 바르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파운데이션까지 발라줄게요.
그다음 볼터치를 먼저 할 거예요. 3CE 누드 피치 색깔인데 너무 많이 닳아서 색도 잘 안 보이죠. 두 통 비웠어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이걸로 가볍게 톡톡 건드려 주세요. 눈두덩이에도 베이스로 살짝 발라 줬습니다. 색이 진하지 않아서 베이스로 바르기 괜찮아요.
여기에 파우더를 사용할 건데요. 아멜리에서 하나 사 봤어요. 케이스 모양이 특이한데, 색도 연보라색으로 특이하더라고요. 이걸로 투명하고 창백한 느낌의 피부를 표현해 줄게요. 이거 너무 예뻐요. 미묘하게 연보라색이 얹어지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에 들어요. 완전 만족!
다음은 눈썹, 사실 오늘 눈썹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앞머리를 내릴 거라서요. 너무 진해지지만 않게 그릴게요.
이제 아이섀도우를 얹을 건데요. 일단 모노아이즈 얼쓰! 이걸로 베이스를 살짝 더 입혀줄게요. 오늘은 매트한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모노아이즈 와일드 브라운으로 쌍꺼풀 라인 조금 어둡게 잡아줄게요. 고양이 메이크업이잖아요. 섬세하게 브러쉬 끝에만 살짝 묻혀서 눈꼬리를 살짝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그려주세요. 끝이 섬세한 브러쉬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섀도우는 아멜리 스텝베이직 플라스틱 자몽입니다. 자몽 느낌! 색이 아주 예뻐요. 발색하니까 더 예쁘더라고요. 이걸로 눈앞꼬리를 살짝 강조해 줄게요. 완전 얇은 붓으로 언더 안쪽도 강조하고요. 에뛰드 초콜릿 라떼 섀도우로 애교살도 살짝 잡아줄게요. 저는 눈 가운데 쪽보다 뒤쪽을 살짝 잡아주는 편이에요.
아이라인을 그릴 건데요. 웨이크메이크 제품을 사용할 거예요. 아이라인이 그렇게 강조되지 않는 메이크업이라 애쉬 계열에 아주 연한 아이라이너를 사용할게요. 여기에 불량한 느낌을 한 스푼 주기 위해서 까만 섀도우를 활용할 거예요. 새까만 석탄 색으로 쌍꺼풀 라인을 강조할게요. 아주 미세하게 스모키 느낌을 살짝 내줬어요.
그다음은 트윙클 팝 글리터링 아이스틱을 눈앞머리에서 코 사이에 발라서 피부를 살짝 밝혀줄 거예요. 애교살도 같이 강조할 건데요. 애교살 중간 부분에 빛만 살짝 넣어준다는 느낌!
이제 눈 화장은 어느 정도 끝냈고요. 속눈썹 붙여줄게요. A형 11mm로 길게 붙여주겠습니다.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눈 섀도우 조금만 더 해볼게요. 아까 썼던 자몽 섀도우로 애교살 음영을 강조해 줍니다. 그리고 에뛰드하우스 롱고그란데를 사용할 거예요. 갈색빛 도는 회색 느낌인데요. 이걸 눈 언더 뒤쪽을 살짝 터주는 느낌으로 얹어주세요. 오늘은 아이라인 끝이랑 같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그려줄게요. 눈매가 조금 더 올라가 보이도록.
마스카라는 속눈썹이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뿌리 부분에만 칠해주세요.
제가 볼 때 고양이 메이크업은 쉐딩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쉐딩을 사용할 거예요. 먼저 눈과 코 사이 부분에 음영을 더해주시고요. 코끝은 짧게 처리해 주세요. 입 부분은 뀨- 하는 느낌으로 입 모양을 만들어 준 다음 입꼬리와 입술 아래에 음영을 넣어주세요.
제일 진한 색을 브러쉬에 묻힌 다음 턱 끝도 좀 깎아 주시고요. 고양이는 약간 턱이 짧잖아요.
블러셔도 다시 사용할 거예요. 에뛰드 쿠키 블러셔 레드자몽 푸딩입니다. 발색이 진한 타입인데요. 코끝에만 살짝만 붉은 느낌이 들게 발라주세요. 하이라이터로 코끝과 눈앞머리를 밝혀주시고요.
입술에는 아멜리 에어립스를 바를 거예요. 테이스티 브라운이라는 색을 사 봤습니다. 초콜릿 느낌의 브라운 색상이에요. 가볍게 발라주세요. 이게 뭉침 전혀 없이 한 겹 살짝 씌운 느낌으로 발려서 베이스로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입꼬리 부분은 살짝 올라가게 해 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여기에 얼터너티브 스테리오라는 브랜드의 데님 로즈 립을 쓸 거예요. 최근에 이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갔는데, 이 색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가을에 찰떡이에요. 모브 컬러 느낌. 이건 입술 안쪽에만 살짝 발라줄게요.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를 손가락 끝에 콕콕 묻혀서 윗입술에서 제일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강조해 주세요. 이렇게 메이크업이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에이블리에서 산 고양이 귀까지 달아봤어요. 피어싱까지 달려서 진짜 불량 고양이 느낌이 나죠. 이렇게 요즘 유행하는 고양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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